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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미래를 위한 디지털 은행
<디지털 은행은 핀테크를 통한 가치 웹의 발전에 기반해 개설되고 있다.>
첫째,디지털 증강을 통해 고객에게 닿겠다는 비전으로 설립된 은행이다.
지난 수십년간 은행이 지점을 기반으로 삼아 고객에게 서비스를 재공했다면 이제는 IP로 그 기반이 옮겨간 것이다.
둘째,디지털 은행은 접근을 통해 확장 영역을 창조한다.
고객이 지점 방문, 콜센터 전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댓글,구글 검색으로 모기지대출상품 정보 획득 등의 다양한 형태의 고객 접근을 모두 인식하고 대응한다.
셋째,디지털 은행은 디지털화에 준비된 조직을 갖추고 있다.
고객 확장은 주로 네트워크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결되며 디지털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계, 기계와 기계 간 거래가 모두 가능한 증강 은행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지만,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접촉 방식 또한 중요하게 여긴다.
넷째, 디지털 은행은 고객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것이다.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따라 고객이 선호하는 접근방식을 원하는 것을 전달할 것이다.
다섯째, 디지털 은행은 디지털을 프로젝트가 아니라 문화로 이해할 것이다.
디지털 팀이나 예산이 존재하지 않고 디지털 팀 자체가 은행의 핵심기능을 해야 하는 것이다.
디지털 은행에는 채널이 없다.
지금까지 은행들의 50년 가까이 된 오래된 시스템은 정리가 필요하다. 메인프레임을 기반으로 쌓아올린 레이어들의 각 채널을 각 시스템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하는 운영은 레거시를 키울 뿐이다.채널을 통합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낡은 구조를 점검하고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접근할 구조를 다시 세워야 한다.
채널보다 접근에 집중하라.
디지털 핵심 플랫폼이 마련되면 그곳에서 생성되는 정보를 모든 고객 접점에서 활용할 수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지원에도 활용할 수 있다.오직 하나의 서비스 방식만 존재하는 것으로 모바일, 태블릿, 인터넷, 전화를 분리된 시스템으로 여기지않고 고객에게 꼭 맞는 제안을 할 수 있는 시점에 고객에게 접근해 증강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만 있을 뿐이다.
디지털 은행은 다르게 생각한다.
소셜 미디어 확인을 통해 나의 아이디어는 신뢰 패스포트를 창조하는 것이고 이러한 점수는 은행과 거래하는 개인과 기업, 은행 서비스를 받지 못하거나 신용기록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 제약이나 속박, 레거시가 없다.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행동이다.
방코오리지널,피도르은행, 그 밖의 다른 신생 은행들은 디지털 세계에서 인간의 행동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가치 웹을 논할 때면 디지털 환경에서 인간의 행동에 맞춘 프로세스를 창조하는 일보다는 단기적인 기술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기술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기술로 움직이는 멋지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식을 설계해야 한다.지금 소비자 행동이 향하는 곳은 스마트폰과 앱이라면 내일이면 모든 것에 내장된 칩과 사물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경제로 소비자들은 몰릴 것이다, 미래의 결제와 가치 교환 역시 오늘은 모바일 결제가 주를 이루지만 내일은 연결이라는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는 비트코인 기술의 진정한 의미이기도 하다.
어떻게 소셜 은행이 될 것인가?
공유경제 시대에 명확한 것은 은행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핀테크 은행이나 디지털 은행으로 변신해야 한다.
디지털 은행은 접근을 통해, 네트워크에서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가치와 적절한 관계를 쌓으며 고객 커뮤니티에 초점을 두고 적절성을 전달하며 모바일, 인터넷, 전화는 고객과 연결되는 접근 지점일 뿐이다.
(예: 페이스북 사용자 한 사람당 338명의 친구가 있다면 하나의 좋아요가 338명에게 전달되는 영향력이 있고 이러한 방식은 단돈 20달러로 KYC(고객정보확인)를 할 수 있다./전통적인 은행은 이 과정에 1,500달러를 사용해왔다.)
