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 관련 배임 혐의로만 우선 재판에 넘겼다. 최근 재판이 본격화한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과 병합해 재판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이유에서다. 검찰은 이 대표를 향한 수사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거는 동시에 ‘위증 교사’ 사건과 쌍방울그룹 ‘불법 대북 송금’ 사건도 조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12일 이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달 27일 법원이 이 대표 구속영장을 기각한 지 15일 만이다. 이 대표가 기소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이 대표는 지난해 9월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올해 3월엔 대장동·위례 및 ‘성남FC’ 사건 관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4895억원 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첫댓글 👍 세계일보
이젠 그만좀해라~김건희 일가 수사는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2/0003863948#user_comment_805759152663035936_news022,0003863948
원희룡 법카나 조사해라그리고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2/0003863948#user_comment_805759414119170109_news022,0003863948
언플 작작하고 증거나 가져와라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2/0003863948#user_comment_805759131439857894_news022,0003863948
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