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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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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뜨락-道家의 수다방 이런저런 이야기..(주식 편)
세겸(世謙) 추천 0 조회 346 12.11.12 13:5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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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2 14:06

    첫댓글 아야 진따 허벌나게 재미있게 썼네요.

  • 작성자 12.11.12 15:42

    그럼요~머 빠지게 쓴글인데..ㅎㅎ
    근데 허벌나게도 아시구 멋져부러~~

  • 12.11.12 14:13

    그 재미를 느낄라면 여유가 있어야겠지요..고로 어떤 투자든지 여윳돈으로 없는 셈치고 해야 재미를 더할 것이라는...
    애들 학교에서 올 시간이라 밤에 다시함 자세히 읽어봐야지 했더만...마지막에 돈되는 정보가 아니라니 읽을까 말까..ㅋㅋ
    담엔 꼭 돈되는 정보좀 털어놔 주세요~~ ^^;

  • 작성자 12.11.12 15:43

    그 정보는 나중에 살째기~~ㅎㅎㅎ

  • 12.11.12 14:22

    ㅎㅎ 제가 요즘 보는 책에 나오는 KTF 주식 이야기가~~ 세겸님 이야기였나봅니다..
    당시 SK 주가 때문에 더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는~~~
    재미나게 풀어쓰셨네요 ㅎㅎㅎ
    다음 이야기 기다릴게요

  • 작성자 12.11.12 15:45

    ㅎ 그 이야기가 이제 책에도 나오다니..세월을 느낍니다~
    그때 발행주식수의 개념만 알았어도 sk랑 비교하는 우는 안 범했을 텐데 ㅠㅠ 잼났다니 다행임돠~

  • 12.11.12 14:34

    지는 약 4년 ㅎ ~ 조금 벌기도 하고 .깡통회사.액수는 작은거...
    많은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유로 그냥 두고 있네요.. 수익있으면 팔고..

  • 작성자 12.11.12 15:46

    ㅎ 협상이나 재 테크나 여유가진자가 최고죠~!!

  • 12.11.12 15:03

    큭...
    Kt 주식...생각만혀도 웃음나와뿌네
    욕심이 과하여 겁나 하늘높이 쭉쭉 올라갈쩍에
    울 오라버니는 나에게 팔자고 했지만
    더 벌고 싶어 난 계속 고..고.. 외쳤건만~
    징하게 운빨이 없으켕 지금은 그냥 가지고 있는지라
    손해는 아적 보지 않았으니....
    참.. 울오빠 주식 팔아 땅사고 집도 짓고~
    남매의 음양이라우...흑..흑..

    대빵도 모르는 나만의 속앓이..주식..켁^^

  • 작성자 12.11.12 15:50

    ㅎ 오라버니 존경~~~~~대신 쎄시봉님은 오빠가 못본 거 머시더라????
    일매?이매?삼매??빙고!! 보셨잖아요? ㅎㅎㅎ
    까보면 속앓이 하는 사람이 어디 한두명 이겠어요~ㅎㅎ
    그래도 손해 안나고 가지고 계시다니 존경!!

  • 12.11.12 15:08

    세겸님의 다른 톤의 다른 주제 이야기!
    훨씬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

  • 작성자 12.11.12 15:52

    ㅎㅎㅎ이것말고 또 다른 톤~ 또 다른 주제를 보시면 그때는 또 어떤 말을 들을까나요? ㅎ
    그래도 어울린다면 못먹어도 고~~~~~감사^^

  • 12.11.12 16:02

    이삼년전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주식을 할때...
    옆지기님 "주식 함 해보지?"
    "알써...시골에서 주신 쌀, 보리, 콩...기타 등등...시장 난전에서 팔아볼깨"
    ㅋㅋㅋㅋ
    난 너무싫다.
    2000년초부터 한3년정도...잃어버린 청춘의 날들...
    주식이 내게 준 상처들땜에...펀드두 쳐다보지 않는다는....

