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을 하나의 창작이라고 생각하고
거가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 변질이 아니라
창작이라는 신념이 있어야 겠죠.
문제는
오역과 창작을 혼동하시면 안되죠.
물론 번역하다가 실수 할 수 있지만,
출판사들이 싼 값에 자격 미달의
번역사를 쓰거나
급하게 찢어 번역해서 취합해서는
번역엔 손 끝하나 안댄 전문가 이름으로
내는 행위 ---
그 전문가는 자기 이름을 달고 나가는 데도
그 취합한 원고 읽어보고 감수도 안하는
무성의한 행위...
등등...구조적인 모순떄문에
저급한 번역이 양산되는 건 막아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번역가 개인의 자질 문제를 떠나서
문제는
출판사가 충분한 자금과
좋은 번역가 선별을 보증하는 시스템이
선행되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하다면 실력없는 번역가야 자연히
걸러지겠죠.
번역하다 실수 하는 거야...
머..이미도씨도 에스에프 번역하다
오역많이 해서 에스에프 매니아들한테
호된 질책을 받곤 하던데요...
그럼거 겸허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찌 자기 성장이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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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변질된 정도라면 말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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