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족의 포토샵교실 | 》…키스하기 3초전…《 - ⑬ (완결)

너무오랜만이예욧>_< 기다리신분들께 너무나도 죄송하다는ㅠㅠ "꺄악>ㅁ< 엄마, 사..살려줘요~~" - 은하 "빨리와야지, 은하야..으흐흐흐...^-^" - 엄마 "주..준혁이랑.. 겨..결혼 할게요.. 좀만 참아줘요ㅜ" - 은하 "뭐? 진짜야? 결혼, 할꺼니?" - 엄마 "네..네...^^;;" - 은하 "니가 분명히 말했다. 말 돌렸다간, 니몸을 가루로 만들어 버릴테니깐 알아서해!!" - 엄마 "헉- 네-_-" - 은하 다음날,, "오오~ 그래서? 정말 결혼하기로 했단 말이야?" - 인하 "당연하지,,-_- 내몸이 가루가 되기 전에 결혼 해야되!!" - 은하 "우와, 우리 누나~ 이제 큰일 났네~하핫," - 인하 "뭐 어때^^ 이제 엄마구박에서 벗어날껀데, 뭐,^^" - 은하 "좋겠다ㅜ 나도 빨리 결혼 하구 싶다ㅜㅜ" - 인하 "넌, 안될껄? 함부로 결혼했다간, 엄마 돌아가시겠다,하하^^" - 은하 "쳇, 나도 빨리 좋은 여자 구해서 결혼 할꺼라고!! 걱정마셩~" - 인하 "어이구~ 인하군, 걱정 안합니다!!" - 은하 "은하야!" - 준혁 "어 ?준혁아.." - 은하 "인하도 있었네^^? 반갑다," - 준혁 "오냐,-_-" - 인하 "이놈이, 내 남편한테 무슨 말버릇이야!!" - 은하 "남...편..?" - 준혁 "음, 너는 이제 내 남편이야^^ 고등학교 졸업하면, 식올릴꺼래,," - 은하 "정말..결혼하는구나...^^ 우리..둘이.." - 준혁 "응..우리 둘이.." - 은하 "난 빠져야겠구나..-_-" - 인하 점점더 빠져드는 두사람... "저러다 키스하겠는걸...?" - 인하 더 가까이..가까이.. "ㅇ_ㅇ.. 서..설마..진짜..." - 인하 눈은 이미 감겨있고.. 닿을듯 말듯.. "3초...2초...1초.... ㅇ_ㅇ..닿았다.." - 인하 눈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고..... 둘은 얼굴을 붉혀가면서 까지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하필 왜 내가 보는 앞에서 하냐고-_-~" - 인하 "히힛, 부럽냐? 너두 빨리 여친 사궈라~" - 은하 "으으악->ㅁ< 분해~" - 인하 고등학교 졸업.. "우리이제..결혼식만 남은거 맞지?" - 준혁 "와아..꿈같다..20살의 결혼이라니.. 좀 빠르다고 생각안해?" - 은하 "^-^상관없어, 난.. 너만 있으면 돼^^♡" - 준혁 "준혁아.. 나, 죽어도 너만 사랑할게^^" - 은하 "오오~ 박은하, 둘이 이제 완전히 가까워진거냐?" - 희진 "희진아^^" - 은하 "고마워, 다 니덕분이야^ ^" - 준혁 "고마우면, 오늘 밥 쏴>∇<" - 희진 "찬성>_<"- 은하 "음.. 오케이~ 렛쯔 꼬>_<" - 준혁 "좋아> <" - 희진 준혁이의 집앞, "참, 은하야, 조금만 기다려, 희진아 들어가자^^" - 준혁 "응^ ^! 그러자꾸나,ㅎ 은하양, 좀만 기다리셩~" -희진 "뭐야-_- 내가 마무라잖아ㅜ" - 은하 5분후,, "은하야~ 들어와~" - 희진 덜컥- "ㅇ_ㅇ................!!!" - 은하 (있잖아요, TV에서만 볼수 있다는 그 프로포즈^^) "멋있다....." - 은하 "은하야, 사랑해^^" - 준혁 "신랑, 최준혁군은 은하를 아내로 맞이하여 평생 사랑할것을 맹새하시겠습니까?" - 희진 "네^^" - 준혁 "신부, 박은하양은 준혁을 남편으로 맞이하여 평생 사랑할것을 맹새하시겠습니까?" - 희진 "네^^*" - 은하 "서로의 사랑이.. 끝까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희진 [사랑이란건 있죠...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아름다운말이래요.. 가끔은 상처도 있겠지만... 그런것을 극복하면, 사랑은 더욱 빛날꺼래요..] "희진아, 근데 니가 첨으로 정신차린 모습을 보였다-_-" - 은하 "나야 뭐, 으캬캬캬캬>∇<" - 희진 "-_-" - 은하 하핫, 이렇게 》…키스하기 3초전…《 이 끝이 났습니다. 너무 허무하게 끝나는게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_< 저를 용서해요ㅜ 지금까지 》…키스하기 3초전…《 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더욱더 좋은소설로 찾아뵐께요^^ ===================== E N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