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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지막 추수 군대 원문보기 글쓴이: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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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
이 글의 배경인 '계시록 13장'은 22장으로 이루어진 계시록에서, '후 3년 반'이 시작되는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이다. 성경만 기초해서 썼었던 기존의 [엘함 연재글]들과 달리, 이번 글은 [성경 + 과학 + (과학적) 상상력]으로 이루어졌는데,
그것은 후 3년 반'이 첨단 [과학]으로 무장된 [미래]이기 때문에, 과학과 미래 예측을 빼 놓고는 '후 3년 반'을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의 공상 과학이 현실로 되어 있을, '후 3년 반' 시대의 정확하고, 세밀한 이해를 위해서는,
성경만큼이나 [과학], [의학], [첨단 무기]의 현재 수준과 아울러 개발 과정에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은 필수라 하겠다.
그러므로, 과학을 기반으로 둔 예측들과 이러한 [과학적 성경 접근법]은 '휴거'를 앞둔, 지금 이 시대에서는 꼭 필요한 필수적인 [성경적 말세 연구법]이라 할 수 있다.
첨단 과학에 관심이 없는 독자라면, 이 글이 먼~ 미래의 SF 공상 과학 같이 느껴질 것이지만,
실제로는 이 글의 상당 내용들이 지금 이뤄지고 있거나, 혹은 개발, 연구 중이라는 것을 미리 '분명하게' 밝혀둔다.
그러므로 이 글의 거의 대부분의 내용들은 결코 먼 훗날의 [공상 과학]이 아닌, 바로 수년 안에 반드시 이루어질 [실제 과학]이다.
필자는 원래, 이 글을 쓰지 않으려 했었다. 요즘 과학이 얼마나 발달했는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필자가 단지 과학적 [상상]을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런 저런 무식한 공격들을 할 것 같아서 말이다.
그러나 아일랜드, 폴란드와 체코마저 [리스본 조약]에 동참함으로서, EU의 27개국 모두가 조약에 동의하게 되었고,
곧, 초대 대통령을 선출하려는, 즉 초신자의 눈에도 [휴거]가 성큼 다가온 시기가 되었기에, 모든 크리스찬들이 적그리스도의 실체를 하루 빨리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이 글을 시도한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은 이 글을 읽는 중에, 이 글이 [성경] 내용 같기도 하고, [과학] 같기도 하고, [상상] 같기도 한 것을 느낄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곧 다가올 시대는 [성경], [과학], [우리의 상상]이 모두 합쳐진 시대이기 때문이다.
[후 3년 반] -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는, [성경], [과학], [상상]이 전부 연합되어 만들어진 시대
그 시대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 이 글은 [성경], [과학], [상상]도 아닌, 그들의 [현실] 그 자체
* 1. [지금의 '베리칩'] vs ['후 3년 반'의 '666'] *
1] [베리칩]의 업그레이드 기기, [666]
요즘 인터넷에 '베리칩' 관련 기사들이 많다. 지금의 [베리칩]이 '후 3년 반'의 [666]은 아니다.
초기의 대형 유선 전화기와 지금의 소형 무선 전화기에 '크기', '기능'에 엄청난 발전이 있었던 것 같이,
지금의 '베리칩'과 '후 3년 반'의 [666]에는 '크기'와 '기능'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
초기 대형 유선 전화기를 쓰는 사람에게 지금의 온갖 기능이 추가된 소형 무선 전화기를 주면, 이것이 뭐에 쓰는 물건인지 예측도 못할 것이다. 마찬가지다. [666]과 '베리칩'에는 엄청난 수준 차이가 있다.
2] [육]과 연결된, [베리칩] vs [혼]과 연결될, [666]
요즘에는 핸드폰, 네비게이션 같은 기계들을 [손]이 아닌 [음성]으로도 작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동공]의 움직임과 깜빡임으로 마우스를 컴퓨터 화면에서 움직이고, 작동할 수 있으며,
[생각]을 읽어 내고, 그 생각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계들까지 등장했다.
사람의 신체를 통해서 기계들이 작동한다는 것은, 반대로 기계들을 작동시키는 사람의 신체 부위들을 기계들이 읽어낸다는 것인데,
[손](육) -> [음성](육) -> [동공](육) -> [생각](혼)
마침내, [영][혼][육] 모두를 읽어내는 기계!
다시 말하면, 인간의 [영][혼][육]을 통제하려고 시도하려는 기계가 조만간에, 반드시 등장할 것이다!
지금 [베리칩] -> [육]에 접촉하여, 위치 추적(네비게이션), 정보 저장(열쇠, 은행 카드, 개인 고유 ID)에 주된 목적
'후 3년 반' [666] -> [혼]에 접촉하여,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통제, 조종.
(이마에 받는 [666]이 뇌파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생각, 감정을 읽을 수 있기에, [혼]에 접촉한 것과 같은 효과)
3] 죽이는 이유? -> 단지, [불법]이라서?
계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계 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계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으면, 죽인다. -> '절대적' 강제성이 있다.
[표]를 받지 않으면, 죽인다는 구절은 없다. -> '절대적' 강제성은 없다.
[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만 하지 못한다. -> '상대적' 강제성이 있다.
[표]를 받지 않는 자는 '매매'만 금지하고, 죽이지는 않는 것일까? 아니다!
[짐승의 우상], [666 시스템], [표]는 결국은 '하나'이고, '한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즉,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한다는 것은, [666 시스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동시에 [표]를 받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죽지 않기 위해서 [짐승의 우상]에게는 경배하고, '666'의 [표]는 받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은, 성경을 잘못 이해해서 생겨난, 앞뒤가 맞지 않는 생각이다.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은 '[합법적]인 매매'를 할 수 없다. -> [물물 교환] 방식으로 식량을 살 수 밖에 없다. -> 적그리스도의 군사들에게 발각되면, 즉시 사로잡힌다.
