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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금요일에 만나요
추천을 하면은 건강이 좋아져요~
세상이 밝아져요오~ 뿅!
사실 제목에 다 쓰고싶었지만 길어서........ 대도님 추천쏭.... 나도모르게 따라하고이어..ㅎ.ㅎ
1. who says - Selena Gomez & The Scene
I wouldn't wanna be anybody else
Hey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고싶지 않아.
[Verse 1]
You made me insecure,
넌 내가 자신이 없게 만들었지
Told me I wasn’t good enough.
나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지
But who are you to judge?
하지만 니가 뭔데 평가해
When you’re a diamond in the rough.
너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다이아몬드인데
I’m sure you got some things
You’d like to change about yourself.
네가 네 자신에 대해 바꾸고 싶은 것들이 있는게 확실해
But when it comes to me
하지만 나 같은 경우는
I wouldn’t want to be anybody else.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고싶지 않아.
자존감높이기 딱 좋은 노래야 정말 가사가 굿
그리고 셀레나고메즈 발음이 진짜 정확한거같아 이상하게 잘 들려
영어긴 한데 정말 잘들려 ㅋㅋㅋㅋ
2. punck drunk love - 샤이니
사실 난 망상잉여야.....
어떤 여시가 글 끝에 사족부분에 이거 가사를 잘라놨더라고
그거 본 이후로 계속 이 노래를 듣고있징...
Wo oh oh oh Punch!
아무리 쓰러져도 나는 좋아
나는 계속 네게 잽을 날려 좋아
언제가 될지 아직 모르지만 너도 언젠가 결국 내게 한 번 쓰러지게 될 걸
Punch! Knock Down!
난 네 사랑에 쓰러진 걸
Punch! One Two!
난 너를 피할 수가 없어 No no 날 코너로 몰아
Punch! Knock Down!
난 네 사랑에 쓰러진 걸
No no 네 사랑에 취했나 봐
난 네 사랑에 취했나 봐
No no 네 사랑에 KO!
Punch! Knock Down!
난 네 사랑에 쓰러진 걸
이 부분........너무좋아......패기돋고 뭔가 좋아.........
3. crazy - the melody
가사가 전부 좋아이건
특히 내가 빠진 부분은
니가 아는 난 그 순간일뿐~
이거랑
살아있다는 것을 언제느끼니 이~ 난 바로지금이야 당신도 같다면~
이 부분에 훅 빠져서 계속 들었어 ㅋㅋㅋㅋ
전부 좋아 정말 ㅋㅋㅋ
더보기에 가사 전체 넣었엉! 시간나는 여시들은 한 번 보아요
어디에 있는 거야?
i love u! i need u!
어떻게 그렇게 말을 못해!
네 앞이면 항상 이럴 뿐야.
그런 식으로 넌 말하지마.
네가 아는 난 그 순간 일뿐!
어떻게 해야 정말 날 보여줄까 .
고민을 해도 답은 나오질 않는데 .
무슨 말을 해야지 날 바라볼까 .
시간은 이미 내편은 아닌 것 같은데
*눈을 떠볼래? 한번 웃어줄래?
just I`m hunting u!
baby oh come on *
**아무것도 없더라도
그대로만 있어준다면
어떤 것도 필요 없어
그냥 다시 볼 수 있다면
꿈꾸는 자들이라면
가진 것은 없다 하여도
그대로가 아름다운
그것만을 알고 있다면**
보이는 것만 보면 어떻게 하니.
가슴속 스며드는 향기는 어떠니
살아있다는 것을 언제 느끼니
난 바로 지금이야 당신도 같다면~
숨을 쉬면 뭘 해!~
눈을 뜨면 뭘 해!~
이건 아무것도 아닌 거야 My Love you~
후회하긴 싫어~
아니 이건 말도 안 돼
이런 느낌이란 정말 내 인생에 한번이야
한번이야 love u so much! I care !
느껴지니
이 마음 알 수 있니
세상의 모든 건 마음으로 !
4. new hippie generation - 페퍼톤스
그래 난 펩톤 빠순이야
사실 듣다보면 가사가 다 들리진 않아
인~생~은~ 길~고! 날씨 참 좋구나~
이 부분이 너무 좋은거야
가사도 전부 좋은데 특히 저 부분이 너무 좋아서
계속 반복해서 들었던거같아 ㅋㅋ
날씨 좋은 날엔 더 더 들었다 ㅋㅋㅋ
5. salary - 페퍼톤스
월급날을 향한 나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는 곡이야
월급날의 기쁨이 담겨져있어.. 제목부터 월급ㅋㅋㅋㅋㅋㅋ 제목에 정말 충실해
가사가 정말 재밌어ㅋㅋㅋ
이건 전체적으로 보는게 좋을거같아서 더보기에 넣을게!
