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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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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진정한 독립이 무엇이라 보는가?
돌둘 추천 0 조회 114 12.08.26 14:0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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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6 14:45

    첫댓글 돌둘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천부란 뜻은 첫분리의 뜻입니다.
    가장 핵심이 분리입니다. 돌둘님께서도 이는 아실 것입니다.

    때문에 이 첫분리인 하늘[○]과 땅[1과 분화된 모든 것]을 구분하시는 글로 보여집니다.
    이 사실은 천부원리의 핵심사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의 천부강의도 무극과 태극의 구분으로 부터 출발하였던 것입니다.

    필자의 글에서 나타난 지구를 무극으로 본 이유는 차후에 정리하여 올려드리겠습니다.
    무극[하늘]이 현상계에서 표현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특히 소리로써 표현됩니다.

    아라비아 숫자에서는 [○]으로..


    동일한 내용의 글이 서로의 관점차이로 혼돈을 불러 올가싶어 글을 남김니다

  • 작성자 12.08.26 16:32

    아나사마님 혼돈을 불러올 이유가 없읍니다
    님이 어떤 뜻으로 언어나 문자를 사용했던지 그것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대중화된 이미지는 그것과는 다른 의미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가장 기본 틀이 동양학의 의미전달 약속체계인 옥편입니다.
    우주를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이고 알아먹기 쉬운 하늘과 땅이라는 우리말이 있는데 굳이 알아먹기도 힘들고 개념적 혼선도 심한 무극이니 태극이니 하는 왜곡된 옥편의 말을 계속 쓸 필요가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말 체계로 이루어지는 개념적 정리와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언어와 문자는 의미전달의 약속체계입니다.
    한번 대중화된 이미지는 바꾸기 힘듭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 12.08.26 17:57

    돌둘님의 견해를 이해하였습니다. 쉽게 설명하여야 합니다.

    본래는 무는 우리의 소리입니다. 그리고 태도 우리에 소리입니다.

    예) 무당, 태백산

    무는 오염이 되지 않은 소리이지만 태[太]는 뜻만 오염된 소리입니다.

    옥편이 왜곡되기는 하였지만 바로 잡으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소리는 본래 우리의 소리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무극은 영[○]으로 자주 비유하는 이유는 표현이 쉽기 때문입니다.
    그림으로 표현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8.26 16:40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우주를 나타내는 훌륭하고 간결한 우리말이 있는데 복잡하고 어려운 차이나식 왜곡된 옥편의 문자를 더 이상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문이란 될수 있는한 간결하고 쉬운언어로 대중들에게 닦아가야하고 그것이 학문하는 사람들의 기본자세라 생각합니다.


  • 12.08.26 17:26

    네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우선 글이 어려우면 읽지을 않습니다.

  • 12.08.26 17:42

    중독,왜독,양독...심각한 문제지요, 한국의.
    돌둘님 글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아나사마님이 지적하신것 처럼 그림첨부가 필요해 보인다는것 입니다.
    읽기는 하지만 이해가 딸리는경우가 많습니다^^;;;;

  • 12.08.26 17:59

    우선 언어부터 바로 잡아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몇칠전에 어느 분이 쓰신 글에 배달과 단[壇]이 같은 뜻이 더군요. 해서 단군시대란 소리를 쓰면 안돼고 왕검시대로 써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단군시대를 4333년으로 하는 기원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중공의 송나라 시대의 책인 자치통감이란 책이더군요. 곧 중공사관이였습니다.

    우리식으로 바꾸면 단군시대는 환웅시점으로 약 6천년전부터가 됩니다. 환인시대까지 포함하면 더 길어질수도 있지만 우선 단기 4천년이란 소리는 틀린소리로 보여집니다.

    주제에서 벗어난 소리지만 바른언어의 사용이란 관점에서 글을 남겼습니다.

  • 작성자 12.08.26 17:59

    호두님의 말씀대로 같은 개념의 말을 정리해 보도록 하지요.

  • 작성자 12.08.26 18:11

    아나사마님 영의 개념도 하늘과 관련된 개념과 땅과 관련된 원방각의 개념등이 있어 단순한 그림기호만으로는 여러개념을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숫자적 개념까지 하면 더 복잡한 개념이 나타나기에 이에 대한 개념적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외 다른 여러 문자적 개념도 상황은 마찬가지라 보는데 옥편식 한문의 의미는 이에 대한 구분이 없어 문자만으로는 그 의미를 알기 어렵다고 겁니다
    그래서 옥편을 아예 무시하고 ㅊ천부경의 우주론을 기반으로한 개념적 정리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 12.08.26 19:26

    네 우선 천부가 기본이 되면 옥편이나 갑골은 참고 자료로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빠저버리면 헤어나기가 힘이 듦니다.

    그렇지만 옥편도 참고 자료로써 매우 잘 만들어진 책으로 봅니다.

  • 작성자 12.08.26 20:31

    지금 중요한 것은 현대물리학의 개념을 포함하는 서양학과 동양학을 포괄하면서도 현대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된 정리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에 가장 합당한 기본 자료가 천부경을 포함하는 한국학 계열의 경전들이라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영과혼의 개념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고대한국학 밖에 없습니다.
    이제까지 영과 혼의 개념을 제대로 설명한 이론체계가 있었나요.
    모두 애매하고 모호하게 지들 마음대로 알수 없는 헛소리만 했었다고 봅니다.
    학문은 보편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대물리학이 어렵지만 셰계인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이유도 이런 보편성 때문입니다.
    그에 걸맞는 학문체계가 고대한국학이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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