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쏙쏙] 식물 똥손이라면 주목! 슬기로운 식집사 되어볼까?
[출처] [생활정보쏙쏙] 식물 똥손이라면 주목! 슬기로운 식집사 되어볼까?|작성자 서울시교육청
열심히 키운 내 반려식물.
하지만 나의 노력과 달리
식물이 힘이 없고 점점 시들해지나요?
식물 똥손도 할 수 있다!
반려식물을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 함께 알아보아요!
혹시 이거 내 얘기?
식물 똥손 특징
1
양지 식물을 음지에, 음지 식물을 양지에 놓는다.
2
하루에도 물을 4~5번씩 준다.
3
공기가 통하지 않는 실내에 둔다.
4
겨울에는 바람을 쐬라고 밖에 내놓는다.
5
한여름에 2~3일씩 물을 주지 않는다.
6
분갈이를 한 번도 하지 않는다.
반려식물들이기 전,
최소한 이것만은!
☑식물마다 필요한 일조량 확인하기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 식물도
양지 식물, 반양지 식물, 음지 식물로
나뉜답니다.
☑겉흙이 말랐을 때 물 주기
식물마다 물을 주는 주기가
다르므로 겉흙이 마르면
물이 화분 밑 배수 구멍으로
빠져나올 때까지 주어요.
☑식물을 한 자리에 두기
식물은 처음 위치에서 햇빛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엽록체를 모아 놓는 등
조건을 최적화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한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아요.
이미 반려식물이 시들하다면?
식물 응급조치
1
위쪽 잎이 누렇게 변해
후드득 떨어진다면?
▼
흙 속 영양분이 소진됐거나
화분 속 뿌리가 꽉 차서
성장이 어려운 상태이므로
분갈이를 합니다.
2
아랫부분에 달린 잎들이
누렇게 혹은 검게 뜨며 떨어진다면?
▼
과습 증상 중 하나로 검게 변한 잎과
줄기를 잘라낸 뒤 뿌리를 확인한 후
썩은 흙은 버리고 새 흙으로 채웁니다.
3
잎이 가장자리를 따라
갈색으로 타들어 간다면?
▼
화분을 그늘로 옮기거나
상한 부분을 잘라내고
물을 자주 분무해
공중 습도를 높입니다.
식물 똥손도 키울 수 있는
생존왕 식물 추천
미니 선인장
한 달에 한 번,
몸이 홀쭉해졌을 때
물을 주세요.
몬스테라
봄, 여름, 가을에는
흙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겨울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주세요.
스투키
잎 속에 수분을
보충하고 있으므로
흙이 충분히 마르면
물을 주세요.
그동안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이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면?
키우기 쉬운 식물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플랜테리어까지 도전해 보세요!
*플랜테리어 :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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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식집사 되기
이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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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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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도전하고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