은행의 심장은 더 이상 뛰지 않는다.
대부분의 은행은 인터넷 시대 이전의 은행이고 지금 은행은 거의 모든 것을 스스로 개발한다.핵심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지 않은 전통적인 은행은 없다.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지금, 은행은 융통성과 민첩성을 가져야 한다. 낡고 융통성없는 시스템을 제거하고 실시간 프로세싱을 실시해야 한다. 내가 금융기관에 권장하는 방법은 주요 프로세싱을 공유 서비스를, 각각, 민영 클라우드와 공공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다. 그것이 회복력을 향상시키고 사업의 존속을 보장할 최선의 방법이다.그리고 논스톱 사이버 공격과 분산 서비스 거부(디도스)에 대한 방탄 장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스페인계 투자은행 비비브이에이는 15년간 대대적인 변화의 페이팔 시스템으로 핀테크 유니콘인 스트라이크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IT리더의 3분의2가 핵심 뱅킹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막대한 IT 예산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이제 은행은 막대한 IT 유산은 없애야 한다.디지털 핵심이 없는 은행의 심장은 더 이상 뛰지 않는다. 이제 핀테크 시대가 디지털 핵심으로 은행을 대체할 것이다.
은행은 정말 변화해야 하는가?
일부 은행은 변화해야 한다는 사실조차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들의 논리는
1)은행이 손 놓고 있어도 그들의 실적은 변함이 없거나 훨씬 더 좋았다.
2)은행은 고객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고객을 잃지 않았다.
3)만일,과 그러나,를 토대로 총수입과 수익을 보고하는 은행이 많다.
4)대부분의 은행은 판매관리비와 주주수익률에 따라 움직인다.
5)은행은 인가와 인가에 따르는 규제와 준법의 보호를 받는다.(군대와 비슷하다)
이 모든 논리는 은행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존속할 수 있을까?라는 문제로 귀결되지만, 무엇이든 하는 편이 더 쉽다.가치 웹은 은행에게 변화하려고 요구한다. 수많은 유니콘 핀테크 스타트업이 모든 금융시장에 자리잡고 있다.
BBVA의 CEO 프란시스코 곤잘레스의 말에 의하면 2015년 2월 은행 투자회의에서 핀테크의 영향으로 전 세계 은행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을 가로막는 것은 리더십이다.
핀테크 은행이 혁신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벽 세 가지는, 규제, 레거시 시스템, 모험을 회피하는 문화다.세 가지 장벽(규제,레거시, 문화)은 진짜 장벽이 아니며 무능한 경영진의 만들어낸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은행은 변화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모험을 회피하는 리더는 해야 하는 일에만 투자할 것이다. 그러면 변화는커녕 규제가 요구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문화가 조성될 것이다.은행이 차별화하려면 무언가 일으키겠다는 비전과 강인한 리더십,베짱이 필요하다.(ex:CBA와 엠뱅크,바클레이즈 등)
리더들은 용기 내서 혁신하는 문화를 창조함으로써 레거시라는 잘못된 제약을 극복하고 규제를 이용해 변화해야 한다.
디지털 은행 되기:진화 혹은 혁명
은행의 상황에 따라 진화와 혁명을 선택하여 새로운 디지털 은행을 설립해야 한다.
은행 깨우기
기술의 금융을 주장하는 것은 핀테크 분야다.
금융의 기술을 이야기하는 집단은, 혁신자와 제휴함으로써 보조를 맞추는 한편 프론트엔드 개발에 투자하고 핀테크라는 새로운 모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지만, 반드시 적용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은행과 보험회사는 기술 기업이다. 그들은 지금 금융의 기술을 눈여겨보지않지만 그들이 기술-핀테크-로 거듭나는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금융의 기술은 네트워크 효과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네트워크 효과는 가치 웹의 핵심 원칙이다.네트워크 효과란 사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 개개인의 가치가 증가되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용어다.(이베이와 페이스북 등의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가치 웹 세상에서 은행이 알아야 할 것
첫째, 은행은 이제 디지털 플렛폼에 모든 것을 얹어 놓아야 한다.