    대한민국 개미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 작성자 12.11.12 17:14

    그 주식이 그 주식일줄이야 ㅎㅎㅎ
    나름 님도 나름 한 아픔 있으십니다 ㅎㅎ 이젠 꼬옥~~그 주식?만 매매 하시길..^^

  • 12.11.12 16:53

    그때 그것이 한통프리텔인가 글지요~???
    그리고 우선주 "우" 자만 들어가도 한달 내내 상한가 행진도 했지요~~~
    그때 미수걸어 혼난분들 지금은 주식에 "ㅈ" 만들어도 경끼 하구요~~~
    깡통구좌 만들고 목맨사람도 여럿이구요~~~
    사실 주식시장이 "자본주의 꽃" 맞는데~~~
    미수없고 급한돈 아니면 깡통구좌는 않되는데....
    냉정하고 현명한 투자 쉽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수익 많이들 내세요~~~!!!

  • 작성자 12.11.12 17:16

    한통프리텔을 아시다니? ㅎㅎㅎ 맞습니다. KTF 한국 통신 프리텔~~~
    다음편에 수익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썰을 풀어 볼까 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2 17:39

    수업료를 내고 배우는게 많지요? ㅎㅎ
    적당히..평범하게를 아셨다면 이제 수업료는안내도 되실 듯^^

  • 12.11.12 17:20

    에공...맘 아프라...
    울 신랑도 그시절 그바람에 인생공부좀 했지만...쓴맛이 오래 남더라구요
    한방맛을 본사람은 그게 힘드나봐요...어찌든~
    올해들어 전...재미있는 일 머 없을까 하다가 계좌하나 만들어 시작해 보려고
    이틀 컴 들어다보다 때리치고 지금 팔줄몰라 잠자는게 잇다눈~ㅋ
    그뒤론 돈하곤 거리가 멀다 생각만해요~~
    쭉~~~ 이야기 보따리 기대합니다~~^^

  • 작성자 12.11.12 17:54

    오~~그 집도 그런일이 ㅎㅎ
    한방 맛이라...? ㅎㅎ그거 참 잊기 힘들지요...
    이맛 저맛 우리를 유혹하는 맛들이 참 많습니다. ㅎㅎ 더 맛을 보려다..혹은 그 맛을 또 보려다..대게 아이쿠나~하지요..
    돈의 위력은 어마오마 합니다.
    화투를 치는데도 돈을 안걸고 해보세요...남자들 당구..골프를 쳐도 내기 않고 쳐보세요.. 재미도 없고 긴장감도 없지요..
    집에서도 매매를 할수 있는 주식 매매 프로그램이 생기면서 누구나 주식에 쉽게 접근할수 있게 되었는데 그게 함정인거죠 ㅎㅎ
    투자와 관련하여 많은 대중이 관심을 갖는 시기를 전 늘 변곡점이라 생각 합니다. 폭등 아니면 폭락~
    다른 재미를 찿아 보시자구요~~

  • 12.11.13 12:57

    전 지금 구로키 료가 쓴 소설 <거대투자은행>을 읽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소설이 재미있죠 현실은 쓰디쓴 맛입니다.
    저도 90년도 초에 멋모르고 주식했다가 손털고 나왔습니다.
    그때 2만 몇천원할때 손해보고 팔고 털어낸 주식들이 지금은 몇십만원씩 하는 것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수양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세겸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11.13 15:16

    ㅎㅎㅎ재밌는 책 읽고 계시네요...
    우리네 인생이 대게 이렇습니다..ㅎ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고..ㅎㅎ
    마음수양 그게 최고지요...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3 19:08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세상이었죠..수익도 전혀 안 나는 회사가 시가총액은 몇 천억~
    돈이란놈 참 무서워요~~모든 판단력을 흐려버리니..ㅎㅎ재밌게 봐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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