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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664549731
>>“UFO 실재한다…美 정부가 은폐” 전직 해군 주장
미 하원 미확인비행물체 청문회
"UFO 담긴 이메일 삭제 돼"
"UFO는 실재한다. 우리는 이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과감하게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미 해군 소장 팀 갤로뎃이 13일(현지시간) 미 하원 감독위원회 소위원회가 주재한 미확인비행물체(UFO) 청문회에서 이같이 증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그는 "해군에 복무 중이던 2015년 처음 UFO의 존재에 대해 인지하게 됐다. 미 함대 사령부 소속 인사에게 비행물체의 영상이 첨부된 이메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메일에는 '공중 충돌 위기가 몇차례 있었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훈련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메일에 첨부된 영상은 해군 소속 항공기가 훈련 중 촬영한 것으로 미군 군용기와 다른 구조적 특성 및 비행 양상을 보이는 비행물체가 등장한다.
하지만 이 비행물체가 담긴 이메일은 돌연 갤로뎃의 계정에서 사라졌다. 다른 동료들의 계정도 마찬가지였다.
미 국방부 전직 당국자 루이스 엘리존도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갤로뎃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미국과 일부 적성국이 미확인비행현상(UAP)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가 우주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비밀로 하고 있다"며 "분명히 말하는데 UAP는 실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미 정부에서는 일반적으로 UFO 대신 미확인항공현상(UAP·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이라는 용어를 쓴다. "우리 정부나 다른 어떤 정부가 만든 것이 아닌 첨단 기술이 전 세계의 민감한 군사시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미국인들이 이 진실을 감당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전 세계가 이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미국 의회는 지난 2022년 5월, 50여 년 만에 UFO에 대한 공개 청문회를 열었고, 지난해에도 유사한 청문회를 개최했다. 당시 국방부의 관련 태스크포스 국장을 지낸 숀 커크패트릭은 1996년부터 20여년간 보고된 UFO 사례 800건 정도를 조사하고 있으며,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 사례는 많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미국 당국은 지난 3월에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사람들이 목격한 UFO가 외부세계에서 온 게 아니며, 정부 차원의 은폐는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때로는 물리학적 법칙을 뛰어넘어 움직이는 ufo, 미확인비행물체(Unidentified Flying Object)가 과연 진짜로 존재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는 세상에서 뿐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치열한 논쟁이 진행되고 있는 뜨거운 감자와 같은 이슈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척 미슬러 목사는 UFO는 실제로 존재하지만, 이는 외계인의 이동수단이 아니라, 천사들의 이동수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관련글>> “UFO 진짜 있다.” 하지만 성경은 이것이 외계인이 아니라 천사(타락천사)들의 이동수단으로 묘사하고 있다.
척 미슬러는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 국방부 유도미사일 분야의 책임자였으며, 6개 공개기관의 대표로, 이 가운데 4개 회사는 국방부 소속의 비밀 기관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이후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된 후엔, 세계적인 성경학자로 알려진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천재성을 드러낸 학자이다.
아래 동영상은 이미 과학분야와 신학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척 미슬러 목사가 그리스도인들이 UFO와 외계인 현상에 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그는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물리학의 법칙을 뛰어넘어 움직이는) UFO는 사실은 엘리야 선지자가 승천할 때 타고 갔던 불병거와 같은 ‘천사들의 이동수단’이고, 루시퍼와 함께 타락한 천사들이 바로 이런 이동수단을 이용해 이 마지막 때에 사람들을 미혹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사람들이 외계인이라고 믿고 있는 존재도 먼 우주에서 날아온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지적 생명체가 아니라,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이후 오랫동안 인간과 함께 머물며 사람들을 미혹했던 타락천사들로서 이들을 '외계인'이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내계인'으로 표현하는 것이 맞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런 ufo 현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947년 7월 2일, 미국의 뉴멕시코주 남동부의 로스웰 인근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Unidentified Flying Object)가 추락한 사건 이후인데, 이후로 헐리웃에서도 ufo와 외계인에 관한 영화들을 쏟아내면서 최근엔 하나님의 존재보다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종말론적 관점에서 보면 ufo현상은 휴거의 사건을 대비하기 위한 사단의 미혹으로도 볼 수 있는데, 조만간 휴거의 사건으로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사라지면, 세계정부주의자들은 이를 외계인 납치 사건으로 몰아가 이를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세우는 또 다른 모멘텀으로 이용하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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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종말론 학자는 ufo에 대한 본격적인 관심을 끌게 된 로스웰 사건은 사실 어둠의 세력들이 이스라엘의 독립이 임박했음을 알고 이후로 펼쳐질 종말의 사건(휴거의 사건)을 대비하기 위해 치밀하게 기획한 것이라는 주장을 한다.
실제로 로스웰 사건이 1947년 7월 2일에 발생하였고, 이후로 10달 뒤인 1948년 5월 14일에 (성경의 예언대로, 겔 37:21) 이스라엘이 고토로 돌아가 나라를 재건하였으니, 이런 주장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여하튼 성경에 약속된 휴거의 사건이 임박할수록 이를 외계인 납치 사건으로 몰아가려는 어둠의 세력들의 미혹은 한층 더 강력해질 것이다.
이런 미혹의 시대일수록 진리되신 하나님의 말씀에 닻을 내리고 흔들림 없이 시대의 징조들을 분별하며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믿음의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장 7,8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