<새로운 기술들>
- 모든 것에 내장된 칩
-사물 인터넷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소비하기 쉽도록 만드는 앱
-기술의 소비화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과 연결되는 새로운 소셜 미디어
-새로운 사업 모형을 창조하는 소셜 금융
-빅데이터 가치 저장소로서의 은행
-API를 통해 최종 소비자의 앱에 은행의 모든 제품을 전달하는 클라우드
둘째, 기술이 금융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셋째, 기술이 은행을 해체하고 있다. 은행은 미리 스스로 해체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목적에 적합한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넷째, 은행은 고객의 최대 이익을 위해 움직이지 않았다.
8장. 다음 주자는 무엇인가?
가치 웹은 제3세대 인터넷인 웹3.0, 즉 가치 인터넷의 구성 요소다. 1,2세대 웹과는 명확히 다르다.
제1 세대는 사업 인터넷이며 제2 세대는 사회 인터넷이었다.
웹1.0의 핵심은 월드 와이드 웹의 구축이었고, 웹2.0은 소셜 네트워킹에 초점을 맞추었다.웹3.0은 가치 인터넷이며 구축하고, 창조하고,설치되기까지 적어도 10년을 걸릴 것이다. 전통적인 은행이 변화할 시간이 10년을 남았다고 말하는 것은 이때문이다.
최초의 인터넷 기반 이메일이 발송된 1971년과 최초의 인스턴트 메시지가 발송된 1992년, 그리고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이 발행된 2009년을 각 세대의 기점으로 삼는다. (인터넷, 웹2.0,가치 웹, 삶의 인터넷)
M2M(Machine to Machine)상거래는 사물인터넷에서 일어나는 거래이다. 나는 그 공간을 가치 웹이라고 주장하지만 사물인터넷을 웹3.0으로 믿는 사람이 많다.기계와 기계가 거래할 때 모든 것을 기록하는 온디맨드(on-demand)인터넷이 발전할 것이다.이 발전을 좌우하는 것은 안전한 디자인과 특허다. 이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제품부터 지역 작업실이나 가정에서 인쇄되는 제품까지 공급받아 붕괴된다는 뜻이다.즉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가 주도하게 되는 경제가 펼쳐지는 온디맨드 미래다. 이런 일이 가능해지면 우리를 돌봐주는 사물이 등장하고 건강을 관리해줄 로봇이 등장할 것이다.과학자들의 게임화를 통한 아이디어의 크라우드소싱으로 폴드잇,행성 사냥꾼,파일로,아이와이어에 이르는 다양한 게임이 있다.
크라우드소싱에서 제시된 해결책을 발판으로 생명과학이 발전하면서 과학자들은 이미 2015년에 태어나는 아이의 기대수명이 150세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M2M 상거래의 모든 발전은 오로지 그것을 뒷받침하는 무료에 가까운 실시간 가치 웹이 창조되고 전달될 때만 가능한 일이다.
삶의 인터넷
웹3.0 다음으로 무엇이 등장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커즈와일은 2010년 무렵이면 나노봇이 현재 의학기술보다 더 스마트해짐에 따라 대부분의 질병이 사라질 것이며,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로를 장악하고 인간이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2030년에는 가상현실이 100% 현실처럼 느껴질 것이며 스타를-그의 가상현실 공간인 홀로덱처럼 비현실적 현실로 느끼게 만드는 세상을 체험할 것이라고 말했다.2040년에는 비생물학적 지능이 생물학적 지능(여러분과 나)보다 10억 배 이상 유능하다고 우리의 신피질을 클라우드에 있는 합성 신피질과 무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지능을 10억 배가랑 높일 수 있다고도 내다봤다. 그는 2014년 뉴욕에서 열린 금융 컨퍼런스에서 15년이 채 지나지 않아 우리는 로봇과 인간, 컴퓨터와 친구를 구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15년후 우리는 더 이상 컴퓨터, 인터넷, 디지털, 모바일, 그와 비슷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미 삶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돈이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2030년 무렵이면 돈은 가치 웹이라는 조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아 눈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기계로 개인 거래 장부에 기록되는 신용카드와 직불 카드로 물건 값이 그냥 치러진다.
