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은 장흥군의 역사와 문화, 경제와 인물 등을 새롭고 풍부하게 다시 써야하는(장흥군향토지 1975년, 장흥군지 1990년 발간) 시점이기에 숨어있는 여러 자료를 발굴하고 수집하는 사업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2000년 이후 발간된 타 시·군지를 보면 지역근현대사(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서 1980년대 민주화운동까지) 강화, 조선시대와 근현대사 속에서 숨어있던 인물 발굴, 문화예술작품과 작가들, 생태문화관광의 흐름과 주요한 공간, 지역경제의 급격한 변모과정 등을 담아내려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장흥문화원에서는 장흥과 관련한 신문, 잡지, 팸플릿, 고서, 고문서, 고지도. 장흥지역에 거주한 인물의 일기장, 문집, 사진·영상물·사진첩. 고증이 되지 않은 각종 문서류, 장흥 선조들의 기록이 담긴 족보. 민속자료 (미술작품·신앙·예능·생업기술) 등 까지 다양한 자료들을 발굴·수집하고 있다.
장흥문화원(☎061-863-6362)은 8 - 9월을 자료 발굴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제공처를 방문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원본을 기증 받거나 원본 제공이 힘들면 영인 작업을 거친 후 다시 돌려 드릴 예정이다. <장흥군 장흥문화원 담당자 위종만 사무국장(061-863-6362)>
우리 문중의 위종만 국장께서 노고가 크십니다. 우리 문중도 본받아서 벤치마킹해야겠습니다.
고향을 위해서 좋은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네요.
휼륭하십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