분주한 아침 오늘도 치우지 못한 계란 껍질과 설거지가 가득해
하지만 오늘은 어딘지 멋진 기분 하루하루완 다른 오늘 하루
발 디딜 틈 없는 만원 지하철에서도 숨길 수 없는 내 마음 속의 tap dance
그래 오늘만큼은 뭐든지 참을 수 있어 하루하루완 다른 오늘 하루
늘 사고 싶던 사진기를 들고 눈여겨봤던 그 옷을 입고
꿈 속에서 본 언젠가는 가고 싶던 섬 하와이에 가자
손꼽아 기다려도 매일 오진 않는 이 날에
오늘을 기다려온 하루 또 하루
모든 게 아름다워 보여 쌓아왔던 아픔들은 모두 잊어
아쉬움에 묻어뒀던 조각난 꿈들
하나씩 맞춰나가는 날 벅차 오르는 나의 월급날
"여기 하와이에는 하얀 파도와 백사장 그리고 나 같은 외로운 남자들"
꿈꾸던 모든 걸 이룰 것 같은 기분 하루하루완 다른 오늘 하루
오늘을 기다려온 하루 또 하루!
모든 게 아름다워 보여 쌓아왔던 아픔들은 모두 잊어
아쉬움에 묻어뒀던 조각난 꿈들
하나씩 맞춰나가는 날 벅차 오르는 나의 월급날
다가올 많은 날들 모두 오늘 같기를
지울 수 없는 이 미소와 두근대는 가슴이 계속되길
아득하게 느껴졌던 오랜 꿈들이
이제는 멀지 않아 보여 벅차 오르는 나의 월급날
한 달을 참게 해줄 나의 월급날
내 꿈을 지켜주는 나의 월급날
6. 랄랄라 - 마이티 마우스
하........ 상추의목소리가 들어있지만.......
진짜로 떠나는 기분이 들어서 열심히 들었던 노래야
나 오늘떠날거야 나를찾지 말아줘 저 뜨거운 태양을 만나러 갈거야~
춤추고 노래 부르는 여행이 시작된거야~~~
이 도입부부터 너무 설레는거야
그래서 고3때 독서실에서 진짜 많이 들었어 ..........하.흡.........
7. 별놈 - 2winS
나는별의 별 놈 중에 제일 큰 별!
언어유희가 돋보옄ㅋㅋㅋㅋ 이거 계속 반복된다!
폭풍 자신감이 드러나는 노래야 ㅋㅋㅋ
난 누가 뭐래도 ~ 다 해낼거라고~ 아무도 나를 막을 수는 없다고~
정말 자신감이 장난아닌 곡이야! 음 이것도 듣다보면 자존감이 마구 솟아오를듯!
진짜 다 해 낼거같은 기분이 들엌ㅋㅋㅋ
8. 붉은 달 - clover
가사가 참 시적이야
아직도 내 몸엔 니 얼굴이 비치고
있는데 이미 그 모습은 더이상은 나에게 붉지 않네
이게 후렴구야 !
분석하려 들지 말고 이 그대로 들어도 좋아
솔직히 첨엔 뭐가 붉고 말고 하는지 몰랐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 듣다보니까 와닿더라구
더보기에 가사 전부 넣어둘게 한번 읽어봐!
