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장

[Roi-J]

잠언30장

2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2 Surely I am more brutish than anyman, and have not the understanding of a man.

주님.. 저와 같이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총명이 너무나 필요한 자가 또 있을까요..저는 정말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살아가면서..주님이 옳으십니다. 맞습니다. 저는 자격이 안됩니다.’라는 생각이 더 확고해집니다. 

주님의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합니다. 무지하고 무능력합니다. 

그러나 저는 놓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십자가에서 달리신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저를 위하여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저의 구주이십니다.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지만 제 안에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계십니다.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지만 그렇기에 성령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손을 잡아 한 걸음씩 인도해주십니다.  

저의 초점을 계속 예수님께 맞춥니다. 살아계신 주 예수님께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행하시도록 저를 내어드립니다. 다 안되어도, 다 부족하여도 다 이루신 예수님이 저를 다스리십니다. 주님이 계시면 됩니다. 주님 손 잡고 있으면, 주님 품에 안겨있으면 됩니다. 예수님이 저의 총명이십니다. 십자가가 저의 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