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필자(조광연)가 2018.4.7.명동성당 앞에서 열린 천주교 제주교구 강우일 주교에 대한 규탄대회 시 연설한 내용을 요약 정리한 글입니다.
내일(4.3)에 즈음하여 좌파들이 소위 제주4.3사건 추모한답시고 몰려가 역사왜곡을 되풀이 할 것 같습니다. 이에 역사를 바로 알자는 의미에서 올려 봅니다
필독을 바랍니다~^
=제주 4.3사건을 다시 돌아본다=
결론부터 말하면 제주 4.3사건은 남로당에 의한 무장 폭동이었다.
1945.8.15 해방이되고 같은해 11월 미군정이 시작됐으나 소련의 공작과 김일성의 지령으로 남한에 남로당이 조직되었으며 이들의 공작과 방해 책동으로 혼란의 연속이었다.
철저한 반공주의자 이승만 대통령은 전국을 돌며 남한만이라도 자유민주주의로 건국해야 하고 공산주의체제는 결국 백성이 굶어 죽는 체제임을 역설하였다.
이때 북한은 1947. 2월에 북조선인민위원회를 설치하고 조선인민군을 창설했다. 이때 사실상 북한괴뢰정권이 탄생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빨들은 분단의 책임이 미국과 이승만대통령에 있는 것처럼 선전선동 했고 개념 없고 역사관이 없는 사람들에게 먹혀 들었다).
한편 남한은 남한만이라도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기 위해서
1948.5.10. 실시하기로 했고 이때 김일성의 지령을 받은 남로당은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려고 대구폭동사건, 제주 4.3무장폭동사건, 여순반란사건 등 폭동과 테러를 자행했다
1. 제주4.3무장폭동사건
1948.4.3. 새벽2시에서 4시 사이에 제주남로당 김달삼이 이끄는 350여명의 무장유격대가 경찰서 12곳을 습격하여 경찰과 경찰가족, 우익인사 27명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수많은 경찰가족을 산으로 납치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5.10 총선거에서도 3개투표소 중 2개소를 불질러 투표를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의석수 200석의 제헌국회가 198명으로 출발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남로당과 좌익들에게 엄중경고 했다.
"자유대한민국으로 전향하라"
아니면 재산 정리해서 북으로 가라! 그렇지 않으면 소탕하겠다"
1948.11.21. 제주도에 계엄령이 선포되고 남로당 무장유격대 소탕작전이 시작되었고 산으로 숨어든 무장유격대는 산 중턱에 있는 민간인으로부터 보급을 받고 민가에 숨어 활동을 했다.
이들 민간인들은 자의든 타의든 무장유격대의 보급원 또는 유격대로 활동을 한 것이다.
바로 이들이 좌파들이 이야기 하는 소위 무고한 양민이라는거다.
자, 여기서 월남전의 베트콩을 생각해보자.베트콩은 월맹군이 아니다. 월남에 살면서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어, 아니면 자의든 타의든 월맹군에 가담한 자들이다. 유격대 진압과정에서 어디까지가 무장유격대고 어디까지가 무고한 양민인지? 구분할 수 있었겠는가?
군경토벌대는 산 중간에 있는 민간인에게 해안가 5km이내로 이주하도록 조치하고 이에 불응하는 사람은 남로당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
1949.6월 제주남로당 총책 이덕구와 폭도들이 체포되었고 그들의 몇개월 이내에 인민공화국을 건설 할 계획이었다고 진술했다.
2. 좌파정권인 김대중과 노무현은 제주 4.3 사건을 어떻게 규정했나?
김대중은 2000년, 제주4.3사건 진상조사와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4.3사건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당시 고건총리가 위원장을 맡았다
박원순 변호사( 현 서울시장)가 진상조사 기획단장을 맡아 수년간 조사를 하고 노무현 정권시에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경찰과 서북단체의 탄압에 저항 한 것이었다."
"5.10총선거를 방해하는 남로당 제주도당의 무장봉기였다"
" 그 진압 과정에서 무고한 양민이 희생 된 것이었다"
좌파원조 김대중은 1998.11.23.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원래 시작은 공산주의자들이 폭동을 일으킨 것이지만 진압과정에서 무고한 양민이 희생된 사건이라고 했다.
3. 남로당무장유격대의 폭동을 진압한 사건을 군경이 저질은 국가폭력이라고 규정한 문재인.
문재인은 2018. 4.3 추념사에서 이같이 말해 군경의 명예를 더렵혔다.
문재인에 비해 위에서 언급한 김대중과 노무현의 제주 4.3. 사건에 대한 역사인식은 좌파이긴 했지만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었던게다
4. 좌파들에 의해 왜곡되는 역사를 바로 잡고 바로 알아야 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음이다.
필자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가 적화통일만 안됐을 뿐 이미 상당 부분 적화가 됐다고 개탄어린 걱정을 해 왔다.
우파 정권하에서도 좌파들이 각 분야에서 준동해도 이를 감지 못하거나 수수방관하는 사이 좌파들은 그 세를 넓혀 갔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 왔다.
안보는 미국이 지켜주고 경제는 이승만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이 이 기반을 잡고 발전시켜 먹고 살만하니까 자유민주주의를 즐기고 누릴줄만 알았지 지키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는 사이 나라가 온통 좌파(좌익)
세상이 돼서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본다.
제주 4.3사건, 광주 5.18 사태, 세월호 사건 등 무슨 성역처럼 돼 있어 비판도 못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된지 오래이다.
좌파들과 죄편향된 언론이 이 사회를 사실상 장악한 결과이다.
5. 국민들의 각성이 절실하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고 역사 바로 알기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때이다. 4.15 총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이 나라가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가는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것을 막으려면 미우나 고우나 자유우파 정당, 미래통합당(2번)을 선택해야 되지 않겠는가?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절실히 요구된다.
2020.4. 2.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전시민자유연대, 조광연
첫댓글 잘못된 역사인식 바로잡아야합니다.
위내용이 역사적 사실이지요
김.노 두 좌빨정권에서 이상하게 규정지어
오늘날 이토록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고,,,지지합니다!
좌파들 역사외곡이 너무 심각한 단계까지 와있네요,
현정부는 있는역사 다 까뭉게고 꺼꾸로가는역사를 만드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