돈으로 사면 돼지? 천만에! 이 당시에는, '돈'이라는 것이 없다. 물건을 살 수 있는 방법은 오직,,
1. [표] -> 합법
2. [물물 교환] -> 불법
그래서 위의 성경 구절대로,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기를 거부한 사람들은 당연히 아마에 [표]를 받지 않을 것이고,
[표]를 이용하지 않고 불법으로 매매를 했기에, [불법적 매매]의 '죄목'으로 사로잡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를 하지 않았다는 '죄목'으로 사로잡은 자들을 가차 없이 죽인다!
무서운 사실은 이 모두가 [합법]이라는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군인들이 사람들에게 [666]을 받도록 고문하는 것을 많은 크리스찬들이 꿈과 환상 중에 봤다고 하는데, 일리 있는 말이다. 또, 굳이 '꿈'과 '환상'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상식적인 일이다.
4] 죽이는 이유? -> [666]의 한계!
[짐승의 우상]에 경배하지 않은 사람에게 적그리스도가 취할 수 있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1. 사형(or 고문) 시킴 -> [순교] -> [천국]
2. 생각을 통제한다는 [베리칩]을 이마에 '강제로' 시술 -> 사람들이 사탄을 '하나님'으로 섬긴다. -> [지옥]
신기하게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은 사람들을 누구든지 죽였다고 말한다.(계 13:15)
'2번' 경우에는, 적그리스도는 한 영혼을 사냥질해서도 좋고, 하나님을 슬프게 만들기까지 해서 더욱 좋을 텐데,,
'1번' 경우를 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흔히 크리스찬들이 알고 있는 것은 [칩]을 받으면, [뇌파]를 읽히고, [생각]을 통제당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적그리스도가 강제로 [칩]을 시술하면 될 텐데, 아래의 두 가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1. '강제로' 이마에 [칩]을 시술하지 않았던 이유
2. 결국, 죽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
5] [혼]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666]
요즘 과학자들이 동물들의 [뇌]에 [뇌파]를 읽어낼 수 있는 [기계]를 붙여, 동물들의 움직임을 컨트롤하는 실험들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것은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뇌파]를 읽어내는 [리딩(reading) 기계]가 [뇌]에 연결해서,
1. [리딩] - 뇌파를 [읽어내고],
2. [삭제] - 동시에 [컴퓨터]에 반대되는 생각들을 [차단 or 삭제]하기도하고,
3. [명령] - 또, 역으로 어떤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이런 원리다. [컴퓨터]에 소형 [USB 메모리]를 연결해서,
1. [리딩] - [컴퓨터]가 [USB 메모리]의 파일들을 [읽어내기도 하고]
2. [삭제] - [삭제]하기도 하고,
3. [명령] - 또 역으로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USB 메모리]로 [전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베리칩]은 앞으로 이런 원리로 사람들의 몸 안으로 파고들게 된다. 여기서 [육]과 결합된 육적인 [베리칩]의 한계가 드러나는데, 바로, 과학적 시스템에 근거한 영적인 비밀이다.
[슈퍼 컴퓨터]로 -> [이마]의 [칩]을 통해 -> [뇌]에 파일(정보, 명령, 생각)을 집어넣으려고 할 때,
-> 만약, 그 생각(파일)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 내가 그 생각(파일)을 '강하게' [거부]하고, [저항]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 즉, 칩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조종만 당하고, 저항은 무조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육]에 연결된 '베리칩'으로는, [혼]을 '완전히' 장악할 수 없다!
이것이 지금 사용되고 있는 ['베리칩'의 한계]다!
왜냐하면, [육]은 [육]이고, [혼]은 [혼]이고, [영]은 [영]인 원리인데,
6] [육]의 [베리칩], [혼]의 [666]에 저항할 수 있는, 인간의 강한 [혼]!
[혼]은 [육]보다 고차원이다. 그래서 피곤한 [육]을 [혼]이 정복하며,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다. [혼]의 의지로!
[영]은 [혼]보다 고차원이다. 그래서 피곤한 [혼]을 [영]이 정복하며,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다. [영]의 힘으로!
예를 들어 보자.
귀신의 [영]이 A의 [육] 안에 들어와, A의 [영][혼][육]을 장악하려고 해도, A가 [혼]의 강한 의지로 버티면,
A에 대한 주도권을 A 자신이 소유하지는 못해도, 귀신에게 A 자신의 [영][혼][육]에 대한 주도권을 통째로 넘겨주지 않을 수 있다.
[혼]이 그보다 고차원인 [영]에 쉽게 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마음]이란 것을 잘 만드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영]이 아닌, [혼]에 생명이 달렸다고 말하다.
잠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영]에게도 쉽게 지지 않도록, 사람의 [혼]을 만드셨기에,
사람의 [혼]이 컴퓨터의 [혼](파일로 전달되는 정보, 지식, 생각)에 저항하며,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
귀신 들린 경우, [육] 안에 들어온 귀신의 [영]에게 처음에는 저항을 해 보지만, 그 저항이 너무 고통스러워,
결국에는 대부분 포기하고, [영][혼][육]에 대한 주도권을 넘겨준다.
마찬가지 이치로,
강제로 [칩]을 받은 사람들은 컴퓨터의 [혼]과 자신의 [혼]이 자신의 [육] 안에서 주도권 싸움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귀신의 [영]이 들어와서, 자신의 [육] 안에서 [양 신]이 역사하며, 주도권 싸움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런 상황이 가능은 하겠으나, [순교]하겠다는 마음으로 버티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고통스러운 싸움이 될 것이다.
[666]을 생각할 때에, 무조건 과학적인 것만 고려하여, [표]를 받으면 무조건 통제가 되는 줄로 아는데, 절대 그렇지가 않다!
