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JZEdFX15pw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순방길에 오른 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워싱턴D.C.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공식 일정은 방문
이튿날인 20일 시작됩니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해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미 의회를 방문해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방문 사흘째인 21일 오전에는
백악관을 방문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이날 오후에는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고,
회담 직후에는 양 정상이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입니다.
백악관 일정을 마무리한 뒤에는
워싱턴D.C. 한국전쟁 기념공원에
건립되는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방미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로
추기경이 된 윌튼 그레고리 워싱턴D.C. 대주교를 면담합니다.
그리고 이날 오후에는
애틀랜타로 이동해
현지 진출 기업인
SK이노베이션 공장을 방문하는
일정도 추진하고 있으며,
5월 23일 저녁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출처:청와대
첫댓글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은 일본은 가질 수 없는 것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