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식성이 매우 까다로우신 반면 어머니는
술만 제외하곤 무엇이든 가리지 않으신다.
난
부모님의 우성만 닮아
술도 음식도 가리지 않는 먹보체질인데. 굳이 멀리하는 음식을 말하자면
육회와 돼지국밥이다.
육회는 날계란의 질적한 식감이 별로이고. 돼지국밥은 동동 뜬 돼지기름이 느끼하고 느끼하다
육회는 안좋아해도 육사시미는 엄청 좋아한다.
쫀득한 육질의 자연 그대로의 식감이 매력적인 음식이기에..
퇴근길에 조용히 혼자
육사시미에 매화주 한잔을 했다.
나를 위해~~!!
오전에 귀한 산삼 사촌을 선물받았다.
이 귀한걸
누굴 먹일까? 떠오르는 얼굴이 몇 있다.
친구단톡에 뉘를 먹일까...라고
올렸더니
이구동성으로!!.
ㅋㅋㅋㅋ
나를 위해~~
내가 먹기로...ㅋㅋ
첫댓글 ㅎㅎㅎ나는 소중하니까
필요해요 그런데 두가지나 ㅋㅋ좀과하네요
ㅋ
이왕 쓰는거...ㅋㅋ
잘 하였어요
인생은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정답인 것 같아요
기쁨이 샘 솟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네..ㅎ
누구 줄까~
하는 생각만 하며 살았는데
이젠
정말
나 부터 챙겨야겠어요~~^^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고
내가 가장 중요하지요~~^~^
올해도 정원에 백합이 예쁘게 피었네요~
우리집 정원의 주인공은
백합인가 봐요~~~~
백합향으로
그윽한 오후
맞이하시겠네요~~^^
@어짐 화무는십일홍 이라고 백합도 꽃잎이
지기 시작하네요
모든것은 한때이니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
오늘을 맘껏 누리시는 삶
응원합니다 ~~~
@대전사랑 네 ㅎ
언제나 주인공 마인드로
즐겁게
신나게
지내려해요^^ㅎ
못먹는게 있나요?
없어서 못먹음 ㅎㅎ
아이고..
반갑고
사랑스런 님
반갑구먼~~♡♡♡
어짐님
좋은 하루 되셨는지요?
빵긋 샤방 합니다^^
내 몸이 아프거나 힘들면
세상 모든것이 다 부질없습니다
우짜든둥 좋은 거 잘 챙겨 드시고
강건하시길 응원합니다^^
@정 암 네.
그래서
이제부터
나를 위하려구요~
반가워요~~^^
@어짐
@대전사랑 남은생
멋지게
즐겁게~~^^
와 혼자서 음식점가 먹기 힘든데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나 자신을 위한것이기에 더더욱요
올여름 거뜬하게 잘 보내겠어요 어짐님 ㅎ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
ㅎㅎ
엄두도 못내거니와
생각도 못한것을
이젠 ㅋㅋ
혼자서도 잘해요
우아하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