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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
제 목 : 본이 그리스도인의 신앙(Life Style)
< Watch ye, stand fast in the faith >
성 경 : 고린도전서16장13절-18절(2017.7.2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46예수는나의힘. 288풍랑이일고. 329은혜한량 >
(고전 16:13-18) 『[13] 너희는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행동하며 마음을 강하게 하라. [14] 너희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가정은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전념해 온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16] 너희는 이러한 사람들과 또 우리와 함께 도우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너희 자신을 낮추어 복종하라.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이는 그들이 너희 편에서의 부족한 것을 채워 주었음이요, [18] 또 나와 너희의 영을 시원하게 하였음이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러한 사람들을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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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Christ)를 만난 사람은 3가지 C 를 갖습니다.
첫째로 ‘회심(Conversion)’
둘째로 ‘변화(Change)’
세째로 ‘도전(Challenge)’이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고물과 보물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
아무리 귀중한 것이라도,
시궁창에 버려져 있으면 고물이요,
진열장에 잘 전시되어있으면 보물이 됩니다.
우리 인간도 세상의 죄악에 버러지면 고물입니다.
그러나, 예수리스도 안에 있면 보물이 됩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안에서 보물같은 인생으로 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주에 이어
본이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 본이 되는 그리스도인의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 ?
1. 깨어있어야 합니다.
2. 믿음에 굳게 서있어야 합니다.
3. 남자답게 행동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나머지 4가지를 살펴보면서 주님 주시는
귀한 은혜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4. 본이 되는 성도의 (Life Style)은 강건한 신앙입니다.
13절에 be strong. = 강건하라.
# 어떤 연세가 드신 목사님은 만나면 팔뚝을 보이면서
자신이 팔씨름을 하면 모두 이긴다고 힘자랑을 합니다.
강건하라 - 는 이 말씀은
우리가 힘이 세어야 한다는 의미보다는,
신앙의 힘이 강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 삼손은 육신의 힘은 강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힘이 약하여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육신의 힘이나 건강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힘 신앙의 힘이 강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에는
우리의 힘을 빠지게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고통, 고난, 실망....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의 힘을 빠지게 만듭니다.
# 여호수아 에게 하신 주님의 말씀 =
광야 40년 생활속에 지도자 모세가 죽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지도자로 위임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졌습니다.
여호수아는 마음이 약해 질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수 1:9)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이는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그리스도인의 삶의 스타일은 어떤 것입니까 ?
비록 어려움이 닥치더라고 실망하거나 죄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욜 3: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너희는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는 말하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 I am strong =
5. 본이 되는 성도의 (Life Style)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사 랑
아빠와 엄마, 그리고 일곱 살 난 아들과
다섯 살짜리 딸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아빠가 아들과 딸을 데리고 등산을 가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 아들이 심하게 다쳤습니다.
응급수술을 받던 중 피가 필요했는데,
아들과 같은 혈액형은 딸뿐이었습니다.
다급한 아빠가 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얘야 너 오빠에게 피를 좀 줄 수 있겠니?"
딸아이는 이 질문에 잠시 동안 무얼 생각하는 것 같더니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수술이 끝난 뒤 의사가 대성공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때까지 딸아이는 침대 위에 가만히 누워 있었습니다.
"네 덕분에 오빠가 살게 되었어!"
아빠의 말을 들은 딸이 낮은 목소리로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와! 정말 기뻐요.
그런데... 나는 언제 죽게 되나요?"
아버지가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아니 죽다니. 네가 왜 죽는단 말이냐?"
"피를 뽑으면 곧 죽게 되는 게 아닌가요?"
잠시 숙연한 침묵이 흐른 뒤 아빠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럼, 넌 죽을 줄 알면서 오빠에게 피를 주었단 말이냐?"
"예... 전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4] Let all your things be done with charity.
우리 인생에서 최고의 선물이 바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고전 13:1-3) 『[1] 내가 사람들의 언어와 천사들의 언어로 말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 사랑이 없는 모든 말들은 소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
[2] 내가 대언하는 은사가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며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 사랑이 없는 신앙의 지식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3] 내가 모든 재산을 바쳐 가난한 자를 먹이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사랑이 없는 도움은 조금도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
그래서 14절 ,
우리는 모든 일에 사랑으로 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신앙인의 (Life Style)입니다.
결론 =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사랑을 실천하신 분이십니다.
이제 우리 성도는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고로 우리는 사랑을 실천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의 삶은 사랑의 스타일이 되어야 합니다.
(갈 5:6) 『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아무 효력이 없으되 오직 사랑으로 활동하는 믿음뿐이기 때문이라.』
6. 본이 되는 성도의 (Life Style)은 모든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16] 너희는 이러한 사람들과 또 우리와 함께 도우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너희 자신을 낮추어 복종하라.
= That ye submit = 복종하다; 굴복하다, 항복하다;
우리와 함께 도우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
주님의 사역자들에게 복종하고 따라야 합니다.
## 모세의 인도 광야에서 =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 / 잘 나가다가도
조금 불편하면 불순종하고 반대하였습니다.
결과 많은 사람들이 불뱀에 물려 죽고,
지진이 일어나 죽고.... 하였습니다.
&& 우리 성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왜냐면, 주님 사역에서 목사의 결정에 순종하고
적극적으로 따라주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도 인간이라 실수할 수 있거든요,
그러나 믿고 함께 해 준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대단하다고 봅니다.
모세의 말도 않들은 이스라엘 백성,
그런데 여러분들은 이 전목사의 말을 듣고,
함께 하여준 신앙은 정말 놀라운 신앙이라 확신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아부하는 설교가 아닙니다)
사실이 그러니 ....
(엡 5:21)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너희 자신을 낮추어 다른 이에게 복종하라.』 아멘 !
7. 본이 되는 성도의 (Life Style)은 주님 일에 헌신하는 분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18] 또 나와 너희의 영을 시원하게 하였음이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러한 사람들을 인정하라.』
= acknowledge / 인정하다, 승인하다, 용인하다,
자인(自認)하다, 고백하다
우리 교회 안에서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슨 일을 맡으면 속 시원하게 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우리는 인정하여야 합니다.
야 ! 참 잘했다. 인정하고 칭찬하여야 합니다.
@ 주님께서도 잘하는 일꾼들에게 뭐라고 하셨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 라고 칭찬하셨습니다.
그리고 상을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함께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어떨때는 잘 못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못본체 눈감아 주어야 합니다.
잘못한 것을 들쑤서가지고 뭐 덕이 됩니까 ?
사단 마귀가 좋아 할 일입니다.
그러나 어떨 때는 잘하는 일도 있습니다.
저 형제는 다른 건 몰라도 저것 하나는 참 잘해 !...
그러면 잘했다고 칭찬해 주고 인정 해 주어야 합니다.
= 허물은 덮어주고,
잘하는 것은 칭찬 합시다 =
그것이 바로 서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의 (Life Style) 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롬 14:18) 『이러한 것들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며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느니라.』
결 론 ====
2017년 반년이 지나고 이제 반년이 남았습니다.
신앙의 본이 되고 사랑의 빛이 되는 (Life Style)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이 한해도
놀랍게 축복 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찬양 = 주님의 은혜로
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