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천정이 3일전부터 아팟습니다.
아픈 부위에 뜨거운 물이나 혀 그리고.
음식물이 살짝이라도 닿게 되면
너무 아파서
오늘 이비인후과를 내원하여
진료를 받았습니다.
3일 전부터
아프다고 말씀을 드리고
아픈 부위를 설명 하였습니다.
그리고,선생님이 진찰을 한결과
자신이 보기에 특별히 아픈 곳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의 손가락으로
아픈 부위를 가리키면
진찰을 할수 있다는 황당한 대답을
하더군요.
그 병원은 입구에 있는
손소독제 도 없었습니다.
그리고,저는 버스와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물론.손을 물로 씻긴 했습니다.
그런데,지긍 코로나가 유행인데
손가락으로 아픈 부위를 알려주라고
하더군요.
너무 황당합니다.
당시 의사는 30대입니다.
그 의사는 혹시 치아때문에 그런거
아니냐며
반문합니다.
우리 나라 의료계가 과거보다
좋아졌다고 하나
현장에서 느끼는 환자들의 솔직한
심정은
과잉진료와 오진 그리고,
의사 주관적인 진료로 인한
병세 악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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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에서 황당한 상황!
블루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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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5 09: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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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른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다.
그런데,혀는 부피가 커
아픈 부위를 정확히
가르키지 못하겠죠.
주위를 둘러보니 면봉도
있었는데, 그 면봉으로
아픈 부위를 가르키라고
하면 더 좋았을것을
너무나 아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