반드시, 이런 영적인 원리 또한 고려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666]은 과학이면서 동시에 [영]의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표]가 무엇인지 인식하는 사람에게 [표]를 강제로 주입하면, 죽을 각오로 버티는 경우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적그리스도가 결국에는, 버티는 사람들을 죽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거꾸로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저항하고 버티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적그리스도는 왜 사람들을 죽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간단하게 강제로 혹은 마취를 시켜, [칩]만 주입하면 모든 상황은 그의 손 안에 들어올 텐데 말이다.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계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계 13:15'를 보면, 결국 죽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는 '휴거'가 이미 터졌고, [적그리스도]가 누군지 다 들어난 마당이니, "여기서 못 버티면 [지옥]이다" 라는 생각으로 버텨서인지, 실제로 잘들 버티다가 [순교의 영광]을 맛보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다.
필자의 [엘함 연재글]은
'휴거'를 기점으로 서서히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해서, '전 3년 반' 기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질 것인데,
이 글을 책으로 읽게 되는 시점이라면, 마음을 단단히 먹길 바란다!
그리고,
[어떤 고문도 버텨야 한다는 것]
과 또, [혼]의 의지로 [버틸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비록, 적그리스도와 그의 추종자들이 당신에게 다른 사람들이 당하는 고문 장면들을 보여주며,
"고문을 가하면, 모두가 100% 항복한다! 그러니, 고문하기 전에 항복해라!"
고 협박해도,절대 마음 약해지지 말고!
"니가 고문을 버티더라도, 우리가 강제로 [666] '표'를 이마에 넣을 수 있다!
그러면 [표]가 작동을 할 것이고, 결국 니가 스스로 [표]를 받는 것과 같은 결과가 될 것이니,
멍청하게 괜히 고생 말고, [666] '표'를 받아라!"
고 유혹하더라도,절대 속지 말라!
( ->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이, 그들이 강제로 [이마]에 [칩]을 이식하더라도, 원하지 않으면 그들이 [칩]을 통해 전달하는 명령을 거부하고, [혼]으로 버틸 수가 있는 것이다. 물론,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붙잡혀서, 고문을 당하게 된다면,,
"[지옥]에 갈 수는 없다! 반드시, [천국]에 갈 것이다!"
라는 의지를 불태워, 적그리스도가 당신의 뜻을 돌이키는 것을 포기하고, 당신에 대해 사형시키는 것을 결정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당신은 이겨낼 수 있다!
지금의, [육]에 연결된 [베리칩]
[육]에 연결 -> 손목의 시계처럼, [육]의 동의를 얻어야 시술 & 작동 가능 ->
[육]과 연결된 '단순 기기'이기에, 강제 주입해도, 작동 O
'후 3년 반', [영]에 연결될 [666]
'이마' - [혼]에 연결 -> 반드시, [혼]의 동의를 얻어야 시술 & 작동 가능 ->
[혼]과 연결된 '복잡한 기기'이기에, 강제 주입하면, [혼]의 의지로 버틸 수가 있음.
이 내용은 놀랍게도,
1장의 도표 <[선지자 요한 -> 성령] vs [거짓 선지자 -> 666]>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666]도 [성령]도 '원하는 사람만' 받을 수 있다!"는 내용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영계의 오묘한 일치가 정말 놀랍지 않은가?
* 2. [죽임당하고 부활한 아들, '예수'] vs [죽임당하고 부활할 아들, '짐승'] *
두 아들이 죽임을 당한다! 부활하여, 신적 존재인 메시야가 되기 위해!
아들 [짐승]은 아들 [예수]가 했던 것처럼,
정확히 [유월절]에 죽임을 당하고, [무교절]에 죽음가운데 있다가, [초실절]에 부활한다.
죽었다 살아난 [예수]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은 것같이,
죽었다 살아난 [짐승]이 온 세상을 통치할 권세를 받는 것이다. 42달 동안!
[적그리스도]는 [유대 야훼]께서 [유대인]들에게 직접 주신 [유대 절기]를 따라 [유대 메시야]가 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유대인들 철저히 기만하면서, 유대인에게 메시야의 대접을 받을 것이라고, 필자는 [엘함 연재글]을 통해 수차례 설명했었다.
아들 [짐승]도, 아들 [예수]와 같이 죽임을 당하는데, 특이한 것은 머리에 상처를 당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놀라운 비밀이 있다!
그가 얼마나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는지, 성경은 '계시록 13장'에 그 상황을 3번(3, 12, 14절)이나 반복하고 있다.
3절 - '머리'가 상하였다고 했다.
계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as it were wounded to death [KJV] - 죽음에 이르는 상처 or 죽게 되었던 상처.
사실, "거의 반 이상은 죽음의 상태에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였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말한다. 머리를 다쳐 죽은 것 같았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얼마나 치명적인 상처였는지, 그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이유 하나만으로, 온 땅이 그를 따랐다고 성경은 말한다.
누가 봐도, 절대 살아날 수 없는 상처였다는 것이다.
12절 - 역시, '죽게 되었던 상처'라고 나온다.
계 13: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4절 - 죽음에 이르도록, 머리를 상하게 했던 '무기'는 다름 아닌, [칼]이었다.
계 13:14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had the wound by 'a sword' [KJV])
조합해 보건데, 그는 머리에 칼을 맞았다. 살아난 것이 이상할 정도로 치명적이었다.
살아난 그에 대한 세상의 대접이 한층 격상됐다.
사건이 있기 전인 '전 3년 반'에는 세계적인 지도자, '영웅'의 대접을 받다가,
사건이 터진 후인 '후 3년 반'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신'의 대접을 받게 된다.
여기서, 필자는 이런 질문을 해 보겠다.
"[칼]이 신체 다른 부위가 아닌, 사람 머리에 깊이 박힌 '죽음에 임박한 상황'에서, 다시 살아나는 것이 가능할까?"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혹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혹, 죽음은 피하더라도, 치명적으로 상한 뇌가 다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이 가능할까?"
