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대선 개입 여론 조작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은 김 의원의 보좌관 최모씨가 ‘대장동 브로커’ 조우형씨의 사촌형인 이모씨와 나눈 대화를 녹음한 파일이 텍스트 형태로 만들어져 민주당 인사 측과 일부 기자에게 공유된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여론 조작을 위해 녹취 대화 당사자인 최씨가 최재경 전 대검 중수부장인 것처럼 꾸며졌다고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최씨가 이러한 녹취록을 민주당 정책연구위원 김모씨는 물론 일부 기자에게 공유한 것으로 보고 있다. 녹취 파일을 텍스트로 옮긴 인물이 누구인지, 누구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은 현재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검찰은 보좌관 신분인 최씨가 이를 주도했을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윗선 개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
당사자 소환도 안 해, 수색도 안 해... 이런 식으로 조사도 제대로 안 해놓고 냅다 녹취록 가짜라고 하면.. 혹시 초능력으로 알게 되신 건지?
첫댓글 👍 서울신문
그럼 김만배가 윤석열 깐부 박영수를 조우형에게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1/0003400019#user_comment_805810719181242517_news081,0003400019
내용이 가짜인걸 어떻게 단정하는거지?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1/0003400019#user_comment_805813902406320419_news081,0003400019
저게 허위라는 증거는? 검찰은 ~~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1/0003400019#user_comment_805814061605322904_news081,0003400019
ㅇㄹ
ㅇㅁㅇㄹ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