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님...힘내세요~!!!!!!!! 저희들은 어떤 보도에도 흔들리지 않고 박사님을 굳게 믿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 주신 박사님... 박사님, 당신은 진정한 겨레의 영웅이십니다. 그리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황우석 박사님, 힘내세요!!! 저희들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국민들의 마음은 천심입니다~!!!!!!!!!!!!천심은 흔들리지않습니다~~~!!!!!!!!!!!!조금도 굴하지않고 꿋꿋이 이겨나가십시요..조금도 좌절하시거나 마음 상하지 마세요..세계 인류의 난치병 극복을 위해 획기적인 획을 그으신 존경하는 박사님~!!!!!!!!!대한민국의 위상..그리고 국민들의 자긍심을 한층 드높인 박사님~!!!!!!! 조금도 흔들리시면 안됩니다~꼭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횟팅~!!!!!!!!!!!!!!!!!!!!!!!!!!!!!!!!!★죄송합니다.쥔장님 운영자님~!글구 울님들~미약한 힘이나마 동참하셔서 격려를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글도 다른 카페로 퍼옮겨 이운동을 확산시켰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ㅡ꾹~!!아이러브 황우석 박사님에게 가는길黃교수 “연구실 가기도 싫다”지만… 시민격려는 쇄도 윤리문제 일방 매도에 허탈… “결국 시련 이겨낼 것” “힘내세요” 난자기증 확산… 정치권도 적극지원 나서 난자 기증과 관련된 윤리 논란으로 서울대 황우석(黃禹錫) 교수 연구팀의 줄기세포 연구가 심각하게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로 예정된 황 교수의 기자회견으로 설사 그간의 윤리 논란이 정리되더라도 국제적으로 ‘속도’가 생명인 줄기세포 연구 분위기에 상당한 후유증이 남을 것으로 우려된다. ▲ 위기의 黃교수 황우석 교수가 미국에서 ‘2005 세계기술네트워크(WTN) 생명공학상’을 수상한 후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윤리 논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하지만 한편에서는 난자 기증 운동이 확산되는 등 윤리 논란을 줄기세포 연구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는 범사회적인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23일 황 교수는 서울대에서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오늘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할 발표문의 내용과 문구를 최종 손질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교수팀의 관계자는 “황 교수가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며 “연구실에는 가기도 싫다고 하더라”고 황 교수의 최근 심정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황 교수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잘못했다고 인정하지만 윤리 문제로 일방적으로 매도당하는 것을 매우 견디기 힘들어하고 참담해한다”고 말했다. 황 교수팀의 또 다른 관계자는 “황 교수가 한때는 모든 걸 포기하고 떠나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격앙돼 있었지만 지금은 이번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는 담대함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MBC PD수첩 팀의 과도한 취재활동으로 황우석 연구실 분위기는 극도의 침울상태에 빠져 있다. 그는 “연구원들이 그동안 휴일도 없이 매일 새벽에 출근해 연구에만 매달렸는데 허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PD수첩 팀은 지난 9월부터 난자 의혹과 줄기세포 연구 등과 관련해 황 교수팀의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취재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교수는 오늘 2시 서울대에서 열릴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제기됐던 각종 의문들에 대해 소상히 밝힐 예정이다.한편 지난 21일 발족한 ‘연구·치료 목적 난자기증 지원 재단’에는 난자를 기증하겠다고 나선 여성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재단의 김원철 대리는 “오늘 난자 기증 서약을 하겠다는 여성의 전화가 20여통 왔다”며 “‘황 교수님 힘내시라’ ‘이런 일로 연구가 중단돼서는 안 된다’ ‘난치병 환자가 있는 가족은 황 교수님이 유일한 희망이다’ 등의 격려 전화도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난자 기증 의사는 인터넷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 다음 카페의 ‘아이러브황우석’에는 지금까지 난자 기증 의사를 밝힌 100여명의 여성들 이름과 나이, 연락처 등이 접수돼 있다. 카페 게시판에는 “46세 여성이다. 난자를 기증을 하고 싶은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 안 되는 것은 아니냐”, “만성신부전증, 근육병을 앓고 있는 환자인데 난자 기증이 가능하냐”는 글도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정신과 의사를 남편으로 둔 여성은 전화 통화에서 “남편이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상태에 있다. 내가 난자를 기증한다고 해서 남편이 바로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집 같은 환자가 있는 가족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다면 기증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황우석 교수의 후원회에도 황 교수에 대한 지지가 몰리고 있다. 후원회 홍재훈 실장은 “미국 섀튼 박사의 결별 보도가 나온 지난주부터 갑자기 홈페이지 회원 가입자 수가 늘어서 한주 사이에 300여명이 모였다”며 “한 주에 20~30명밖에 안 되는데, 평소의 10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현재 후원회가 모금한 후원금은 33억원이다. 예전에는 재계 인사들이 주로 후원금을 냈는데, 최근에는 개미군단(일반인 회원)이 늘기 시작했다고 후원회는 전했다.정치권에서도 황 교수 돕기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황 교수 연구진에게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난자를 제공할 수 있는 국가차원의 ‘난자기증 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박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황 교수 연구팀이 난자 채취과정 때문에 논란에 휩싸이지 않고, 연구에만 매진할 수 있어야 한다”며 “당과 협의해 법안 등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했다. 그는 윤리 논란과 관련, “아무도 하지 않던 초기 연구과정에서 생각지도 않은 미흡함이 발생한 것은 이해해줘야 한다. 당시에는 제도적 장치도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황 교수를 적극 옹호했다.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도 이날 당 회의에서 “최근 황 교수에 대해 일방적인 문제 제기와 흠집내기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앞선 생명공학 분야의 국제적 경쟁력을 어떻게 유지하고, 향상시켜 나갈 것인가에 대해 국익적 차원의 고려가 필요하다”고 했다.
출처: 60년 쥐들의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터미네이터
첫댓글 12/1일 08시 아침 방송들어니 아니크 헤깔리네 뭐가 뭔지 정말 모를정도니...어느게 진실인지...
첫댓글 12/1일 08시 아침 방송들어니 아니크 헤깔리네 뭐가 뭔지 정말 모를정도니...어느게 진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