* 3. [죽음]을 뛰어 넘을 수 없었던, [적그리스도]! *
적그리스도는 죽지 않았다!
아니, 정확하게 말한다면, 죽을 수가 없었다!
이 부분 역시, 정말 중요하고, 매우 놀라운 부분이다.
많은 주의 종들이 '계시록 13장'을 설명하면서, 적그리스도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고 말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필자도 어떤 이유로, 지금까지 [엘함 연재글]에서 적그리스도가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표현했었지만, 이제 본 내용을 설명하겠다.
[적그리스도]는 죽지 않았다기보다는, 죽을 수가 없었다!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문득 떠오른 것이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롬 6:23' 구절이다.
창조주께서 사람에게 처음 내리신 [첫 헌법]은 [죄 -> 사망]이었다.
즉, 죄를 범한 사람은 반드시 죽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 후, 인류에게 처음 내리신 [법]이었다.
아들 [예수]가 사망 권세를 깨고, 부활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는 [죄]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들 [짐승]이 사망 권세를 깨며, 부활할 수 없었던 이유는, 그는 [죄]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시며, 창조주이신 [예수]조차도 '하나님의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역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찌 [짐승]이 [예수]도 넘지 못한 법을 뛰어 넘을 수 있으며,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사탄]은 창조주께서 내리신 [첫 헌법]을 자기 마음대로 깨고,
아들 [예수]를 죽임으로서, 결국 크리스찬들을 지옥에서 놔 줄 수밖에 없음은 물론,
자기 스스로가 역으로 지옥에 빠질 수밖에 없는 판결을 이끌어낸 형국으로 빠지게 되었다.
먼저는, 하나님께서 사탄이 그 법에 어기도록 내버려두셨기에, 사탄이 그 법을 '마음껏' 어길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님께서 사탄이 그 법을 어긴 것에 대한 판결을 내리셨기에, 하나님의 특별 감시 하에 있는 사탄이 다시 그 법을 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면, [사탄]은 도대체 어떻게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
그는 하나님의 법을 '교묘히' 피해가는 방법을 취했다!
죽음에서 다시 살아날 수 없는 [짐승]이 만약 죽었다면, '후 3년 반'이 [사탄]의 손에서 떠나는 것은 물론이고,
[사탄]은 손도 못 써보고, 예수의 재림을 맞게 되는 것이기에, 그야 말로 완전히 망하는 것이다.
만약, [사탄]이 아들 [짐승]을 멋있게~ 죽였다가 살릴 수만 있다면, 그 [부활]이야말로 그에게 최선책이겠지만,
그것이 불가능하기에, ['트릭' 죽음 -> '트릭' 부활]의 방식으로, 나름대로 최대의 효과를 노린다.
아버지 [사탄]은 사람들에게 아들 [짐승]이 마치 [죄 -> 사망]의 법을 깨고,
'사망과 죽음의 권세'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신적 존재]로 '인식'시키는데 성공한다.
[짐승]이 '신적 이미지'란 옷을 입는 것에 성공했음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이어서 나오는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라는 구절이다.
여기서부터, 과학이 필요하다!
* 4. '회복' or '복구'가 불가능한, [뇌] *
그러면, [짐승]은 어떻게 상처에서 회복되며, 또 어떻게 하나님의 법을 '교묘히' 피해갈 수 있었을까?
[칼]로 찔렸다면, 뇌의 어떤 부위가 '반드시' 크게 손상되었을 것이고,
손상된 [뇌]는 일반적인 수술로는 '회복'이나 '복구'가 불가능할 텐데, 도대체 어떤 수술을 했을까?
사람의 [뇌]는 신체의 다른 부위와 달리,
아주 미세한 문제만 생겨도 '온전한 정신'을 갖기 힘들고, '정상적인 행동'과 '사회생활'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적그리스도의 경우는 죽음에 이르는 뇌의 손상이었다!
이쯤 되면, 상한 부위의 뇌를 [회복]시키거나, [복구]시키는 것은, 정말 불가능하다!
상한 뇌를 치료하는 것조차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손상된 뇌의 부분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했다!
* 5. 인체 모든 부위를 '대체'할 수 있는, 미래 첨단 과학 & 첨단 의학! *
[머리 수술]
'계 13장'(3절, 12절, 14절)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 [짐승]의 머리는 칼로 공격을 당해, 그는 거의 죽음에 이른다.
그리고, 3일 만에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난다.
신체 중, 어느 부위를 수술했을까? 당연히, [머리]다!
무엇으로 [대체]했을까? 손상된 뇌의 기능을 첨단 과학으로 해결했다!
[로보캅]
[로보캅] 영화를 본적이 있는가?
[짐승]이 그런 식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필자는 헐리우드 영화를 간단하게 보지 않는다.
그쪽 사람들 역시, 우리 쪽의 성령 사역자들처럼 상당히 영계의 깊은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이다.
우리와 차이점이라면, [밝은 통로]가 아닌, [어둠의 통로]를 통해 미래를 감지하고 느끼는 것이다.
그것이 헐리우드에서 계시적인 영화, 미래적인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다.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할 필요는 없지만, 특별히 계시적인 영화들은 대략의 내용들을 담아 두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유월절]에 죽임을 당하는 적그리스도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죽지는 않았다.
[엘함 연재글]에서 필자가 그렇게 표현한 이유는 어느 한 편으로는, 죽었다고 보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스타워즈]
영화가 나온 김에, [스타워즈] 영화 이야기도 해 보자.
[오비완]은 [다스 베이더]가 되어 버린, [아나킨]의 옛 스승이었다.
[아나킨]의 아들 [루크]가 [오비완]에게 자기 아버지에 대해 물었을 때, [오비완]은 [아나킨]이 [다시 베이더]란 인물로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는 이미 죽었다고 대답한다.
