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30. 토요일
임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탐심을 버릴 수 있는 비결!" 디모데전서 6장
어제는 포드(POD)교회 금요기도예배를 다녀왔다.
원래 내 스케쥴에 있는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갑작스레 내가 가게 되는 상황이었는데
가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청년들이 얼마나 뜨겁게 기도하는지!!
금요일 밤 세상 청년들은 방황하러 길을 나서는 이들이 많이 있는데 포드교회 기도회 참석한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청년들인 것 같았다.
"조국의 청년들을 나에게 주시면 주님께 세계를 드리겠나이다!"라고 나는 기도했는데
요즘 나는 코스타(KOSTA - 해외 한국 유학생들 부흥집회)를 그렇게 많이 다니지는 않는다.
이곳은 나의 조국 대한민국!
이 땅의 청년들을 나에게 주시면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을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청년들로
어떻게 세계를 주님께 드릴 수 있을까?
이 일이 과연 가능할까?
주님이 나에게 해 주셨던 말씀이 있다.
"너는 준비되어야 한다!"
다음에 해 주신 말씀은
"너가 준비되었으니 너는 이제 준비시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요즘 나는 그 말씀을 계속 듣고 있다!
나는 어떻게 조국의 청년들을 무엇으로
준비시킬 수 있을까?
내 나이 60이 넘었는데
아직도 내 가슴을 뜨겁게 하는 꿈 한 가지가 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나의 버킷리스트를 모두 다 이루어 주셨는데
딱 한 가지 안 이루어 주신 것이 있다.
이유는 있으리라.
그런데 그 일이 내년 초에 이루어질 것 같다.
하나님은 내 꿈을 잊지 않으셨다.
사실 나는 잊어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잊지 않으셨다는 것을 요즘 깨닫게 되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가 기도한 것을 잊어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우리말성경 디모데전서 6장
6. 그러나 스스로 만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유익이 된다.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갖고 온 것이 없으니 떠날 때도 아무것도 갖고 갈 수 없다.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9.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고 만다. 이런 것들은 사람을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한다.
10.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뿌리다. 돈을 사모하는 어떤 사람들은 믿음에서 떠나 많은 고통으로 자기를 찔렀다.
18. 또한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없이 베풀고 기꺼이 나누어 주게 하여라.
19. 그렇게 함으로 그들이 자신들을 위해 기초를 든든히 쌓아 앞날에 참된 생명을 얻게 하여라.
***
이 말씀은 돈 자체를 죄악시하는 말씀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도, 욥에게도, 다윗에게도 많은 것을 맡기셨다.
문제는 돈이 아니라 돈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이다.
바울은 "돈을 가지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했다. 돈을 사랑하는 순간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의지하게 된다. 그러면 돈이 우상이 되고 만다.
특별히 6절 말씀은 참으로 귀한 말씀이다.
"스스로 만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유익이 된다."
경건한 사람의 특징은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자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빈손으로 이 세상에 왔고 빈손으로 떠나기 때문이다. 죽을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통장도 아니고 집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삶의 열매뿐이다.
그래서 바울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만족하라고 말한다.
이것은 게으르게 살라는 뜻이 아니다.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하되 마음이 탐심에 붙들리지 말라는 것이다.
나는 탐심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나누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신기하게도 움켜쥘수록 더 가지고 싶어진다.
그러나 나누기 시작하면 마음의 방향이 바뀐다.
계속 받기만 하는 사람은 부족한 것만 보게 되지만, 계속 나누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께 받은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게 된다.
그래서 나는 탐심을 버리려고 애쓰기보다 누군가를 돕고, 누군가에게 베풀고, 누군가를 섬기는 일을 더 많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누는 사람은 가진 것이 적어도 부요한 사람이다.
반대로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자랑은 "내가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나는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합니다", "나는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눌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이 더 성경적인 고백일 것이다.
18절과 19절에서 바울은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없이 베풀고 기꺼이 나누어 주라고 말한다.
왜 그럴까?
그것이 하나님 나라에 쌓는 진짜 재산이기 때문이다.
세상 창고에 쌓인 것은 언젠가 사라진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 쌓인 것은 영원히 남는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도 나는 무엇을 더 가질까를 생각하기보다 무엇을 더 나눌까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탐심을 이기는 길이며,
자족하는 길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라고 믿습니다.
주님
오늘은 "온누리교회" 청년부 수양회가 있습니다. 수양회관까지 약 한 시간 반이 걸릴 것 같은데 무사히 잘 다녀오고
청년들에게 선교에 대한 꿈과 복음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을 잘 전달하고 오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 종일 기쁨을 넘어서 감동이 되시면 참 좋겠습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
2026. 5. 30.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셨나요?
내일을 위한 준비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을 우리가 꾸짖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내일을 위한
준비가 우리에게 필요하고
중요하다면 영원의 세월,
하나님과 함께할 영원한 그
세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그것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 땅에서 내일을 위한
준비가 중요하다고
여겨진다면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가 어떠한 사람들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지
그 준비함에 대해서 경각심,
깨우침, 그다음에 미국 말로는
“alert”이라고 그러죠.
깨어 있는 거.
아주 긴장할 정도로
깨어 있는 그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그대는 영원의 세계에
무엇을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하나님이 주신 아주 간단한
방법은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무엇인가를
베푸는 삶, 그 베풀고
나눠주는 삶이 곧 우리
영원의 세계에 아주 튼튼한
기초가 되는 그러한 준비가
된다고 하겠습니다.
그러한 준비를 열심히
하실 그대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축복합니다.
오늘도 그대의 최고의 날입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말은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여'를 줄여서 말하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