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식회장님의 카톡에서]
🌺인생이 한그릇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한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 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 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 거라면
가장 말이 없고 가장 오래 가는 것이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사랑이 가고 나면 적막해지고
우정마저 사라지면
한없이 삭막해 지겠지만 그래도 연민이
나뭇가지 사이로 달도 뜨고
별들도 새록새록 반짝이므로
우리인생이 살만한것 아닌가 싶어요.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아요.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다면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 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좋은글 중에서-
=================================
😆 옆집 아줌마의 실수⁉
충청도 시골 마을에 아들을 못 낳아
불공을 올리고 효염 있다는 처방은 다하고ᆢ
드디어! 꿈에 그리던 아들인 5대독자 영수가
온마을에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다.
동네 사람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백일 잔치를 하게 되었는데〰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영수엄마는 영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동네 아줌마들에게 영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그때 옆집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영수의 🍄고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 그만 실수를 했다.
⁉
⁉
🍄
💥
💥
💣
🔫
💤
💤
"어머! 신기해라. 어쩜 지 🍄아빠꺼랑 똑같네~"
ㅋㅋ ᆢ💤💤〰🍄😆💥💣🔫
균형을 이루는 다름
"꼭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와 같은
속도로 성숙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어야 한단 말인가."
미국의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저서 '월든' 중의 한 구절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소담스럽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우리가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처럼
성장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 사과나무와 떡갈나무도
서로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성장합니다.
그렇게 숲 속에는 모두 다른 걸음들이 있습니다.
산의 기슭에는 언제나 봄이 먼저 옵니다.
때로는 정상에 아직 겨울이 머물러 있기도 합니다.
같은 산인데 두 계절을 사이좋게
지니기도 합니다.
멀리서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여기와 저기가 다르고 저기와 거기가 다릅니다.
그리고 그 다름이 한데 모여 아름답고
장엄한 산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는 종종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와 다르다고 외면하거나 비판할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균형을 만듭니다.
📮 계절 야채 오이
1. 오이는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오이 한 개는 비타민B1, B2, B3, B5, B6, 비타민C,
엽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카리, 아연 등을 포함하고 있다.
2. 가령, 오후에 피로를 느낄 때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소다수(콜라 등)보다는 오이 하나를 먹는 것이 낫다.
오이는 비타민B와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서
속히 원기를 회복하고 몇 시간 지탱할 수 있다.
(오이 샌드위치)
3. 샤워를 하고 나서 옥실 거울에
뿌연 김이 서리는 것이 싫으시면,
오이를 가로 로 썰어서 거울 표면에 문질러 주면
김이 말끔히 가시고 스파처럼 상쾌한 향기가 풍깁니다.
4. 텃밭과 화단에 굼벵이와 달팽이가 창궐하면,
납작하고 빈 알루미늄 깡통 속에 가로 썬 오이를
몇 쪽씩 넣어 두면 여름 한철 밭에서 그런 벌레들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오이의 화학성분이 깡통표면의 알루미늄과 반응하여 사람의 코로는 맡을 수 없는 냄새를 발산하는데 벌레들은 이 냄새를 견디지 못하여 밭에서 달아납니다.
5. 외출할 때 얼굴에 돋은 뾰루지 또는 수영복으로 갈아 입을 때 노출되는 뾰루지를 간편하게 감추는 방법을 알고 싶으세요?
오이를 썰어서 한두 쪽을 그 부위에 몇 분 동안 문질러 주면 오이의 식물성 화학성분이
피부의 교원질(膠原質)을 긴장시켜 외피를 팽팽하게 만들고 뾰루지를 감춰줍니다. 주름살을 일시 감추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6. 숙취나 두통을 예방하려면,
잠들기 전에 오이를 몇 조각 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투통이 없고 상쾌해집니다.
오이에는 숙취나 두통을 막아주는
우리 몸에 필요한 당과 비타민B군, 전해질과 같이 소모된 영양을 보충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영양소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7. 출출한 오후나 저녁에 간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싶으면 오이를 드세요.
유럽에서는 수백 년 동안 사냥꾼, 탐험대원 등이 야외에서 손쉽게 허기를 채우는 수단으로 오이를 먹었습니다.
8. 중요한 회합이나 취직·면접 장소에
서둘러 나가야 하는데 구두 닦을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를 가로 잘라서 구두 표면에 문질러주면
광택이 오래 유지될 뿐만 아니라
물방울도 배퇴합니다.
9. 삐걱거리는 돌쩌귀(경칩)를 윤활해주고 싶은데 WD-40이 떨어졌습니까?
마찰 부위에 오이를 문질러서 오이 즙을 스며주면 어느 새 삐걱거리지 않게 됩니다.
10. 여인이 일과에 지쳐서 얼굴 마사지나 스파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 한 개를 몽땅 썰어서 냄비에 담아 물을 부어서 끓이면 오이의 화학물질과 영양소가 증발해서 편안하고 그윽한 향기를 발산하는데 그것은 산모나 학기말 시험을 치루는 여대생들의 신체적 스트레스를 경감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11. 직무상 고객들과 오찬을 나눈 후 입 냄새가
걱정되는데 껌이나 박하사탕 준비가 없습니까?
오이를 가로썬 얇은 조각 하나를 혓바닥에 올려
입천장에 밀어붙이고 30초 동안 입을 다물고 있으면 오이의 식물성 화학물질이 입 냄새를 발생하는 박테리아를 죽여서 입 냄새를 제거합니다.
12. 수도꼭지, 싱크 또는 스테인리스 용기 등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닦고 싶습니까?
닦고 싶은 용기 표면에 오이 조각을 문지르면, 여러 해 묵은 때를 벗겨내서 광택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얼룩도 남기지 않고, 닦는 동안 손가락과 손톱에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13. 펜으로 쓴 글씨를 지우고 싶습니까?
잘못 쓴 글자를 오이껍질로 살살 문지르면 지워집니다.
또 아이들이 벽에 그린 크레용, 마크 등
낙서 자국을 지우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