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성형전 사진 논란에 코 성형설 진실은?

[소쿠니]

김선호 성형전 사진 논란에 코 성형설 진실은?

김선호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성형전 사진이라고 불리는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선호는 김선호는 1986년으로 올해 나이 36살로 최근 종영한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두식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K 배우가 낙태를 강요하고, 혼인을 빙자했다고 주장해 해당 글의 진위 여부와 K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 18일 유튜버 이진호가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을 통해 '대세 배우 K는 김선호였다’라는 제목으로 15분 가량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김선호 인스타그램
해당 논란이 확산되자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광고계에서도 손절 움직임이 일어났다. 김선호가 K배우라는 주장이 나온 뒤, 그가 광고 모델로 있는 도미노피자는 공식 홈페이지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모든 채널에서 김선호의 영상과 사진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선호 소속사는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현재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김선호의 다양한 '설'들이 그를 구석으로 내몰고 있다. 이 같은 폭로 방식이 부적절하다는 일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김선호는 지난해에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시절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코 성형설에 휩싸였다.

공개된 사진은 현재 오똑한 코와 다르게 살짝 눌려있 듯한 모습이었기 때문. 김선호코 성형은 사실이 아니며 그는 성형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항상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선호. 향후 당사자가 내릴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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