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와 꿀'의 놀라운 조화 - 박경석
나는 '원두커피'를 좋아하지만 조금 달콤하게 마시는 버릇 때문에 건강을 위해 설탕 대신 꿀을 타 먹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만 17년이 지났다.
머그컵으로 하루 반 잔, 아침 식사를 마치고 두 세시간 후 커피머신에서 원두커피를 내려 아내와 함께 마시는 것이 1일 섭취량의 전부였다. 머그컵에 넣는 꿀의 양은 커피 스푼 고작 한 두스푼이다. 많은 양이 아니다. 그러나 때때로 건강에 이로운지 해로운지 의심이 날 때가 있었다. 그러나 습관대로 나와 아내는 '원두커피와 꿀' 을 매일 아침 습관처럼 마신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17년 동안 단 한번 감기에 걸린 적이 없었다. 17년간 건강 검진에서 식전 혈당 90~97을 유지해 지극히 정상이었다. 혈압도 125~80 정상이다. 물론 이 '건강지수'가 '원두커피와 꿀' 때문만은 아니다. 매일 파워워킹 3km를 곁들이기 때문이다,
외신을 비롯해 국내 건강 사이트에 '원두커파와 꿀' 에 대한 연구 논문은 없다. 앞으로 연구 결과가 나왔으면 한다, 그러나 나의 17년 간의 결과는 참고 자료로서 중요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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