지금 인터넷은 물론이고 모바일, 비트코인, 블록체인, 핀테크의 발전이 가치 웹을 구축하고 우리 세상을 바꾸고 있다 이 모든 발전이 결합해서 우리의 사고, 관계, 구조, 교환을 변화시키고 가치와 가치 저장소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게 만든다.나는 은행이 금융기관에서 디지털 저장소로 진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은행은 우리가 데이터를 저장할 믿을만한 장소로 변화할 것이다.
기존 은행이 변화한 새로운 은행과 지금 핀테크 분야에서 성장하는 기업과 같은 새로운 기업이 이 공간의 서비스 제공자가 될 것이다.
사례 연구(비트코인)
<웬스 카사레스>
지금 세계에는 전화는 있어도 은행계좌나 신용카드가 없는 사람이 50억명에 이른다.그동안 은행계좌나 신용카드가 없어 거래에 참여하지 못한 50억명의 사람에게 새로운 희망이 보이고 있고 내가 비트코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러한 시대에 걸맞은 홈페이지 때문이다.
오늘날 화폐 시스템은 문제가 많다 안전하지 못하고 고래 비용이 엄청나다. 이로 인해 거래에 참여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통해 거래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그것이 바로 경제와 금융에서 소외된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디지털 현금이다.
<브록 피어스>
비트코인 재단에 대하여: 미국의 비영리법인으로 2012년 9월 전 세계 사용자들을 위해 비트코인 기술인 암호화 화폐의 사용을 표준화하고 보호하며 증진한다는 사명을 갖고 설립되었다.리눅스재단의 모형을 기반으로 하며 주로 비트코인 기술에 의존하는 영리기업의 보조금으로 자금을 충당한다.
-비트코인을 나쁘고 블록체인은 좋다?=>사토시 나카모토의 기술은 대단하지만 그 화폐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여러 혁신 기술을 통합해 가치 인터넷이나 신뢰 인터넷을 창조하는 프로토콜을 개발했다.인터넷은 TCP/IP 덕분에 가능해진 것이지만 믿을 만한 거래 당사자나 중개자가 없으면 TCP/IP로 가치를 거래할 수 없다.사토리는 ‘이중 지불’문제를 해결했다.어떤 형태로든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토콜을 창조했다.그런데 비트코인을 블록체인이 그 모든 활동을 위한 성공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어떤 형태를 가져갈지는 몰라도 블록체인은 분명 세상을 바꿀 것이다.
<존 마토니스>
분권화된 P2P컴퓨터 기능은 미래의 물결이다. 이 물결은 다른 방향으로 향하기보다는 성장하고 있다. 정부가 없는 화폐는 돈의 진화를 돌이켜볼 때 금이나 그 이전의 물물교환 시절부터 존재했던 것이다.왕과 군주가 금에 자신의 모습을 새기기 전까지 금은 정부가 없는 화폐의 형태였다. 따라서 우리는 새로운 개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중이다.P2P방식의 완벽히 수평적이고 세계가 등장할 것이다.이러한 가상화폐 교환은 규제기관의 통제권 밖에 존재한다.다만 가상화폐가 자국의 통화와 교환될 때는 규제와 관련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P2P 교환의 보호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비트코인 가격은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거래의 총 가치를 보호하기에 충분할 만한 가격 수준을 반영해야 한다.그래서 비트코인을 자연적인 가격이 천천히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이 보강된 안전성에 대한 대가로 기꺼이 인상된 수수료를 지불할 것이다.
