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가 1차전을 말그대로 "스틸"했기 때문에 한풀 꺽였지만 여전히 스퍼스에게 우호적인 상황.1차전처럼 초반에 너무 나가면 후반에 리듬이 깨질수 있으므로 완급조절,파울관리만 잘한다면 스퍼스의 우세.결국 스코어가 커질수록 스퍼스에게는 불리.스코어를 최대로 억제가 관건.댈러스는 그반대.본인이 본 댈러스의 가장 두려운 선수는 브레들리.이선수를 무력하게 해야 스퍼스가 승산이 있음.브레들리의 활약(후반의 여러개의 리바운드)이 돋보인 1차전 이었음.스퍼스의 반격이 기대됨.
동부2차전을 보아하니 이번시리즈,뉴저지의 스윕을 점침.허나 4-1로 갈수도 있음.디트로이트의 단조로운 공격루트로는 결국은 뉴저지에게 승리할수 없음을 여실히 보여준 2차전 이었음.디트로이트의 수비는 여전히 대단하나 공격력 부족으로 그 운이 다해가는 형세.
역시 농구중계는 TNT가 최고,아니 다른 스포츠 중계를 비교해봐도 최고급이 아닌가.....Halftime report,Inside in NBA가 실제경기보다 더 재밌음.요즘 선보이는 낚시합성 사진...........하하하 정말 우스웠음.다음 낚시사진 주인공은 누구?
첫댓글 오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