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허물이 보여도 덮어주어야 하고
벗은 마음을 열었을 때
진정한 친구가 되며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든
편안하게 마음을 쉬어 갈 수 있어야
진정한 우정이라 생각합니다
서로의 마음이 오고 가지 못하면
그저 스쳐가는 인연일 뿐이고
이름만 친구가 될 뿐...
진실한 벗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겠지요
또한 나의 흉을 털어놓아도
걱정이 되지 않아야 되고
서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친구가 돼주고, 되어 준다면
그 우정의 꽃은 영원히 아름답게
피어날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도 있잖아요
평생에 진정한 친구 하나만 얻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이름만 친구인 벗도 있고
어쩌다 바람에 스쳐 소식 주는 친구도 있고
매일 톡으로 안부 물어주며 내 걱정을
해 주는 벗도 있답니다.
어떤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내게는 모두 소중한 친구지요
비가 살짝 내리는 주말 아침
모두가 행복한 일상 되시라 기도합니다^^
20240608
첫댓글 여기 사람들은
얼굴 몆번보면
나에 친구다 그래요 ㅎㅎ
친구가 많은걸 과시하는것 같아요
진정한 친구는
나의 일상을
허물없이 가감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
이야기샘터에서
우리의
일상을 공유합니다~~^^
그런 친구 있음 참 좋겠지요~~^^
여러분류의 친구가 있지만
그중에 진정한 친구도 있고..
친구란 늘 마음 속에 담아 두고 꺼내 보게 되는 사람아닐까 싶어요~^^
수련님~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