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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게시판 [감상평] 11.28 하나-삼성 // 달려라 하나
은경이 추천 3 조회 432 18.11.28 21:3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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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8 21:58

    첫댓글 정성스런 글 늘 잘보고 있어요~~

  • 작성자 18.11.28 23:45

    감사합니다. 승리 축하해요^^

  • 18.11.28 22:11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11.28 23:45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28 23:46

    이름은 까먹었는데, 동료 중에 한 명이 등이 남달라서 패스가 쫙 뻗어간다고 말했었죠 ㅋㅋ

  • 18.11.28 22:53

    오늘 경기는 2쿼터에서 갈렸다고 봅니다.
    4쿼터 끝까지 쫄깃했지만 2쿼터에 KEB하나가 앞선 점이 주효했죠.
    라인 업이 괜찮았습니다.

    이수연 선수가 슛감은 좋은 선수라 출전 시간이 늘어나면 성공률이 오를 겁니다.
    시크한 그녀^^

    경기가 뻑뻑할 때 1번을 교체하는 점은 좋은데 현장에서 보면 아라고 선수가 1번 같습니다.

    삼성은 기복을 줄여야 할 듯합니다.
    김보미 선수가 못 나온 점이 아쉬웠을 겁니다.

    제목이 중의적입니다.
    중계 보면서 메모하시나요?
    이렇게 글을 올리기 쉽지 않을 텐데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8.11.28 23:49

    제목에 고민한 부분까지 알아주시고!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은 하나은행의 목표가 3위라고 보면 지금처럼 해도 될 텐데, 더 위로 가야 할 때가 오면 확고한 1번이 있어야겠죠. FA로 다 풀리기 전에 그런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 때쯤이면 노련한 백지은+꽃피운 이수연 조합도 볼 수 있겠죠.

    김보미 선수 자리가 양인영 선수로 바뀐 거죠? 확실히 삼성이 선수층이 두껍네요. 하나은행에서 김단비 선수 정도가 빠졌다고 한다면 이기기 어려웠을 겁니다.

    메모는 할 때도 있고 안할 때도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뭘 알고 적는 게 아니라서 적나 안 적나 감상평 퀄리티는 똑같은 거 같고요. 대신 적은 날은 아무래도 일찍 올립니다 ㅎㅎ

  • 18.11.28 23:00

    삼성의 패배가 넘나 아쉽네요 ㅜㅜ
    치고 올라가야 할덴대요
    쉽지 안는듯 보이네요

  • 작성자 18.11.28 23:50

    위에도 적었지만 김보미 선수 부재가 안타깝네요. 오늘같이 박하나 선수가 터지는 날 김보미 선수가 평소만큼만 3점 넣어줬으면 끝까지 알 수 없는 경기였을 겁니다. 투혼이 대단한 선수니 오래 걸리지 않아 복귀하긴 할 텐데, 무리하지는 말고 건강히 돌아오면 좋겠네요.

  • 18.11.28 23:55

    @은경이 김보미선수는 어쩌다가 부상을 당한지 아시나요??

  • 작성자 18.11.29 00:09

    @보물섬 지난 신한은행 경기에서 얼굴쪽 골절을 당했다고 알고 있는데 부상 장면은 보지 못했습니다. 근데 골절이면 최소한 반달 정도는 못 본다고 보셔야.....ㅠㅠ

  • 18.11.28 23:07

    점수차를 따라잡힌 점은 아쉅습니다. ㅜㅜ

  • 작성자 18.11.28 23:51

    너무 뛰어서 그래요 ㅜㅜ 많이 뛰면서도 실수를 줄여야 체력 소모가 덜할 텐데, 그게 되면 우리은행이죠? ㅎㅎ 그래도 오늘 팀 활동량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 18.11.29 09:19

    @은경이 우리은행처럼 되지 말라는 법도, 뛰어넘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 소생은 그저 열심히 응원합니다 ㅎㅎ

  • 18.11.28 23:30

    어쩔 수 없이 체력 소진을 할 수 밖에 없는 전법을 쓰다 보니 그 힘을 끝까지 유지하기 어려운 점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한발씩 더 잘 뛰어줬습니다.

    2쿼터 이수연 선수는 수비의 핵이었습니다. 외려 이수연 선수가 빠지니까 수비가 좀 흔들린다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로우에서 공을 잡으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더블팀을 가더라고요 이 때 킥아웃을 잘 빼줘서 3점으로 연결 되기도 했고요 공격 전개에서도 득점은 없었지만

    잘 풀어나가는 게 좋았습니다.

  • 작성자 18.11.28 23:55

    이왕 체력전이라면 김지영, 서수빈 같은 외곽-인사이드 인재들도 좀 더 써봐도 좋지 않았을까요? 승기를 잡은 김에 쭉 그 선수들로 밀고나간 거 같은데, 무리하다가 발목 삐끗이라도 하면 손해가 막심합니다.

    삼성도 배혜윤 선수 폼이 많이 올라와서 하나 입장에서는 원래 어려운 우뱅, 국민에 이어 높이의 옥저와 몸빵의 삼성까지.. 2쿼터가 앞으로도 참 험난하겠습니다. 그래도 파커 덕에 나머지 쿼터에서 하나 높이가 그리 낮아 보이지 않아 긍정적이네요.

  • 18.11.29 00:01

    @은경이 서수빈, 김지영 두 선수는 지금까지 솔직히 쓸만큼 써 봤다는 생각도 듭니다.

    복귀 했다가도 다시 다치고 폼이 올라오지 못 해 못 써 본 선수가 김이슬, 신지현이고요

    그 두선수 어떻게든 확고히 자리 잡지 못하면 그 다음 구상도 없다는 한계도 있는 거겠죠

    피지컬들이 삼성이 더 좋다 보니 못 쓴 면도 있고 지영선수도 거의 수비형으로 하고 있던데 이번 경기에서는 수비의 중심역을 이수연 선수가 해주기도 했고

    이번에 새로 가동된 라인업도 처음 돌려 본거고 이제 2라운드 2경기 한거니까요

    그 두 선수가 다시 나온다면 그간 맞춰보던 걸로 새로운 전법 적용이 필요해지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작성자 18.11.29 00:11

    @칼윈 전술이 너무 다양한 것도 선수들에게는 어려움이 아닐까 합니다. 농구 경기가 정신없이 진행되는데, 가드 따라서 요구사항이 계속 바뀌는 것도 혼란스럽고 특히 베테랑보다는 젊은 선수 위주 팀이라 더 그렇죠. 물론 잘만 돌아간다면 상대방도 똑같이 대처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기야 하겠습니다만..

    실험도 좋고 다 좋으니 오늘처럼 하나다운 경기 해 주길 바랍니다.

  • 18.11.29 00:29

    @은경이 지금 선택지는 어렵더라도 다양한 걸 체득해서 이게 간파 당해도 다른 해법으로 풀어갈 줄 아는 선수로 그리고 팀으로 성장할 것인지

    피지컬이나 스쿼드도 안 되는 상태에서 단순하거나 혹은 몇 가지 안 되는 방법만 체득해서 당장은 하기 편하지만 그게 간파 되었을 때 풀어나갈 방법이 없게 될 것인지

    냉정하게 선택지는 이 중에서 골라야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지금은 그렇게 자꾸 새로운 걸 익히면서 혼란도 겪고 하는게 사실이지만

    뭐 다 여러가지를 체득하기 위한 성장통이라고 봐야지 싶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29 08:33

    하나은행의 시즌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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