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초부터 제가나가는 교회 성가대에서 찬양봉사를 합니다 젊어서는 늘해오던 봉사인데 남편 발령지따라 외국으로 지방으로 다니느라 못했던 성가 봉사를 나이들어 용기를 내보았네요 4월에 부활절 칸타타를 하면서 참 힘들더라구요 목소리는 갈라지고 고음처리도 힘들고 하지만 자꾸 하면 되겠지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소프라노를 고수하면서 남들이 1시간 연습할때 저는 3시간 4시간 연습을 합니다
오늘 지휘자님이 말씀하시기를 그어느 악기보다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의 악기라 하드라구요 가지각색의 소리를 낼수있는 사람의 악기 더 녹슬기전에 열심히 또열심히 갈고 닦아서 70살까지는 써먹어야겠어요 오늘 찬양한 영상 올려볼께요
첫댓글 이 아침 아름다운 소리에
감동하며 복 받으실겁니다.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시니...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소서~^^
수련님 감사해요
오늘도 많이웃는 좋은날 되세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아침
찬양을 들으니 마음이 평온해 오네요
주님의 은총으로 승리하는 한주 되세요~~~
유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새로운 한주는 더욱 강건하시고,
사랑과 기쁨이 늘 함께하세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80이 넘어서도 성가대 서시는 자랑 스런 울엄마 생각에
전화라도 한통 드려야 겠네요^^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