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Mid Small-cap 정홍식] 사조산업 (007160/Buy/TP 80,000)
<사조씨푸드 지분가치 부각>
100% 자회사 사조씨푸드 상장
사조산업의 자회사인 사조씨푸드가 6월 29일 상장 예정이다. 현재 사조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사조씨푸드의 지분율은 100%이며, 상장 이후 지분율은 65.0%로 바뀐다. 사조산업은 구주매출 (약 181만주)을 통하여 약 155억원 ~ 182억원(공모가 밴드 8,600원 ~ 10,050원 적용) 규모의 현금유입이 예상된다. 상장 이후 사조씨푸드의 지분가치는 963억원 ~ 1,125억원으로 동사 시가총액의 40~45%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사조그룹 내 성장성이 가장 높은 계열사 상장
사조씨푸드는 수산물 가공유통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수산물을 원어 그대로 판매하는 것보다 가공 후 유통을 하게되면 소비자들이 편의성이 확대되어 부가가치가 더 높기 때문에 향후 사조그룹 내 가공유통 비중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조씨푸드는 사조그룹 내 어획한 수산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매입한 수산물에 대한 가공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성장은 유지 가능할 전망이다.
하반기 선망선 신규 투입 + Valuation 저평가
사조산업은 올해 하반기 중 선망선 2척을 신규로 투입(2010년 10월 1척 발주: 246억원 규모 → 3분기 중 조업시작 예상, 2011년 2월 1척 발주: 248억원 규모 → 4분기 중 조업시작 예상) 할 계획으로 동사의 조업 선망선은 기존 4척에서 6척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선망선은 통조림용 참치어종인 가다랑어를 주로 어획하는 선박으로 1)최근 사상최고치의 가격수준 ($2,200/Ton, atuna)으로 margin이 높고, 2)신규선박의 고효율성(어획속도 빠름, 유류비 절감)으로 어획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에 수산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동사는 2012년 추정실적 기준 P/E 5.1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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