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보다가 이해 안되는 점이 있어서 질문 드려요. 지금까지 간합된 글자가 서로를 당긴다고 이해하고 있었는데, 동영상 중간에 갑이 기를 향하는 것이 아니라 기가 갑을 향해서 움직이므로 남자가 있는 미국 간다고 하셨잖아요? 제 생각에는 갑진년에 갑진이 복음으로 움직이니 오히려 갑이 기로 가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이런 생각에서 어디가 잘못된 걸까요?
@紫雲음... 일단 원국에서 갑기합을 이룬 구조에서 운으로 갑이 오면 기가 갑으로 움직이고 기가 오면 갑이 기로 향한다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꼭 반대로 움직일 것 같은 느낌이 드는지 모르게습니다. 알아도 착각이 되니 이거 교정될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첫댓글 보다가 이해 안되는 점이 있어서 질문 드려요. 지금까지 간합된 글자가 서로를 당긴다고 이해하고 있었는데, 동영상 중간에 갑이 기를 향하는 것이 아니라 기가 갑을 향해서 움직이므로 남자가 있는 미국 간다고 하셨잖아요? 제 생각에는 갑진년에 갑진이 복음으로 움직이니 오히려 갑이 기로 가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이런 생각에서 어디가 잘못된 걸까요?
복음과 시간방향을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이죠. 서로 다른 이론을 마치 동일한 기준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예로 병술은 병화의 묘지인데 생극으로 화생토인데 통근했냐 안했냐를 따집니다. 전혀 다른 기준 두개를 동일한 논리라고 착각하죠
서로 당긴다는 개념은 당연한 것이고요, 시간방향은 기토가 갑진년을 만나면 갑진과 합하러 년으로 이동해야죠.
만약 기사년이 왔다면 년으로 이동할리가 없죠. 왜냐면 갑진이 기사를 향해 오는 운이죠. 예로,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오는 경우.
@紫雲 음... 일단 원국에서 갑기합을 이룬 구조에서 운으로 갑이 오면 기가 갑으로 움직이고 기가 오면 갑이 기로 향한다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꼭 반대로 움직일 것 같은 느낌이 드는지 모르게습니다. 알아도 착각이 되니 이거 교정될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일나그라 그러니 특별회원으로 오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강의를 보니 매우 잘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