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담마 길라잡이 페이지 102 .
부처님께서는 모든 법 (諸法, sabba-dhamma)의 궁극적인 성질을
그 각각의 개별적 특징(自相,sabhava-lakkhana )과
보편적 특징(共相,samanna-lakkhana ) 을 통해서]ㅡ중략 ㅡ
● sabba-dhamma =(모든 법 (諸法, sabba-dhamma. 각묵)
● sabba = 모든 ,모든것, 전체의, 완전한, 건강한,모두 ,전부의 등
s) sarva =saru ;사르바 ,사루: 전체를 다해,완전한,건강한,모든,전부,모든 종류의,관련된,말하다,관련시키다,귀속,소유물,재산,신성한, 종교적,성스러운,
{derived from Sarva(siva) 사르바(시바)에서 유래)
이와 연관된 단어들중 사르바따
sarvata = siva mountain ,
kailsa 까일라사,깨일라사 :깨일(깨칠) 나라, 깨어 일어나라 :
조선이라는 뜻에 산스끄리뜨어이며 판찰라스 ,파미르고원 지역(중천국을)을 의미하며,
라사 lasa, rasa : 궁전, 지역 , 템플
일나라 = 일어나라 경상도어)
sarva =sarava =사르마 ,사라바 ,살아바 소생, 불가에 의지하거나 귀의하여 살아나감)}
● 담마는 패스 : 법으로만 해석할 수 없다.
● 개별적 특징(自相,sabhava-lakkhana,각묵 )
● sabhava 사봐바 = s) svabhava :스스로 존재를 보다,
s) sva : 소유하다, 개인적인 ,자기 자신의 ,자기 스스로, 나의 ,내.그대의,그의,그녀, 당신,
s) bhava 봐바 ; ( 이봐바,여 봐바, 나 좀 봐바)
생일,태어나다,생산,기원,유래, 출발지,원천,출처,근원,존재,생활,삶,수명등
p) bhava : 봐바 : 존재의 상태 ,상태,조건,자연, 대자연,어울리는
● lakkhana 라카나, 라까나 ,락카나 ( 머) 라 카나)
징후,기호, 부호 신호 ,표시, 표지,특성, 특질,예측표시,품질 ,질
지금도 사용하는( 머) 라카나와 비슷하다.
● 보편적 특징(共相,samanna-lakkhana 각묵)
● samanna 사만나, 싸만나 , (sam+anna 쌈 안나)
지정 ,임명,적합성,비슷함,대부분,개략,일반적인.승려의 상태.용어 ,임기 ,말하다 ,기간 ,계약조건
s)samana 사마나:(sam-ana) 진정시키는,완화한다,가라앉히는,멸하다,파괴하다,경감,파괴,제물로 받침, ,
(억양에 따라 ~을 중단시키다,~를 끝내다,상대를깍아내리다,진정제.
쌈 안아 :포옹,받아들임, 성교,충돌, 갈등,집합,중앙광장,제전, 잔치,성행위,성관계 등
(빨리어에서 발음이 쌈 안나일 경우에도 해당되며
기타 단어에서도 산스어와 뜻이 비슷하다 하겟다)
ㅡㅡㅡ중 략 ㅡㅡㅡ
105 페이지 2 네가지 구경법
catu paramatthadhamma 차뚜 빠라마따담마
● catu 차뚜, 챁뚜4, 넷 , catari 차따리,챁따리= 네가지 : 통상 같은 뜻으로 사용한다.
● paramattha 빠라마따, 빠라 맡따 , 빠라매따 ,빠라 맽닿 :
highest ideal (가장 높은 이상 ),
truth in the ultimate sense (궁극적인 의미에 진실,
마따 ,맡땋는 경상도어 마따 마따 와 가까운 뜻으로 당신 말이 진실이다,사실이다라는 뜻과 비슷하다),
touched (만진, 감동된,조금미친), held on to (붙잡다.~잡다),
= 쁘라 ,빠라 맞 닫다, 매따(맺다) 어깨에 매따.
caressed (애무,친절히 대하다,어루만지듯 닿다),was attached (붙어 있었다) =
이 단어 역시 빠라(빨아 맡닿다)로 읽어야 가능한 해석이 된다
소납은 이러한 단어들을 비틀어 읽어야 제대로 뜻이 나온다고 역설한바 잇다 ,
가령 nir - vana 니르 바나가 아닌 니르 배내 (배내 (짓)처럼.
● dhamma = 담마 해석자 나름 사용 권장
(각묵스님은 해석에서 빠라마따를 “궁극적인 것”으로 해석하여 빠라마따 담마를 구경법(究竟法)으로 옮기고 있다고 하엿다.)
[tatha vuttabhidhammattha catudha paramatthato
cittam cetasikam rupa nibbanam iti sabbata]
● tatha =게다가,그곳에, 그 곳에서, 그 자리에서,따땋 (본성에 닿다 등)
● vuttabhidhammattha = vutta abhi dhammattha
우측처럼 나누어서 붓따,붜따 잔소리, 말을 퍼 붓따, 붯따이며
아비담마라고 해야 한다.
a 가 없는 비는 아닐비, 베다, 등 여러 가지이기 때문이다.
