2 에스티 로더 퓨어 칼라 엔비 아이 디파이닝 싱글즈. #피어리 토파즈, 선명한 색감의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3 바비 브라운 아이섀도우. #16 슬레이트, 매트한 질감의 아이섀도.
4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 딥 컨투어링 아이를 연출해준다.
5 샹테카이 프로텍트 더 울프 아이 셰이드 트리오. #팀버울프, . 벨벳 같은 질감의 섀도.
6 에스쁘아 패션 네일 더 니트. #시너리, . 니트 소재에서 영감받은 네일 컬러.
7 오휘 리얼 컬러 5 아이섀도우. #15 플래티넘 그레이,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표현한다.
8 톰 포드 뷰티 아이 컬러 쿼드. #08 사하라 헤이즈, 눈꺼풀에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발린다.
GREIGE
그레이와 베이지를 섞은 듯한 그레이지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인 끌로에나 조셉, Nº21, 랄프 로렌 등의 쇼에서 메인 컬러로 선보였다. 그레이지 컬러는 누드, 블랙, 화이트와 만났을 때 더욱 차분한 무드를 만들어주며, 레드, 그린, 블루 등 선명한 색과도 잘 어우러진다.
| 1 메이크업 포에버아티스트 섀도우. #338 애시딕 그린, 완벽한 밀착력을 자랑한다.
2 나스듀얼 인텐시티 아이섀도우. #파시파에, 투톤 펄 아이섀도.
3 버버리아이 컬러 웨트 앤 드라이 섀도. #306 카키 그린, 빛을 반사해 반투명하게 마무리된다.
4 에스티 로더퓨어 칼라 엔비 아이 디파이닝 싱글즈. #에메랄드 엔비, 딥 스모키 아이 연출에 제격.
8 에뛰드하우스룩 앳 마이 아이즈 쥬얼. #빈티지 그린 코사지, 보석 같은 펄감의 아이섀도.
GRASS GREEN
천연 풀색에 가까운 그래스 그린 컬러는 어찌 보면 S/S 시즌에 더욱 잘 어울리는 색이라 생각하겠지만 이번 F/W 시즌 의외로 많은 쇼에서 포인트 컬러로 활용된 색감. 그래스 그린의 범위는 비비드한 연두색부터 진한 포레스트 그린까지 넓은 편인데, 이번 시즌에는 특히 톤 다운돼 깊이감이 느껴지는 딥 그린이 눈에 띈다.
| 1 클리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섀도우. #9 진토닉, 눈가에서 부드럽게 녹는 멜팅 텍스처를 펜슬 형태로 만든 스틱 섀도.
2 나스 듀얼 인텐시티 블러쉬. #프렌지, 핑크빛 골드 하이라이터와 탄제린 오렌지 컬러의 크림 블러셔로 구성되어 있다.
3 바비 브라운 립 칼라. #칼립소 쉬머,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로, 다이아몬드처럼 매끈하게 빛나는 입술을 오래도록 유지해준다.
4 에뛰드하우스 할로윈 도시마녀 플레이 네일. #3 무한리필 펌킨스프, 진하게 농축된 호박즙에 무지갯빛을 가득 담은 듯한 컬러.
5 페리페라 홀리 딥 쥬얼팟. #4 공항패션 종결녀, 멀티 앵글 글리터가 눈부시게 반짝이는 효과를 선사하는 펄 섀도로, 가루가 날리거나 쌍꺼풀에 끼는 일이 없는 게 특징.
6 조르지오 아르마니 플루이드 쉬어. #18 코퍼, 양 볼을 생기 있게 물들이고 전체적인 룩을 화사하게 만든다.
AMBER
호박 원석을 뜻하는 앰버는 골드와 오렌지를 섞은 듯한 따뜻한 계열의 컬러로, 이번 F/W 시즌 가장 사랑받는 메이크업 컬러이기도 하다. 런웨이에서도 알 수 있듯 블랙과 앰버의 조화가 특히 눈길을 끄는데 메이크업에서도 마찬가지. 블랙 아이라인과 블랙 마스카라에 앰버 컬러의 아이섀도나 립스틱, 블러셔를 매치한 룩은 퍼나 가죽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겨울옷과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