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오랜시간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금 나의 일이 내가 가장 잘할수있는 일인가?
라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젊은 나이도 아니고 가족들은 만류했지만 더 늦기전에 하고싶은일을 위해서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문제는 정보와 방법론이었고 적어도 1차시험까지는 일과 공부를 병행해야 하기때문에 시간확보가 관건이었습니다.
오래전 20대에 법학을 전공했다는 자산을 믿기에는 무슨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이고,
법무사 일은 내가 가장 잘할수있다는 믿음과 합격할수있다는 두려움없는 무모한 자신감, 등등이
결국은 도전을 시작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작은 민법부터였고 어렵게 한번을 정리한후 등기법을 정독으로(이해와 정리를 병행하면서) 1독 하기까지
많이 어려웠지만 잘견뎌내었습니다.
그리고 법무사시험의 높은 산중의 하나인 민사집행법과 민사소송법을 병행해서 시작하는 단계에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교재와 강사의 선택을 놓고 고민을 했지만 집행법은 배병한 교재와 강의로 민소법은 이혁준교재와 강의로 결정을하고
오랜 전통으로 실력있는 강사진을 갖추고 충실하게 강의 지원을 해주는 박문각 법무사학원에서 수강하기에 이른것입니다.
저는 법무사야말로 사법시험이 없어지는 현시점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민사법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민법과 등기법 그리고 집행법과 소송법까지 그야말로 민사법의 높은산은 모두 다루게되는것이 법무사의 영역인것입니다.
제가 선택한 강의는 박문각 법무사학원의
2016 집중이론 민사집행법(15년 12월~16년 1월) 입니다.
배병한 강사님은 일단 성실과 열심이 있는 강의를 하십니다.
판서에 충실하셔서 그 내용에 집중하면 어려운 집행법 강의내용을 좀더 쉽게 접근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집행법은 워낙 자잘한 암기사항들이 많아서 논리적인 법학이 맞나 싶은 의문이 들기도 하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교재와 강사의 선택이 초학자에게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배병한강사와 강의는 많은것을 충족시켜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부는 스스로 하는것입니다만 시행착오를 줄이고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아직 강사와 교재의 선택에 혼란을 겪고있는 수험생이라면 박문각 법무사학원의 배병한강사와 교재로 선택하시기를
조심스럽게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