[아나킨]이 죽음의 과정을 겪으면서 [다스 베이더]로 재탄생한 것을 두고, [아나킨]이 죽었다고 말하는 것은 틀린 말이기도, 맞는 말이기도 했다.
[적그리스도]가 [아나킨]처럼 한 때 깨끗했던 것은 아니지만, [어둠의 영감]으로 만들어진 [스타워즈]란 영화에서,
[아니킨]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며, 그 과정을 겪으면서 [어둠의 절대 강자의 (정치적) 권세]와 [더 강력한 (초)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 [적그리스도]의 경우와 놀랍게도 동일하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악]에 사로잡힌, [아니킨]과 [적그리스도]!
이 두 인물이 동일하게, [미래 첨단 과학]에 의지하여, 목숨을 유지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특별히, 수술 과정을 통해, 머리에 무슨 기계 장치를 하여, (어떤) 조종 같은 것을 당하고 있는 것도 같다!
그리고 그 머리에 있는 장치를 제거하면, 죽는 것도 똑같다!
이 정도면, 이 영화가 얼마나 (어둠의) 영감으로 만들어진 영화인지 느낌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모든 헐리우드 영화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몇 몇 영화는 너무나 계시적이고, 성경적이어서,
"이 영화의 스토리를 제공한 사람은 어둠의 영에 얼마나 깊이 접해있기에, 이렇게 많은 것들을 알고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계시적인 영화들이 간혹 있다.
우리 크리스찬들이 이런 미래 과학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7년 대환란'에 대해 깊이 설교하는 주의 종이 많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7년 대환란' 시대는 군사적으로,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얼마나 발전한 시대일까?
그 때 적그리스도는 어떤 식으로 사람들을 통제하고, 조종할까?
자동차, 핸드폰, 컴퓨터, 감시 카메라 등의 전자 기기들은 어떠한 형태로 발전했으며,
그 당시 [666]을 받은 사람들의 생활양식은 어떠할까?"
라는 의문들을 가져 보지 않도록, 양육 받아서이지 않을까 싶다. '휴거'가 눈앞에 있는데도 말이다!
필자가 쓰는 엘함 연재글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특별히 '7년 대환란'을 예측해 보는 시도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래야, 좀 더 긴장하고, 휴거에 올라가도록 제대로 된 노력들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
사실 미래에 대한 것들은 헐리우드 영화 여기 저기에 조금씩 흩어져있다. 예를 들어 이런 것이다.
[노잉](Knowing)
2009년 작품인 이 영화는 얼마나 계시적인지 모른다. 위에 두 영화를 소개한 김에, 하나만 더 소개하겠다.
어느 날,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선택받은 사람들을 데려간다는 내용의 영화인데, 기가 막히게 [휴거]의 구조와 일치한다.
이 영화는 [휴거]와 너무나 구조가 똑같아서,
"[휴거]가 터졌을 때, 가장 손해를 볼 '세력들'이 [전화 위복]의 계기로 삼으려고, 의도적으로 이 영화를 만든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어둠의 영의 감동으로 만들어진 영화지만, 꼭 한 번 보길 추천한다. 영화를 만든 자의 의도가 너무 강하게 들어난 영화다.
한 번 더 생각하면, "이들 세력은 [휴거]를 진심으로 두려워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뿐더러,
"이들 세력은 [휴거] 이후에, 어떻게 사람들을 하나님에게서 뺏어내고, 어떻게 통제하고 장악할지,, 모든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놨겠구나!" 라는 것까지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휴거]가 갑자기 터지면,
수많은 불신자들이 "정말 하나님이란 신이 존재했던 것이냐?"며 당황해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들을 가만히 놔두면, 결국 예수를 믿을 것이고, 깊이 회개하며, 짧은 시간 안에 강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것이고,
결국 이들은 '후 3년 반' 시대에 적그리스도 체제에 무릎을 꿇지 않을 사람들이 될 것이다.
즉, [휴거]가 터지면, 제일 입장이 불리할 사람은 적그리스도와 그의 추종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저 영화를 누가 만들었는지 뻔히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영화뿐만 아니라,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동원하여, [휴거]의 날에 사람들의 마음을 잡으려 할 것이다.
그래서 프리메이슨 쪽에서는 '휴거'가 가까울수록 UFO를 빈번하게 출몰시키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UFO의 외계인에게 납치된 사람, 동물들에 대한 신문 기사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기 시작할 것이다.
그것은 분명, 다른 나라보다 적그리스도의 나라 영국에서 더 많이 나타날 것이다.
물론, 전부 조작된 것이지만,
UFO는 지진과 해일 등의 자연 재해로 마음이 뒤숭숭해진 사람들을 현혹하기에 안성맞춤인 재료고,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는 타이밍이기에 더욱 효과를 낼 수 있다.
마침내, 어느 날 '휴거'가 터지면 적그리스도와 그의 추종자들인 프리메이슨은 말한다.
"UFO가 최근 사람들을 하나 둘씩 납치해 가더니, 결국 엄청난 수의 사람들을 대량 납치해 갔다!
UFO의 납치로부터 국제적인 보호를 받길 원한다면, 위치 추적이 가능한 '베리칩'을 받아라!
너희가 어디로 잡혀 가든지, 위치가 추적되기에, 우리가 반드시 찾아올 수 있다!" 라고, 사람들을 설득할 것이다.
그런 분위기들을 사전에 깔아 두기 위해, 노잉(Knowing) 같은 영화를 만든 것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 조작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UFO가 와서 사람들을 데려갈 것이다!"라는 주장하는,
외계인과 UFO에 관련 종교가 미국에서만 5000개가 넘는다고 하며, 역시나 그들이 프리메이슨과 연관이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 6. 그의 유일한 탈출구 [666]! *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하나님의 법을 교묘히 피해갈 수 있었을까?
그가 취한 방법은 죄인인 자기 자신을 과감히 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다!
[복제 인간]으로!