저 붉은 달은 나를 두고 자꾸 떠올라
하늘 품에 안긴 채 빛 바랜 날
초라히 남기고 사라져가는 나를
또 잃어버렸지 너는 어제 그랬던
것처럼 어느새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밝아져 가
아직도 내 몸엔 니 얼굴이 비치고
있는데 이미 그 모습은 더이상은 나에게 붉지 않네
온통 붉게 물든 모습은 여전히 눈이 부셔
더는 갈 곳도 없는데 매일 이런 내게 넌 눈을 흘기고 있는듯해
변하지 않는 그 반복에도 늘 네게
아무리 나를 비춰보지만 어두운 얼굴로 저 멀리 눈을 돌려 아득히
사라져가
아직도 네 몸엔 내 얼굴이 비치고
있는데 이미 그 모습은 더이상은 나에게 붉지 않네
내 몸은 알고 있는지
오 한번 이리도 내게
매일 짙게 물들었던 파랑
오 내게 밝음을 보여봐
밝아진 얼굴은 저 너머로
얼굴을 보이면 까맣게 흐르는 너
의 물결들이 작아져
아직도 저기에 니 얼굴이 보이고 있는데
이미 그 모습은 더이상은 나에게 붉지 않네
9. midnight - 비스트
이거 예전~에 아이돌 노래 추천에서 봤던 곡이야
가사가 아이돌 노래였는데 의외로 너무 좋아서 자꾸 듣게됬지 ㅋㅋ
그대는 어떤가요 가끔은 나를 생각한 적 있나요
딱 이 도입부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 ㅋㅋㅋ
왜인지는 나도 몰라 ㅋㅋ 들을 때마다 이 부분이 인상깊더라구
10. 여름 밤 탓 - 슈가볼
와 정말 이건 가사가
진짜 멜로디부터 여름 밤이 느껴지는데
그... 애써 고백하지 않으려 했는데 여름 밤의 그 특유의 느낌이랑 막 그게
너무 잘 느껴져!
내가 담담하고 일상적인 느낌의 가사를 좋아하는데 이게 딱 그래
정말 풋풋한 느낌? 정말 좋아 ㅋㅋㅋ
내가 여름 밤 특유의 그 분위기를 정말 좋아하거든 ㅋㅋ 그게 느껴지는 노래야
11. 바라던 바다 - 슈퍼키드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을 꾸고있는 노랰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엌ㅋㅋㅋ 근데 나도 이런생각 해봤다
하루만이라도 진짜 엄청 이뻤으면 좋겠다
진짜 나랑 마주치기만 해도 사람들이 막 반하고
맛있는 거 맘대로 다 먹을 수 있고
그게 다 담겨있엌ㅋㅋㅋㅋㅋㅋ 재미있어 ㅋㅋㅋㅋㅋㅋㅋ
후렴구도 재밌어
바다바다바다바다~~~
진짜 재기발랄햌 ㅋㅋㅋ
가사가 전부 재밋어 더보기에 넣어둘게
태어나 딱 하루만이라도 잘생겨 봤음 좋겠다
정말 딱 하루만이라도 몸짱으로 살아보고 싶다
나와 마주친 아가씨들 내게 홀딱 반하고
내가 홀딱 반한 아가씨 내게 홀딱 반하고 오예 오예
세상에 맛있는 것들은 다 밥상위로 올라오고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아니하고
그렇게 또 먹고 또 처먹어도 배는 절대로 안 나오고
내가 쏟은 땀은 다 황금으로 변하고
*
바라던 바다 (바다X7) 원하던 바다 (바다X7)
오늘은 그 바다바다바다에 빠져빠져빠져 들 거다
그것이 바로 그것이 바로 그것이 바로 꿈꾸던 바다
내가 긁었다 하면 당첨 되는 게 모두 복권이고
땅겼다 하면 터지는 게 바로 JACK to the POT
내가 써낸 답안지는 곧 모범답안지고
쓸어도 쓸어도 쓸어도 쌓이는 건 다 내 돈 돈
직장상사의 눈치고 머고 퇴근시간에는 칼 퇴근 와다다다다다다
사장이고 머고 어색한 불편한 회식자린 와다다다다다다
내가 니 선임이고 선생이고 니 애비고
원고 투고 쓰리고 헤이! 4, 5, 6, 7 GO~
그것이 바로
*(REPEAT)
바라던 바다 (바다X7) 원하던 바다 (바다X7)
오늘은 그 바다바다바다에 누워 꿈꾸던
안 먹어도 배부르고 못 벌어도 걱정 없고
사랑만해도 행복하고 그것이 바로 그것이 바로
웃는 게 웃는 거고 걷는 게 걷는 거고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바다~~~
I’m so mad 내 사랑을 받아 줄 때 받아
12. 봄눈 - 박지윤
이거 원래 루시드 폴 노래같던데
난 박지윤버전이 더 좋더라
박지윤 목소리가 뭔가.. 진짜 속에서 털어내서 담담하게 말하는 기분이 들어
하루에도 몇번을 내게 물어와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은 그대 라는 꽃잎
이 곡의 마지막 부분 가사야 대충 분위기기가 느껴져?
13. 키덜트 - 이루펀트
버틸만 하다고 현실에 타협하고 그렇게 살거니?! 꿈꾸자!