● abhi dhammattha ,
아비담마론, 아비담마 마따 (옳은 담마에 앞서,대하여)
● catudha 차뚜다 ,챁뚜다 : 네가지 방법으로, 네 배(四重)의
s)다 : (닿) 다,(이) 다, 장소, 놓다, 만들다,바르다,주다 ,승낙하다 등
※ catu : 산스어 사전에서 또다른 뜻 풀이 :
flattery ( 아첨 ,아부,감언, 겉치렛말) , pleasing (즐거운, 유쾌한,맞추는 만족스런, 좋은),
graceful words (고상한말, 우아한말,예의바른말,솔직한말), discourse (담화,담론,토론,논설,말하다),
● paramatthato = paramattha (ta)
highest ideal (가장 높은 이상 ),
truth in the ultimate sense (궁극적인 의미에 진실,)
touched (만진, 감동된,조금미친), held on to (붙잡다.~잡다),
caressed (애무,친절히 대하다,어루만지듯 닿다),
was attached (붙어 있었다)
여기서 빠라마닿에 “따“가 붙어 있는데 사전이나 여러 해석자들도
똑같은 해석을 하였으나 재고해야 할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가령: 가장 높은 이상 향, 궁극적인 의미로써 진실한 본성, 곳 등)
● cittam 칫땀 = 치따 ,칱따 , 생각, 사고 , 몸과 본성, 본질,
P) 쌓인, 쌓아 올리다, 가리다, 수북이 담다,
((각묵스님은 마음“ 이라고 해석)
● cetasikam 체따시까 : 각묵승은 이 단어를 마음 부수로 해석하는 큰 오류를 범하엿다
P) mental (정신적인, 지적인, 정신의,정신병의),
mental property (정신적 재산, 자산)
( 산스에서는 치,체가 육체를 의미하는 단어로 나오며,
따는 지구, 땅, 장소등등에 의미로 해석이 나오므로
강상원 박사는 치따,체따를 몸과 본성( 또는 심체 ,심왕)으로 해석하였던바
그 이상에 철학적 단어를 대비할 수 없음을 인식하였다)
몸 = ( ) = 맘 = 마음 / (훈민정음에는 ㅁ, 점이 중간으로 밑에 ㅁ으로 쓴다)으로 변천 됐다.
따라서 현재 사용하는 마음이라는 단어는 식, 의식, 사고 생각 등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 sika 시까는 시끄사, 시키사 ,시켜 , 공부 시키사에 된 발음으로
산스어에서 수학 ,수행으로 몸을 씨끄다 ,씻다라는 뜻으로
몸과 본성을 (공부)시끄사 (수행)라는 뜻이다.
더욱이 한국불교 학자들과 승려분들이 게으른건지 아니면
한문불경에 도취 되어 헤어나지 못하는 것인지
모든 불경에
★((치따, 체따 , 마나 , 흐르다)) ,외에
각묵승은 뒷장에 나올“ 3, 네가지 마음”에서는 vacara 바차라 ,바쳐라 까지도 “마음”으로 해석하는 크나큰 오류를 범하고 만다.
(바차라,바쳐라 =말씀을 올린다 :예경 독송에 나오는 단어)
이 단어들은 각기 적용하는 바가 다르기에 석가무니께서 하시는 말씀에 진의가 다름에도
대학자승께서도 “오직 ”마음“으로 해석하였다.
이럴 수는 없을진대
이는 승려뿐만 아니라 초발심으로 불경을 공부하고자 하는 불자들에게
무엇이 진실이라고 알려주려는 것일까 정말 궁금하다.
● rupa : 육체,유형,시각적 객체,미세소재.형태,모양,이미지,묘사,표현,모습,외형,형상, 등
● nibbanam 닙바나= 니르 바나 , 니르 배내
욕망을 소멸하다
*대부분 닙바나, 니르바나를 죽음과 연결 시키는데 , 수행을 통하여
내 몸과 본성에 모든 욕망을 소멸 시키는 것이며 해탈도 이와 같다.
이것을 죽음으로 연결하여 ‘ 아난다 순례지에 대한 해석 뿐만 아니라 많은 불경에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 iti 이띠, 잇띠 있지 ,잇지 (이북 사투리)
● sabbatha 삽바따,삽바땋
모든 면에서 (in every way) thoroughly ( 철저히,완전히,순전히)
ㅡㅡㅡㅡ
[tatha vuttabhidhammattha catudha paramatthato
cittam cetasikam rupa nibbanam iti sabbata]
여기서 설하는 아비담마의 주제들은
궁극적인 것 모두 네가지이니
마음과 마음부수와 물질과 열반이다.
ㅡㅡㅡㅡ각묵스님
소납 해석
[tatha vutta abhidhammattha
그 곳에서 붓는 아비담마 개요
(이 자리에서 설하는 담마에 대한 개요)에
catudha paramatthato (빠라마땋 따)
(담론, 논설,담화) 궁극적 의미에 진실
가장 높은 이상
(담론은 궁극적 의미에 진실로(이상으로))
cittam cetasikam
(몸과 본성, 몸과 본성수행)
(몸과 본성에 쌓인것을 수행으로)
rupa nibbanam iti sabbata
(물질) (욕망을 소멸) ( 있띠) (철저하게,완전하게 )
(물질, 욕망을 완전하게 소멸하는데 있띠(있지)
ㅡㅡㅡㅡㅡ
catu dha ; dha 에 대한 해석은 상당히 많으나
s)다 : (닿) 다,(이) 다, 장소, 놓다, 만들다,바르다,주다 ,승낙하다 등
graceful words (고상한말, 우아한말,예의바른말,솔직한말), discourse (담화,담론,토론,논설,말하다),
이 단어에 뜻이 이렇다면 해석은 전혀 달라진다 하겠다.
이것으로 더 이상 대학승을 욕뵐 것 같아 해석을 그만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삼가 도원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