혹은, 로봇과 같은 [인조 인간]으로![복제 인간] 혹은, '약간'의 [기계성]을 띤, [인조 인간]의 형태로 다시 태어나는 것 외에는, 그에게도 다른 대안이 없다!
반드시 이런 형태로 부활할 것이다!
[의학적]으로도 죽음을 뛰어 넘을 수 없고,
[하나님 법]으로도 죽음을 뛰어 넘을 수는 없기에![짐승]은 첨단 과학으로, 위의 두 가지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면서,
완전한 로봇도, 완전한 인간도 아닌, '약간'의 [기계성]이 섞인 [인조 인간]이 되어, [죽음의 문제]를 간단히 해결 하며, [하나님의 법]을 비켜간다.
여기서 적그리스도의 뇌에 얼마나 많은 기계적 부품들이 들어갈지는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적그리스도의 뇌에 반드시 기계적인 것이 들어간 다는 사실이다.
간단히 말하면,
최소한, 그의 머리에 [666]이라 불리는 '칩'은 이식시켰을 것이다!
* 7. [짐승]이 '칩'을 받은 결정적 이유! *
1] [사탄의 3위 1체] vs [하나님의 3위 1체]
전능하신 [성령]이 아들 [예수]에게 들어갈 때부터, [아들]은 '사람'의 능력이 아닌, 권세 있는 [전능자의 능력]으로 사역을 하게 되었다.
전능하신 [666]이 아들 [짐승]에게 들어갈 때부터, [아들]은 '사람'의 능력이 아닌, 권세 있는 [전능자의 능력]으로 사역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놀라운 '후 3년 반'의 시대가 드디어 시작된다! 거의 전능한 권세를 가진 적그리스도 아래에서!
그런데, 이 [666]이란 컴퓨터 '칩'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한 포인트인데, 더 자세하고 충격적인 내용은 다음 장에서 다루겠다.
2] 42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계시록 13장'에 '[짐승]이 [권세]받았다!' 라는 부분이 몇 번 나오는데,
계 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계 13:4
[용]
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계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처음 두 번은 "[용]이 [짐승]에게 주었다!"는 표현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 [짐승]이 죽었다 살아난 후에는 '[용]이 주었다!'라는 표현이 없고, 다만 '[짐승]이 받았다!'라고만 되어있다.
이 부분에서, "그래도 '[용]이 주었다!'는 표현이 2번이나 있으니,, 나머지 1구절도 사실, 용이 준 것이 아니냐?" 혹은
"[용]이 주었다는 표현이 2번이나 있으니, 2번 있는 [용]에 무게를 더 두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질문할 수 있겠으나, 다음 [엘함 연재글]에서 [거짓 선지자]가 받은 [권세] 부분을 보면, 정말 충격을 받을 것이며, 또 이해가 될 것이다.
이번에, [짐승]이 받은 [권세]라는 것은 [용]이 준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짐승]
이 [칩]을 받은 것이라면, 영적 존재인 [용](사탄)이 주입한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 자세히 밝히겠다.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놀라운 것은 [짐승]이 [머리]를 다쳤다는 부분이다! [머리]!
혹시, 짐승이 머리를 다쳤다는 구절과 아래 구절을 연결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계 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과연, 이것이 우연일까?
[오른손] (편리) -> [이마] (두려움)
우리는 [오른손]과 열쇠를 연결시켜 생각하는데 익숙하지 않다. 요즘은 집 열쇠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우리는 [오른손]과 돈(신용 카드)을 연결시키는데 익숙하지 않다. 요즘은 돈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우리는 [오른손]과 신분증을 연결시켜 생각하는데 익숙하지 않다. 이것은 정말 익숙하지 않다.
우리는 [이마]와 열쇠를, 그리고 이마와 돈, 신용 카드를, 더 나아가 이마와 신분증을 연결시켜 생각하기에는 정말 정말 익숙하지가 않다.
그러나 요즘 과학에 관심이 있고, 전 세계가 어떻게 첨단 과학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는지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특별히, 말세와 재림에 관심이 있는 크리스찬들이라면, 기본적으로 '666'이라 불리는 '베리칩'에 대해서 들어봤을 것이고, '베리칩'의 사진과 시술 과정까지도 인터넷을 통해서 많이 접했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베리칩 시술 영상에는 [오른손]에 시술하는 영상은 많아도, [이마]에 시술하는 영상은 거의 없어서인지,
적그리스도가 [머리]를 다쳤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666]인 '베리칩'과 연결시키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필자도 개인적으로는 아직, [이마]에 '베리칩'을 시술한 영상은 못 봤다.)
필자는 외부에서 설교나 강의를 요청 받을 때마다 어지간하면 계시록 설교를 조금씩 집어넣었다. 그리고 계시록 설교를 할 때마다, 어지간하면 '계 13:16'을 설명했다.
계 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사람들이 자기 이마에 기계 부품을 심는다는 것에 반감이 있을 것이니, 처음에는 [편리]를 '강조'하여, [오른손]에 받게 할 것이고,
어느 때 부턴가 의도적인 ['오른손' 도난 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며, 후에는 [두려움]을 '강조'하여, [이마]에 받게 할 것이다!"
라고, 필자는 종종 설교했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미국 죠지아 주에서 칩이 삽입된 '오른손'의 도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칩을 '이마'에 받기로 법으로 가결했다는 뉴스들이 여기 저기서 돌기 시작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정도라면, 그 정도 사실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른손'의 칩]은 위치 추적이야 가능하겠지만, 이것으로 인간들을 [영.혼.육]을 완전히 통제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마'의 칩]은 뇌와 접촉해 있기에, 뇌파를 읽어 나의 모든 생각을 읽을 수 있으며, 역으로 뇌파를 통제해 나의 생각을 통제, 조종할 수도 있다.
