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생육 기간인 3~4월 전국의 파크골프장은 거의 휴장하지만, 경북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 "달맞이 파크골프장"은 개장하고있다
폐교인 대전초등학교 운동장 전체가 잔디로 조성되어 있다.
2개 코스(18홀)로 최장거리 102m까지 다양하게 조성되어있는 사설 유로구장으로 4인 1조 예약제로 운영하다. 이용료는 4인 1조로 각 팀별로 1인당 5,000원이다.
폐교한 대전초등학교를 의홍예씨 문중에서 매입 대종회관으로 사용하며 운동장은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하다.
썬스타 파크골프 동호회 11명은 3월 2일 이곳을 찾았다 정자 쉼터에서 준비를 하다.
청도 달맞이 파크골프장에서 이분술 회원이 스윙하고 있다.
정남국 회원이 스윙하고 있는 모습이 진지하다
부산교육청 전 총무과장 이승규를 이곳에서 우연이 만나 기념촬영
점심은 유명한 친환경 청정 청도 한재 미나리에 삼겹살로 새봄의 입맛을 돋구다.
오전 라운딩을 하고 교실을 빌리어 삼겹살을 숮불 연기속에서 꿉다보니 아련한 옛 추억을 회상케 한다.
청도 미나리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향은 봄의 정취가 느끼지고 노릇노릇 구워진 삼겹살에 미나리를 돌돌말아 먹으면 세상 어느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다.
점심 먹고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꿈이 숙성되는 청도 와인터널을 찾았다.
순발력 데스트(上 진상훈, 中 최연이, 下 이순옥)
썬스타는 부산의 파크골프장 휴장에도 열린 구장을 찾아 라운딩과 그 지역의 특미와 명소를 찾아 즐긴다. 라운딩하고 먹고 싶은걸 먹고 가고 싶은 곳을 가는 것이 큰 행복이다.
청도 와인터널은 1905년에 개통된 옛 경부선 터널을 정비 2006. 3월에 개장한것이다. 길이 1015m, 폭 4.2m, 높이 5.3m
Wine Tunnel은 15도C 온도와 60~70% 습도와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어 다량의 음이온이 어우러진 와인 숙성의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와인터널에는 숙성고, 전시 판매장, 다양한 Event를 통한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이순옥 총무와 함께하다.
기울어진 잔에 감 와인을 따르는 금빛 조형물에서 인증샷, 청도 와인은 APEC 정상회담에 제공된 만찬주로 유명하다
와인터널안에 소망쪽지가 어마어마가 걸려있는것이 예술이다.
이번 행사에 예약하고 진행해준 김정아 부회장, 이순옥 총무와 음식을 준비한 여자회원, 장거리 운행한 남정국, 김홍주, 서영화 회원 수고 많았습니다.
도전이 멈추면 삶도 멈춘다
~ 娥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