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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물꼬를 튼 중앙아시아 지역에 아버지학교와 어머니학교가 함께 갑니다. 몽골과 카자흐스탄, 이 두 나라는 모두 가정의 회복이 절실히 필요한 나라들로 토착신앙과 이슬람의 문화가 강하게 지배하고 있는 복음의 불모지입니다. 지난해 8월27~30일 울란바토르 대학에서 1기 아버지학교가 열렸던 몽골은 넓은 땅에 비해 많지 않은 인구와 가정이지만 대다수가 깨어지고 무너진 가정입니다. 이번 역시 울란바토르 대학에서 2기가 열립니다. 또한 지난해 10월24~26일 열린 카자흐스탄 1 |
기는 현지 선교사 가정을 대상으로 아버지학교와 어머니학교, MK(선교사자녀) 스쿨이 함께 개최됐습니다. 이번에도 수도 알마티의 한인 감리교회에서 아버지학교와 어머니학교가 함께 열리며 특별히 이번 행사는 CBMC(기독실업인연합)에서 주관하여 아버지학교 사역이 기독단체들과의 연합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몽골과 카자흐스탄 모두 현지 스태프가 부족한 실정이어서 많은 참여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국내 스태프들이 아웃리치 팀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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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카자흐스탄 아웃리치 팀 모집> ▶ 울란바토르 2기 아버지학교 / 1기 어머니학교 ▶ 일 정 : 2007년 2월22일~24일까지(2박3일간) ▶ 개설장소 : 울란바토르 대학 ▶ 모집대상 : 관리팀, 찬양팀, 중보팀(아버지학교 5명 , 어머니학교 10명) ▶ 진 행 자 : 여병무(현지 976-9114-7796) ▶ 문 의 : 임광남(011-236-0680)
<카자흐스탄 2기> ▶ 일 정 : 2007년2월28일~3월03일 ▶ 개설장소 : 알마타 감리교회 ▶ 진 행 자 : 김재선(011-752-749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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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아버지학교가 강사 역량을 강화하는 집중 교육 과정을 도입하는 한편 토요 조찬 모임을 활성화하여 헌신자들을 위한 영성 함양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매월 격주 토요일에 조찬모임을 갖고 신앙과 기독교 신학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합니다. 그 첫 번째 과정으로 오는 2월24~3월24일까지 성령과 성령운동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갖습니다. 1907년 평양대부흥 100년을 맞이하여 그 부흥의 핵심인 성령이 무엇인지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함께 성경이 말하는 성령, 기독교 역사와 한국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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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 운동의 사례를 연구 분석하며 성령세례를 통해 아버지학교 리더십들이 먼저 성령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횟 수 |
일 시 |
주 제 |
강 사 |
1 |
2월 24일 |
교회사를 통한 성령운동 1 |
배본철 |
2 |
3월 10일 |
교회사를 통한 성령운동 2 |
배본철 |
3 |
3월 24일 |
실질적인 성령운동 |
원 안드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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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첫 목회자 아버지학교가 인천에서 처음으로 열려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2월5일~7일 2박3일간 영종도 왕산전원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아버지학교는 이 지역 아버지학교를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굴 신호탄으로 타올랐습니다. 이번 목회자 아버지학교에는 목회자 부부 35쌍이 참가, 목회자 사모들도 함께 하는 부부 세미나로 진행됐습니다. 특별히 비기독교인 2명이 홍보 플래카드를 보고 참석, 큰 감동을 받고 간증을 한 뒤 왕산전원교회에 등록을 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들이 사역의 |
새로운 비전을 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목회자 과정 개설팀장을 맡은 윤종상 형제(인천 북부 14기)는 세미나를 마친 뒤 병원에 입원할 만큼 열심히 섬기도 했다는 뒷얘기입니다. 아버지학교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연합 운동으로서 올해 목회자 세미나를 더욱 활성화하여 아버지학교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버지학교의 기초가 될 목회자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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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학교와 어머니학교가 온누리 교회 일본 선교 프로젝트 ‘러브소나타’에 동참, 올해 일본사역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러브소나타’는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일어난 성령운동을 일본 교회와 함께 펼쳐가는 부흥운동으로 오는 3월부터 시작, 한 해 동안 일본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5~6회의 전도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3월 29~30일 오키나와와 후쿠오카에서 2,000명 규모의 전도 집회, 5월에는 오사카에서 OMC, 7월 동경 슈퍼 아레나에서 2만5,000명 규모의 대형 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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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11월에는 센다이와 삿포로 등에서 전도 집회가 계속됩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전도집회’로, 퍼포먼스와 영상, 노래와 감동의 메시지가 어루러져 일본인들에게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아버지학교와 어머니학교도 이번 행사와 함께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접목, 올해 아버지학교의 비전인 각 교회 및 가정사역단체와의 협력 사역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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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31일~2월3일 3박4일간 전남 완도군의 작은 섬 청산도에서 아버지학교가 열렸습니다. 인구 3,000명인 작은 섬 청산도에서 열린 아버지학교는 외딴 지역, 소외된 가정을 향한 아버지학교의 뜨거운 가슴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30여명, 해남, 완도, 부산, 제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스태프 60여명과 그 가족들까지 90여명이 봉사자로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청산도 농협에서 열린 아버지학교 현장은 물론 대부분 60대 이상 노인인 |
이 지역 주민들과 한데 어울리며 위로잔치를 벌였다고 합니다. 유교문화와 토착무속신앙이 강한 이 지역 주민 60명 정도가 지원자로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20여명이 수료했다고 합니다. 이번 청산도 아버지학교를 통해 아직도 우리 주변에 뿌리 깊게 남아 있는 미신적 행태와 낙후된 가정문화를 일깨우는 새로운 도전이 있었습니다. 아버지학교는 앞으로도 이처럼 소외되고 멀리 떨어진 가정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가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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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5일~30일 5박6일간 미국 시애틀에서 미주 지역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대표자들의 모임과 함께 목회자 대회가 연이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미주 지역의 150여명 아버지학교 가족들과 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했습니다. 동부의 마이애미와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애틀란타, 중부의 덴버, 휘닉스, 볼티모어, 서부의 샌디에이고, 라스베가스, 산호세, 하와이, 캐나다의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등 북미 지역 수십 개 도시에서 짧게는 2시간, 길게는 7~8시간 비행기를 타고 한 자리에 |
모여 새해의 사역비전과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한 올해 대회에는 특히 처음으로 평신도 본부장이 추대되어 사역을 이끌게 되어 뜻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새로 미주지역본부장을 맡게 된 현덕인 형제는 미주 지역 아버지학교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한국본부와 국제적인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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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07-2-6] 사진 속 아버지의 가르침을 새기며 1960년대 초 부산 경남상고를 졸업하신 아버지와 어머니는 성당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 오시다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 당시 고등학교 최고 성적 우수 그룹으로 불리는 ‘특대생’으로 학교를 졸업하신 아버지는 많은 고민 끝에 군인의 길을 걷기로 한다. 강원도 홍천에서 장교로 군 생활을 시작하면서 어머니는 첫딸인 누나를 출산했다.... mor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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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친밀감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가족,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족간의 친밀감을 쌓아야 합니다. 친밀감을 쌓는다는 것은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함께한다는 것은 함께 공감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고, 함께 비전을 나누며, 함께 피부를 맞대는 것입니다.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해 준다는 뜻입니다. 서로를 지원해 주는 일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일주일의 스케줄을 정할 때, 반드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먼저 정하십시오. -고슴도치 부부의 사랑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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