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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원T]]

1. 백분율이 낮았던 모의고사는 해당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포인트에 약점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물론 백분율이 항상 높으면 좋겠지만 많은 문제를 풀다 보면 백분율이 낮은 경우가 반드시 생깁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원래 유지하던 백분율 또는 목표 백분율을 회복하기 위해 몇 문제를 더 맞혀야 하는지 확인하고, 그 문항수를 채우기 위해 어떤 실수를 개선해야 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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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균적으로 15% 이내를 안정적인 합격권으로 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참고기준일 뿐이고, 모강은 백분율을 통해 약점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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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의고사 풀이를 하되, 고강도 오뚜기 풀이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국 문제 수가 많아지면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은 집중력 저하가 원인입니다. 이를 위해 오뚜기 분수비교 150문제 또는 300문제를 쉬는 시간 없이 연속적으로 풀어보는 것도 집중력 향상을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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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의고사는 아이디어를 얻는 컨텐츠가 아닙니다. 기출문제 또한 아이디어 싸움으로 고득점을 받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핵심은 실수를 줄이고 정확성을 올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의고사 리뷰는 실수의 개선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실수했는지 그 원인을 찾고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구체적인 결론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메모하거나 노트로 만들어 모의고사 응시 직전에 가볍게 훑어보면서 체화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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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금 단계에서 체력적으로 부담을 지면서까지 문제풀이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2월의 공부는 가볍고 효율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1월까지 충분한 연습을 했다면 2월은 좋은 컨디션을 만드는 것과 실수 몇 가지를 개선하기만 해도 대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