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 본래 달의 그림자가 있는 것은 아니건만, 맑은 물로 말미암아 원 달을 보게 된다. 온갖 사물(존재)도 연(緣)에서 생기는 것이어서 허구에 불과하건만, 어리석은 사람은 망령되이 분별하여 실체(實體)인 듯 착각한다. <심지관경>
첫댓글 나도 세상도 인연 따라 연기하는 것일 뿐, 불변하는 고정된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다.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_()_
첫댓글 나도 세상도 인연 따라 연기하는 것일 뿐, 불변하는 고정된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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