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0628 집회 후기 (부제 : 보신각 회의 때와는 다른 생각이 듭니다.)
농구생활 추천 0 조회 554 08.06.29 17:2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6.29 18:09

    첫댓글 잠을 잘못잤나. 목이 왜 이상하지.

  • 작성자 08.06.29 18:15

    난 어제 나도 모르는 새 누군가의 발에 허벅지를 걷어차였는지 허벅지가 왜 일케 욱신욱신..;;;

  • 08.06.29 18:16

    농생형은 전화도 안받더구만여,,암튼 다들 살아계시네여...

  • 08.06.29 22:08

    방패에 목을 찍혔으니 당연히 아프죠.....저도 이제서야 방패에 찍힌 머리가 아픈데.....

  • 08.06.30 00:28

    글고.....블락형님 힘 별로 없었음.......웨이트라는걸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저한테 계속 저지당함....웨이트 좀 열심히 하셔야 겠어요.....ㅋㅋㅋㅋ

  • 08.06.30 00:46

    나는 원래 말리는 사람한테는 힘 안빼서 그래 임마 담에 만나서 너한테 심써줄께

  • 08.06.29 18:35

    귀염둥이 하핫........// 폭력진압, 진짜... 큰 일이네요-_-

  • 08.06.29 19:06

    고생하셨습니다...정말..세상이 어떻게 되려는지...이 게시판에는 처음 들어오네요. 정말 참담한 세상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바람 좀 맞는 심정으로 시즌 끝난 느바 게시판에 왔는데...비스게가 있다는 것은 오늘 알았습니다. 그냥 여기저기 들락거리다 처음 들어와 보네요... 부디 몸 조심하세요...

  • 08.06.29 20:57

    미안혀~~ 나두 정신없고 혼란스러워 못들었다. ^^;;; 좀더 부르기 쉽고 알아듣기 쉬운 닉네임으로 바꿔야 할까봐. ^^;; 몸조리 잘하자구... 긴 싸움이 될것 같다. 서로 힘내자!!

  • 08.06.29 21:29

    저도 어제 시위에 참석했습니다.... 물대포 맞대응 하니 그건 진짜 통쾌했습니다......

  • 08.06.29 21:37

    어떻게 될지 좀 두고 보자구요. 저도 지금 머리속이 복잡하답니다.

  • 08.06.29 21:41

    수고 많으셨어영~ 약국다녀왔는데 병원안가두 괜찮다구 하네요~ㅋ 긍데.. 형은 왜 또 허벅지가..;; 암튼.. 정말 수고많으셨구요~ 푹쉬시구 담 집회때 뵙겠습니다~

  • 08.06.29 21:48

    수고하셨습니다..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08.06.29 22:24

    어제 생각한것보다 저놈들 행태가 더 가관입니다. 집회에 어떻게든 변화가 오겠네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페니쫑님, Blockmachine님, 농구생활님, 그리고 핑거롤님 모두 쾌차하세요~

  • 작성자 08.06.29 23:30

    전 뭐 다른 분들에 비해 쾌차랄 것도 없어요 ^^ 그저 허벅지 뒷쪽이 조금 욱신거리는 정도... 역류님 어제 김밥 감사하구요 다음에도 꼭 함께 해요~

  • 08.06.29 22:27

    잘 잤습니다...죄송해요 ㅋㅋㅋ 고생하셨어요 행님 ㅋㅋㅋ 어제 너무 급 빨리 마셨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6.29 23:28

    베드민턴 -> 배드민턴 ^^; '베드'가 그렇게 좋으니?

  • 08.06.30 00:01

    와....자기 여동생까지 이런 식으로 공격하다니.....독하네

  • 작성자 08.06.30 00:10

    결국 해답은 관심있거나 예뻐하는 사람만 공격한다는 것.

  • 08.06.30 00:26

    아이디가 예술이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6.29 23:21

    농구생활님.. 먼저 가서 죄송한 마음이 드는군요.. 암튼 수고 많으셨고 다들 별일없으셔서 다행스럽게 생각되는군요.. 다음주에 또 뵙죠..

  • 작성자 08.06.29 23:26

    아니에요~ 죄송하다는 말씀 하지 마셔요. 오시는 것 만으로도 시민 행동들에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자기 상황에 맞게끔, 자기 방법으로 실천하는거죠. 구루미님과 함께 오시는 모습, 좋아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6.29 23:57

    제가 뒷북인지는 모르겠으나, 디오게네스님과 사귀고 계신줄도 몰랐고, 어제 오신줄도 몰랐습니다.. 지금 아내와 같이 이거 보고 있는데 둘다 많이 놀랐습니다..

  • 작성자 08.06.30 00:09

    비스게의 은밀한 사건들을 다 아신다면 더 놀라실 일이 많으실 듯 ^^

  • 08.06.30 00:47

    잠깐 출장 다녀온사이 많은일이 있었군요.. 조그만 힘도 되어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상황이 이정도 일줄이야.. 정말 울분을 금할길이 없네요..다치신 분들은 몸조리 잘하시구요.. 조만간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 08.06.30 02:17

    그날 먼저 자리를 나설때 낌새가 안좋긴 했는데.. 글을 읽으니 현장의 생생함이 느껴져 더 참담하네요. 알럽에서도 다치신 분들이 여럿이신데, 일반 시위자들은 얼마나 많이 다쳤을까요?여기 이 국가가 정말 민주국가인지 알수가 없네요... 그..그런데 말이죠,, 넘버34엔드님이 주신 족발과 순대, 정말이지 끝내주게 맛있었어욧!! 마저 다 먹고싶었는데..같이 마저 먹었어야 했는데..ㅡ ㅜ남기고 온거에 미련이 많이 남던 밤이었습니다..

  • 작성자 08.06.30 08:40

    남겼던 그 족발과 순대... 그것도 웃기는 일이 있었드랬죠. 나중에 들은 얘긴데 지하보도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던 2조가 "아 참 족발있지? 그거좀 꺼내봐" 하고 족발과 순대를 주루룩 세팅하고 막 첫삽을 뜨려던 찰나! 밖에서부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며 시민들이 지하보도로 우루루루루 몰려 들어왔답니다. 2조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족발과 순대를 덩그러니 남겨두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다시 현장으로 출동 할 수 밖에 없었데요. 버려진 그 족발과 순대.... 누가 그들을 그 지경으로 몰고 갔을까요...ㅠㅠ

  • 08.06.30 02:14

    음.. 다음엔 저도 나가겠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