그래서 먼저는, 사람들이 [오른손]에 칩을 받게 해서, [666]을 일단 자연스러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게 한 후,
개인의 모든 신상 정보와 소유권이 담긴 [칩]이 도난당하면,
그야말로 개인 아이디를 잃었기에, 개인 소유권은 물론, '기본적인 인권'조차도 보장 받을 수 없다고,
'두려움'을 주어서, 결국 그들의 최종 목적대로 모든 사람들이 [이마]에 칩을 받게 하는 것에 성공할 것이다.
요즘에도 '개'나 '고양이'등의 애완견에 칩을 삽입하지 않으면 벌금을 무는 시대이니, '후 3년 반'이 시작하는 이 당시는 칩이 없는 사람은 조금의 인권도 보장 받을 수 없는 그야말로 칩을 받은 개, 고양이들보다도 못한 존재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후 3년 반'에 이 [칩]을 넣은 사람들이 [오른손 절단 사건]들이 터진다고 생각해보라!
[칩]을 잃어버리는 것은 목숨을 잃는 것 보다 두려운 일이 될 것이다.
[오른손]과 [칩]을 잃어버린 사람은 자기의 고유번호를 잃은, 즉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다시 말해 [아무것도 아닌 비참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개, 고양이만도 못한 존재로 전락하는 것이다.
이들은 당연히 법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할 것이다.
성폭행을 당해도, 유괴를 당해도, 이유 없이 길거리에서 죽임을 당해도, 어디에 고소를 할 수가 없다.
더 놀라운 것은 인간 노예로 사용을 당하든지, 마루타와 같이 신체 실험을 당해도, 누구도 보호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극도로 두려워할 것이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게 될 바에, 차라리 죽어버리는 것이 낫다! [칩]을 도난당한 채로 살아가느니, 차라리 [칩]과 나의 [목숨]을 하나로 묶어 버리자!"
그래서 모두가 [이마]에 [칩]을 넣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뇌파를 읽히기 되는 것이다. 칩을 만든 그들에게!
어차피, [오른손]에 [칩]을 넣어, 편한 삶을 살아왔던 그들이기에, [이마]에 [칩]을 넣는다는 이유 때문에 [칩]을 거절하지는 않을 것이다. [편리]한 삶에 이미 노예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그래서 [오른손]에 [칩]을 받았던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이마]에 [칩]을 받는 것이 뇌파를 읽힌다는 것임을 알면서도, 자발적으로 [이마]에 [칩]을 받게 된다!
이미 이들에게는 [칩]이 [목숨] 보다 중요한 것이 되어 버렸다.
[목숨이 불안한 '자유인']보다는 [목숨이 안전한 '노예']가 되는 길을 택하게 된다!
마치, 애굽의 노예의 길을 택했던 유대인들처럼!
먹는 것 때문에, 고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바로]에게 노예의 신분으로 충성하는 것처럼,
먹는 것 때문에, 유대인과 크리스찬들이 'EU'의 [짐승]에게 노예의 신분으로 충성하게 된다!
참으로, 기가 막힌 역사의 반복이다.
아마 '전 3년 반' 동안에 [편리]란 목적으로, [오른손]에 [칩]을 거부감 없이 '자유롭게' 받도록 유도하고,
'후 3년 반'이 시작하면서는 [오른손]과 [이마]에 '강제적인 법'을 이용하여 받도록 강요할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법을 만들고, 법을 토대로 [칩]을 받도록 강요하기에, 이 강요는 어디까지나 [합법적]인 강요다!
반대로, 이 법을 따르지 않고 [칩]을 받지 않는 자들이 오히려, [불법자]가 되는 것이다!
4] '성령'에 사로잡힌 아들 [예수] vs '666'에 사로잡힌 아들 [짐승]
지금 설명하려는 이 내용은 위에서 설명한,
아들 [예수]가 [성령]을 받았고,
아들 [짐승]이 [666]을 받았다는 것과 '본질상' 내용은 같지만, '느낌상' 억양은 다르다.
두 내용이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데, 여기에도 충격적인 비밀이 있다!
우리는 [성령] 받은 상태가 매우 충만할 때를 [성령 충만]이라 표현하며, 극도로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는 사람에게는 [성령에 사로잡혔다!]라는 표현까지 한다.
예수께서는 원체 성령에 사로잡히신 분이지만, 특별히 성령께서 강권적으로 예수님을 다루는 듯한 느낌이 있는 구절이 몇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아래 구절이다.
막 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영어 성경은 그 느낌이 더욱 과격하다.
보통 성경에서 귀신을 쫒아낼 때 'drive' 라는 단어를 종종 쓰는데, 성령께서 얼마나 강권적으로 예수께 역사를 하셨는지, 광야로 쫒아내다시피 했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
[NKJ] Immediately the Spirit drove Him into the wilderness.
아들 [예수]가 단순히 [성령]을 받은 것을 넘어, [성령]에 강하게 사로잡힌 것처럼,
아들 [짐승]도 단순히 [666]을 받은 것을 넘어, [666]에 강하게 사로잡힌다.
즉, 아들 [짐승]은 [666]이라는 첨단 과학에 사로잡혀 있다는 말이다!
그것은 어떤 누군가가 [666]의 모든 시스템을 장악할 수 있다면, 그가 적그리스도까지 자신의 노예로 만들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가 바로, [적그리스도]에게 [칩]을 집어넣었다!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누군가가 [적그리스도]에게 의도적으로 '머리'를 노리고 테러를 가했고,
그가 [적그리스도]의 [머리]에 [칩]을 시술했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과연, 누가 감히 적그리스도의 머리에 [칩] 시술을 주도했을까?
그 자세한 내막은 [엘함 연재글] 27번 글에서 자세히 밝힌다.
<후기>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암투와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미래 과학의 영역까지 다루었었던 26번 글을 27번 글로 바꿨다.
그리고 [베리칩], [666], 미래 과학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으로 새로이 26번 글을 만들었다.
