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조현철 감독이 박혜수의 학교폭력 논란이 터진 후에도 주연으로 발탁한 것에 대해 "무고하다는 주장을 믿는다"고 밝혔다.
"박혜수는 존경할 만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업계에서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강단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한 조현철은 "투자를 받기로 하고 이슈가 터졌을 때는 저조차도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런 이슈도 영화를 찍는 여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박혜수가 죽지 않고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 그가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면 뭐든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혜수의 연기에 대해 "배역에 임하는 태도에 진정성이 있다. 본인이 납득하지 않으면 연기를 못 하는 사람이다. 그런 면이 대단하고, 이 사람의 영혼이 영화에 그대로 보여졌다"며 신뢰를 전했다.
첫댓글 아 예ㅎ
자기가 뭔데… 황당
그걸 왜 님이 판단...?
지가 뭔데..? 누가 보면 본인이 피해자인줄;
레전드 황당;
ㅋㅋ 진짜 그걸 왜 님이 판단 ;
피해자라도 만나보고 얘기해보던가
봉디쌤.............
에
헐 인터뷰한거임???ㅋㅋㅋ대박
오....네...
산체스,,,,,,
ㅋㅋㅋ??
와
우린 안 믿는디...
ㅇ0ㅇ
?
....??? 당신이 그 폭탄사자머리랑 학교 같이 다녀봤냐고ㅋㄱㅋ
오ㅋㅋ본인이 본인 가족이 꼭 비슷한 일 겪으셨으면!
네
그걸 믿는다니ㅋㅋㅋㅋㅋㅋ
자기는 디피에서 봉쌤 역할 맡아놓고 저런 말해도 되는 건가
ㅋ
진짜 아이러니하다
.... 왜 이런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