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에서 목양에 전념하시는 설향목 전국회원 목사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어렵싸리 밴쿠버 설향목이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캐나다 밴쿠버라는 선교지역으로 인식하지 않는 곳에서 한인사회의 아픔을 품고 목회하시는
목사님들이 설향목을 만나 행복한 목회를 시작하셨습니다.
계속하여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향목 회원 목사님들이 밴쿠버에 오시면 한 식구처럼 지낼 동역자가 많이 생겼습니다.
지부장으로 라일주 목사님(로고스 교회)께서 섬겨주시기로 하였고
총무로는 임윤묵 목사님(주안교회)께서 섬겨주고 계십니다.
이민사회를 경험하신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어디든 목회는 마찬가지이지만 목사님들의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드디어 김목사님이 귀한 역사를 이루셨군요. 모두가 행복하시겠어요. 기도하겠습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저희들도 목회를 고민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 설향목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처음의 감격과 기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역지는 다르지만 설향목을 통해서 행복한 목회를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도와드릴께요.
매주 마다 모여서 영의 양식, 육의 양식을 함께 먹으면서 서로 교제하고
맘 깊은 것을 나누는 모임은 그 어디에도 없는 것같아요. 서로 형제애를 누리고 있답니다.
지옥은 긴 젓가락으로 자신만 먹으려니 아무것도 못먹고
천국은 긴 젓가락으로 남을 먹여주려고 하니 서로 배불리 먹는 것이
우리 설향목을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캐나다 지부 축하드립니다. 부산도 이번에 아카데미 회원이 여럿이 생겨서 부산에서
집중훈련 진행되는 것이 너무 은혜랍니다.
부산지부 축하드립니다. 집중훈련까지 진행되다니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해외있어도 함께 가는 목회 합시다.
김종현 목사님 반갑습니다. 카나다에서도 많은 목사님이 참여한 것을 보니까 우리 설향목이 대단해요. 주님의 은혜감사합니다. 더욱 확장 되리라 믿습니다. 수고 하세요.
타국에서 고생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