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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o26
 
 
 
카페 게시글
게시판 은수저
김종찬 추천 0 조회 51 20.08.10 16: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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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10 17:23

    첫댓글 집안 제사때문에 장례식 조문을 못갔다. 경주 부인은 그 전에 서울가는 KTX 안에서
    우연히 만났다. 서울 딸래집에 가신다고 하셨는 데 지금 생각하니 아마 병원에 가시는 길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온화한 미소를 이젠 영영 볼 수 없다니 참으로 슬픈 마음이 든다. 경주는 오죽할까?
    '회자정리'라 하지 않았던가? 이제부터는 남은 사람들도 서서히 이별의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 20.08.10 21:38

    종찬 넌 전화도 안받아 같이 가자고 .

  • 작성자 20.08.10 23:04

    나중에 갔다 와서 보니까 010-8516-9179 가 떠 있던데 누군지 몰라서 안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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