대충 이런내용이야 정말 멋져
이것도 고3때 정말 많이 들었어
꿈 깨지말고 그대로 일어나서
덤벼 Bring it on
특히 이 부분이 정말 깊게 다가왔어
나도 깨있어도 꿈에서 헤엄치고는 사람이 되야지!
14. 신 인류의 사랑 - 015B
이거 응사에 나온 노래!
우~대형잡채 우~제육볶음
생각보다 좋아서 따로 찾아서 들어봤는데 가사가 재밌더라고
내가 괜찮다 싶은 사람들 주변에서도 잘 사귀기만 하고
나도 사귀고싶은데 그 사람들은 나랑 안 사귐
별로인 사람들만.. 후.. 나도 괜찮은 사람들과 사귀고싶어
이런내용이야 ㅋㅋㅋㅋ 많은 여시들이 이거까진 몰랐을거같아 ㅋㅋ 재밌어 정말
거리에서 본 괜찮은 여자에게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보면
항상 젤못생긴 친구가 훼방을 놓지
난 특히 이 부분이 웃기더랔ㅋㅋㅋ
15. propose - 강타
사실 난 이거 시아준수버전 듣고 좋아했어
원곡은 사실 지금 첨들어
담담하고 일상적인 가사 좋아한댔잖아? 이게 그래
달달하지만 담담한 프로포즈 가사 ㅠㅠ 너무좋아!
+요건 시아준수 버전이야!
뒤에 다른 노래도 있어! 1:43부터
그 해 여름 이 들어있어
이거처럼 담담한 가산데 이것도 한번들어봐... 좋아...
행복해~ 니가 행복해하면~ 니가 어떤사람을 만나도 상관 없~어~ 이게 좋더랔ㅋ
16. 봄을 그리다 - 어반 자카파
난 뭔가 이런 언어유희가 좋더라! 적당하면서도 ㅋㅋㅋ
그리다가 그림그리다랑
그리워하다
미래를 그리다
이렇게 있잖아 이 세가지가 애매모호하면서도 막... 잘 그려졌어 ㅋㅋㅋㅋ
가사는 더보기에!
우리의 봄의 끝이, 예쁘게 하늘도 그리고
꽃잎 하나하나 정성스레 그려나갔어
쿵쾅거리는 심장 까지도 그림에 담을 수 있을까 오
정말 따듯한 우리의 꿈이었지
이제는 바래진 우리의 봄날 그리다 그리다가
번져 수없이 다시 그리고
오 난 우리의 봄날에 다가온 계절이 무색하게 난
다시 봄을 그린다.
아직 잊을 수 없는 그 거리 꽃잎이 예쁘게 흩날리던 곳
정말 따듯한 우리의 봄이었지
이제는 바래진 우리의 봄날 그리다 그리다가
번져 수없이 다시 그리고
오 난 우리의 봄날에 다가온 계절이 무색하게 난
다시
너와 그리다 내게서 니가 멀어지던날
기억을 지우려 해도 그게 안돼
이제는 희미해진 우리 눈물에 번져버린 우리
다신 오지않을 그때의 봄날
이제는 바래진 우리의 봄날 그리다 그리다가
번져 수없이 다시 그리고
오 난 우리의 봄날에 다가온 계절이 무색하게 난
다시
이제는 바래진 우리의 봄날 그리다 그리다가
번져 수없이 다시 그리고
오 난 우리의 봄날에 다가온 계절이 무색하게 난
다시 봄을 그린다
17. 편한가봐
짝사랑.....................이 느껴지는 가사야
제목 그대로 난 너가 너무 좋은데 너한테는 그냥 편한 나.. 이게 나와있어
거울 앞에 서서 연습했던 말
'너를 좋아해'
한번도 건네지 못한 말
이유는 모르겠는데 너를 좋아해 이 부분이
너무 듣기 좋았어...... 흠..... 좋아해가 이런 단어였나 싶었어
와 드디어 다했다
여시들 다들 새해 복 많이많이받구
좋은 일만생겼으면 좋겠다!
안녕~~
첫댓글 좋은노래고마워!!새해복많이받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깜빡했네 수정했어!
언니 노래큐울~~ 좋은 노래 알아가여
대도인줄ㅋㅋㅋㅋㅋㅋㅋ
여름 밤 탓 같은 느낌 노래 좋아하는데 진짜좋다ㅠㅠ페퍼톤스 좋아하는데 좋은노래 알아간당 고마워!!
고마워언니^^
우왕 담에또와야징
언니 나 이제 글 봤어!!!노래 너무 좋은거많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