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
국회는
특이사항 없음
1.
국정원은
14일 북한에서 핵·미사일 관련 활동이 미·북 정상회담 이후에도 노동·스커드 등 단거리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
핵탄두 소형화 기술 개발 등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국회에 보고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고용노동부가 청년 구직
지원이라는 명분으로 취업준비생 10만명을 대상으로 월 50만원씩 총 6개월을 지급한다고 함.
-
예산
2019억이 편성된 사업으로 현금을 매년 공짜로
지급한다는 점에서 국민 세금으로 청년층의 표를 사들이는 표플리즘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함.
[
경기종합
]
1.
지난달에도 고용 빙하기가
지속되면서 10월 실업자 수는 973,000명으로 2005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은
실업율이라고 함.
2.
소비자물가 기준으로
24%
넘게 급등한 쌀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이달 중으로
비축물량 5만여 톤을 시장에
방출한다고 함.
-
정부는
20kg당 4만 5000원에서 5만원 사이를 적정 가격으로 보고
있음.
3.
한중간 사드 배치 갈등
이후 중국 당국이 금지했던 온라인여행사를 통한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상품 판매가 전격적으로 허용됐다고 함.
-
온라인 관광상품 판매가
허용된 것은 기존에 베이징,
산둥,
상하이 등
6개 지역으로 제한했던 한국 단체관광이 사실상
풀렸다는 의미로 이는 사실상 한국관광 지역 제한 규제를 푼 것과 같은 의미로 해석됨.
4.
지난
9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사망 사고를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기흥사업장을 상대로 실시한 특별 감독 결과 936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돼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어서 삼성전자 임직원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불가피해졌다고 함.
5.
삼성전자에서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가성비를 능가하는 USB-C타입 지원 보조 배터리를 1만9800원에 출시한다고 함.
-
기기
2개 동시 충전 기능을 지원하면서 샤오미
보조배터리보다 더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임.
6.
LG유플러스가 넷플릭스
콘텐츠를 선점,
IPTV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포석으로 넷플릭스 단독 제공을 공식화했다고 함.
-
10~20대를 중심으로
넷플릭스를 포함한 글로벌 콘텐츠 수요가 적지 않고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를 대형 화면에서 보려는 욕구도 존재하기
때문이에 넷플릭스 독점 제공 파급력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금융/교통/부동산
]
1.
보험,
카드 등
2금융권의 구조조정 칼바람이 은행권까지 확산되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은 연말 희망퇴직을 예고하며 인력 감축에 나선다고 함.
-
은행마다 점포
통·폐합에 나서면서 수년째 구조조정 움직임이 거센
가운데 정부가 신규 채용 확대를 주문하면서 시니어 은행원을 대상으로 인력 조정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임.
2.
15일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1년만에 가장 낮은 현재 5660달러 수준을 기록하며 곤두박질 치고
있다고 함.
-
비트코인캐시에 대한
불확실성과 각종 규제,
뉴욕증시에서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들에 매도공세가 원인으로 분석됨.
3.
1000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금융플랫폼 토스가 법인보험대리점(GA)을 설립해 보험시장에
진출했다고 함.
-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토스 등 금융플랫폼이 보험업에 뛰어들면 신규 가망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날 것으로 전망됨.
4.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의 혼잡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소속의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회`가 출범해 교통체계 구축 일정이
빨라진다고 함.
-
위원회는 중앙 관서에
준하는 수준의 예산 요구·집행 및 인사권을 가지며,
중앙위원회 밑으로
수도권,
부산권,
호남권 등 권역별
위원회가 함께 가동될 전망임.
5.
9·13 부동산 대책으로
대전,
대구,
광주 등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 분양시장이 평균 경쟁률 200대1일 보이는 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함.
-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대상지역 중 어느
하나에도 속하지 않는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짧고 분양권 양도세 중과적용 대상에서도 제외돼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사회/이슈
]
1.
15일 치르는
2019학년도 수능 1교시 국어 영역에 오탈자 수준의 오류
2개가 발생했으나 문제 정답을 고르는 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함.
2.
정부가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1년 넘도록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가 최다 체납액(104억6000만원)의 불명예를 얻었다고 함.
-
올해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대상자는 9264명,
총 체납액은
5340억원으로 1인(업체당)
평균체납액은
5700만원임.
3.
강사들의 교원지위를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강사법(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
도입을 앞두고 대학들이
비공식적으로 시간강사를 줄이기 위해 과목 수를 줄이고,
대형 강의와 전임교원
강의를 늘리려 한 정황이 고려대학교 대외비 문건을 통해 실제로 확인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고 함.
[
국 제
]
1.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대장주 애플의 ‘약세장 진입’
여파와 은행산업에 대한
규제 목소리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증권선물위원회는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지배력 판단을 바꿀만한 요인이 없는데도
갑자기 자회사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꿔 4조5천억원의 평가이익을 계상한 것은 회계처리기준
위반이라고 결론 내려,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승계 구도에도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고 함.
-
상장폐지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나려면 최소 42영업일에서 최장 120영업일 동안 매매 거래가 정지될 것으로 보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공시 개선 기간을 부여할 경우에는 최장 1년까지 거래가 정지될 수
있음.
2.
북한의 불법무기 확산과
밀거래 상황을 오랜 기간 추적해온 브루스 벡톨 미국 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 교수가,
북한이
중동·아프리카 지역으로의 불법무기 확산 과정에서 한국
금융기관의 차명계좌와 한국인 명의의 가짜 회사를 활용해 왔다면서 한국은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극도로 꺼리기 때문에 구체적 규모는 알지
못한다며 언급을 피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