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선교 후 첫 예배를 19일 오후 4시에 드렸습니다~
장단장님댁은 꼭 참석하려 했는데, 심장판막증이 있는 전권사님이 응급실을 두 번이나 다녀올만큼 몸상태가 좋지 않아 참석을 못했습니다.
3년 안에 수술해야한다는 진단 이 후 10년을 살게 하셨는데, 이 때까지 지켜주신 주님께서 앞으로도 잘 견디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박단장님 댁은 제천에 휴가지를 신청해 놓은 것이 날짜가 겹쳐 못 나오고요..
부총무님은 일이 늦게 끝나 아내 최집사님만, 손단장님도 친구자녀 결혼식이 있어 아내 유권사님만, 윤 전단장님과 신홍보이사님은 본인들만 참석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6장 25절의 말씀으로 어떤 상황과 환경과 고난속에도 바울과 실라처럼 살기를, 살게하시기를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 현대백화점 남산돈가스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GIFC 지하1층 태권V 작가 김청기화가 심청전애니메이션 전시회장에 다녀왔습니다.
축구단에서 함께 뛰는 정전도사님이 맡아 주괸하는 전시회여서 가게 되었는데 문화적 지식의 견문이 살짝 더해진 듯 합니다~
마침 온가족이 나와 있어서 인사했습니다~
요즘 세대에 맞고, 한걸음 더 나아가는 문화콘텐츠 사업이 잘되어지는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전시회 보고 돌아나오면서 46일 된 손녀딸 출산 기념으로 김전단장님 내외께서 차를 대접했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손녀가 주님의 은혜로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 받고, 믿음의 대를 이어가기를 축복합니다!
만나면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축구선교단 각 가정과 자녀손들 위에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평안이 늘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