<제프리 로빈슨>
비트코인은 자본도피,테러금융,탈세,금품강요,범죄금융에는 훌륭한 도구가 되지만 돈세탁에는 형편없다.나는 현대 화폐의 3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비트코인을 ‘가공화폐’라고 부른다.비트코인에 관해 많이 파고들수록 더욱 명백해지는 사실이 한 가지 있었다.미치광이, 망상장애 환자, 펌프 앤드 덤프 수법, 가공화폐 등 모든 것을 걸러내고 블록체인은 핵심에 도달하게 되면 흥미로운 것은 얻는다는 점이었다.
은행이 통제하는 폐쇄적인 거래장부는 기본적으로 자기만의 블록체인은 창조한다.은행은 상업적인 해결책을 원한다 그들이 찾는 것은 중앙집권적이거나 폐쇄된 블록체인이다.
비트코인 ATM은 자기들만의 환율을 정하고 거기에다 수수료를 부가한다 그걸 사용할 이유가 없다.비트코인 가공화폐의 개념은 비논리적이다. 일부 사람을 잠시 속일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비트코인의 가공화폐는 그래서 사라질 것이다.
블록체인은 세상에 큰 변화를 일으키겠지만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아닐 것이다.가공 화폐가 사라지는데 10년을 걸리지도 않을 것이다.(포드사에서 출시했으나 잘 팔리지 않은 에드셀처럼)
<데이브 버치>
디지털 머니와 디지털ID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주요 사건은 토큰화, 호스트 카드 에뮬레이션(HCE),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물리적 보안 요소를 이용하지 않고 순수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 중요하다.은행이 디지털ID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디지털 ID 전략을 구상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흥미롭고 이것이 본질적으로 사업의 미래, 미래 경제, 미래 거래에 중대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누가 그것은 통제하고 누가 구성하며 누가 이 변수들을 결정할지 매우 중요해진다.아마존이나 애플,정부,혹은 통신사가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할 만한 이유도 많으나 은행이 정신을 가다듬고 제대로 이 일을 해낸다면 최고의 위치에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트프리드 레이브란트>
스위프트 소개: 국제 은행간 통신협회. 200녀개 국가의 800곳이 넘는 각국의 은행 상호 간 지급,송금업무 등을 위한 금융 데이터를 교환한다.
현재 비트코인의 1일 거래량은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거래되는 양의 10만분의 1에 불과하다.비트코인 채굴자에게 지불되는 채굴비용은 총 1%정도다.
매개체없이 P2P 방식으로 처리되는 분산 거래장부라는 개넘은 매력적이다.
애플파이는 이미 존재하는 신용카드 기술과 네트워크를 이용했고 결국 은행과 은행의 인프라스트럭쳐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 상황에서도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블록체인 기술을 주시하고 있다. 그 신기술을 이용해 은행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선할 방법이 있다면 당연히 그것을 사용할 것이다.
오늘날 국경 간 뱅킹에서 은행은 서로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리플처럼 이를 앞지르려면 은행 간의 KYC(고객신분확인)을 걱정해야 한다. 유럽의 PSD2같은 규정은 은행계좌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제3자를 제공해 은행을 고객에게 보이지 않는 유틸리티로 바꿀 수 있다.
지난 10년을 동안 세 가지 큰 변화는 첫째, 세계 금융위기가 발생했다.둘째,규제다.정부의 세금 징수와 절세와 탈세의 단속이다.셋째, 트랜드는 기술이며 모든 사이버 활동도 기술이라고 본다.
향후 10년을 동안에도 뱅킹도 스위프트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파괴 기술, 사이버 활동, 새로운 세상에서 데이터와 자산을 보호하는 방법 등 이 모든 문제가 은행에 엄청난 도전이다. 그 다음 중대한 도전은 지정학적 변화다. 아시아와의 이동이 계속될 것이다. 준비 통화에 논의가 계속될 것이며 새로운 금융센터와 금융 흐름이 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