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 통영에서 열리는 제2회 통영컵 국제프로축구대회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진의장 통영시장은 20일 “이번 대회부터 AFC(아시아축구연맹)와 FIFA의 공식 승인을 받았다”며 “해마다 정례적으로 열리는 국제 축구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콜롬비아 프로축구 1부리그의 우니온 막달레나, 프로축구 부산 아이콘스, 전북 현대, 황보관 감독의 일본 프로축구 오이타 트리니타 등이 참가해 4일 동안 풀리그를 벌인다.
첫댓글 오 통영~아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