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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6일(일) 14시, 나홀로 구파발역(2번출구)에서부터 '서울둘레길' 17코스(옛 8코스) 일부 '구름정원길'을 걸었다. 구파발역에서 부터 은평구청에서 제1호 치매친화적 안심길인 '기억가꿈길'을 걷고, 선림사 및 불광중학교를 거쳐 연신내역(연서시장)에까지 산책(걷기 운동)을 하였다.
오늘은 날씨가 구름이 잔뜩 끼여 있고, 오후 늦게는 이슬비가 내린다. 집에서 가까운 남한산성을 갈까(?) 고민을 하다 혹시나 아는 친구가 올까 봐(?) 가까운 곳 보다는 '서울둘레길'(북한산둘레길) 일부를 걷고 싶어 먼 곳인 구파발역까지 왔었다. 1~5년 전에 몇 번을 걸었고, 금년 1월 초에 왔던 구간을 선택하였다. 뒤풀이는 연신내역 근처 연서시장내에 '야촌'에서 막걸리를 마실까? 고민하다 생략하고, 팥죽으로 배를 채웠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 월일/시간 : 2024년 10월 6일(일) / 구파발역~연신내역 <14:00~15:50 (1시간 50분)>
◈ 산책코스 : 구파발역(2번출구)-구파발교-선림사-불광중교-연서시장-뒤풀이장소-연신내역(2번출구)-산성역-집
◈ 참석자 : 나홀로
◈ 뒤풀이 : 단팥죽 / '야촌'식당 <연신내역 2번출구 근처 연서시장내, (010) 3731-7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