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날은
너무도 뜨겁다.
이여름을 어떻게 날지 벌써
걱정이 앞선다.
앞으로의 여름은 지금보다 절대 시원하진 않을텐데 앞으로 몇년의 여름을 보내게 될까 세어보게 된다.
공휴일이 많았던 오월
3주를 주4일 근무를 해보니
너무너무~~~좋더라~~ㅎㅎ
그래서 결심을 했지!
이제 주4일만 근무해야겠다...
실행 첫주인 오늘
늦잠도 자면 좋으련만
벌써 출근준비를 하고 있는 나를본다
달력에 줄줄이 계획되어있는 스케쥴을보며 마음이 바쁘다.
오늘은
어제 데려온 예쁜아이 오이지 100개 담궈야하고
농장에서 따온 상추를 이리저리 나누어주러다녀야하고
오후에는 영종도 모임도 가야하고~~
하루가 바쁘다.
일단 오늘은 출근하고
주4일은 담주부터 생각하기로ㅋㅋ
난 목요일을 좋아한다
그래서 목욜을 쉬어보기로~~~~
놀고싶은사람 오세요~~~~
아파트화단에 앵두가 주렁주렁~
첫댓글 앵두가 이쁘게 열렸네요
바쁘게 사시는 찬미님 주4일근무 직장인들의 로망일텐데 본인이 정할수있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잘될지 모르지만 해보려구요~~
영종도가서 레일바이크탔어요
정말 근무일을 마음대로 정할수 있어요
좋은 직장이네요
행복하세요
직원이면 좀 힘들지 않을까싶어요
주소를.....
주소가 왜
오이지100개 아공 난 엄두도 못낼일이네요
반찬을 잘하는 사람은 식구들이 행복하겠어요
바쁜 일과중에 반찬도 잘 만들고 두루두루 부러움이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오이지쉬워요
주4일 근무~~
말만 들어도 신나겠네요^^
신나보려고ㅋㅋ
앞으로 남은 여름..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