그리고 27번 글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암투에만 집중해서, 더 깊이 있기 쓰기로 했다.
이유는,,
현재 과학을 뛰어 넘어, 미래 과학의 영역까지 [영계]에서 다루었던, 기존 엘함 연재글들의 수준을 뛰어 넘는 최고의 역작을 일개 SF 소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였다. ㅜㅜ
그래서 필자가 영감으로 받은 내용을 대변해 줄 내용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분명히 필자와 똑같은 생각을 가진 권위 있는 과학자가 있을 것 같아 검색을 하다, 아래의 글을 발견했다.
필수니,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부록>
1. [인간은 사이보그로 진화한다.](과학칼럼)
최근 IT 분야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이란 단어가 급부상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라는 뜻인 [유비쿼터스]는,
모든 사물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센서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어, 보다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환경]에 대한 개념이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면 이러한 개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주인공 톰 크루즈가 지하철을 타거나 길을 걸을 때 광고의 동영상 포스터가 말을 건다든지 홍채 인식을 통해 인적 사항을 확인하고 이름을 불러주며 관심이 있는 광고의 안내 멘트를 해 주는 것은 미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생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장면들이다.
또 주인공이 각종 센서들과 무선통신장치가 장착된 옷을 입고, 가상의 화면을 넘기며, 범인을 색출하는 장면은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s)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유비쿼터스 기술이 발전되고 정보 이용이 고도화되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디지털 네트워크와 정보화가 제공하는 장점을 자기 몸처럼 이용하고 싶어 할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까?
그 해답은 바로
인간과 기계, 전자장치들이 결합된, [사이보그](cyborg)다.
맥루한 이래 많은 학자들은 미디어를 인간 몸의 확장으로 이해한다.
컴퓨터는 뇌의 확장이며, 카메라는 눈, 스피커는 귀의 확장이라는 것이다.
유비쿼터스 환경 하에서, 기존 컴퓨터는 사라지고
[입는 컴퓨터]
나, 아예, [우리 몸이나 피부 속에 이식하는 컴퓨터]가 보편화될 것이다.즉 컴퓨터는 더 이상 도구에 머물지 않고 인간과 떨어질 수 없는 부분, 즉 [사이보그의 반쪽]이 될 것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개인 인증 기능과 위치 추적 기능, 의료정보 제공 기능을 가진 인체이식용 컴퓨터 칩을 개발하고 있다.
응급상황에서 의료진이 스캐너로 이 칩을 판독하면 환자의 신원과 집 전화번호, 병력 등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이 칩은 보안 유지를 위한 출입통제에 이용될 수 있고 실종이나 사고 발생 시 응급센터에 위치를 알려줄 수 있다. 1998년 영국 레딩대학의 케빈 워릭 교수는 자신의 팔에 전파교신기가 내장된 컴퓨터 칩을 이식해 최초로 사이보그가 된 바 있다.
물론 당분간은 옷이나 안경 형태의 입는 컴퓨터가 주된 [사이보그 장비]가 될 것이다.
그러나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는 컴퓨터를 몸 여기저기에 지니거나, 이식하고 다니게 될 것이며,
이것을 인간의 신경망에 직접 연결하거나 아니면 뇌파를 통해 생각과 의지로 직접 조종할 것이다.
(필자 설명 ->
학자들은 'A->B'만 설명하지만, [컴퓨터]-[USB 메모리] 관계로 생각해보면,
'A->B'가 가능하다는 것은 'B->A'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나](A)와 [기계](B)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내 생각으로 컴퓨터를 조종할 수도 있지만,
역으로, 컴퓨터가 내 생각을 조종할 수도 있다는 무서운 말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속의 작은 컴퓨터들은 독자적인 IP 주소를 갖고,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우리 몸의 제2의 신경망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나아가, 한 개인의 인체 컴퓨터 네트워크는
무선으로 다른 사람들의 네트워크와도 연결돼,
하나의 거대한 집단 공동체적 신경망을 이루게 될 것이라 예측된다.
(필자 설명 ->
[국가-개인] 관계 - 이 네트워크를 잡은 국가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동시에 읽고, 수정, 삭제, 조종, 통제가 가능하다.
[개인-개인] 관계 - 사람들 간에 대화가 사라진다. 왜냐하면, A와 B가 자기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감정'과 함께 [무선]으로, 서로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복잡하고, 불편하게 대화란 방법으로 의사를 교환할 필요가 없다!
서로의 머리에 있는 내용을 '무선'으로 검색할 수 있고, 필요하면 다운로드 받아서 내 컴퓨터(머리 안에 칩)에 저장할 수 있다. A는 B의 머리에 있는 모든 [대용량 정보]를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모두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가 있게 된다.
다시 말하면, [개인]에게는 [프라이버시]라는 것이 완전히 사라진다!
그런데, 엄청 편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쉽게 따라간다. 자기만의 것을 모두 포기하고!)
이렇게 되면 인간의 정보처리 능력이 향상됨으로써 사회가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않을까?
유비쿼터스 시대가 에너지, 환경 등 인류가 면한 다양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필자 설명 ->
향상? 사회가 효율? 이 글을 쓴 사람이, 불신자 과학자라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이런 시대도 얼마 안 남았다! 바로, 눈앞이다!
필자가 [엘함 연재글] 여기 저기서 설명한 것 같이,,
[전 3년 반] 동안 '편리'의 [666 시스템]이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하고, [후 3년 반] 들어가면, 인정 사정없는 '죽음'의 [666 시스템]이 역사할 것이다!)
2005.02.17
양현승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전자전산학
출처 :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5021770420
(필자 설명 ->
위의, 양현승 KAIST 교수의 [인간은 사이보그로 진화한다]라는 과학 칼럼에서
"유비쿼터스 기술이 발전되고 정보 이용이 고도화되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디지털 네트워크와 정보화가 제공하는 장점을 자기 몸처럼 이용하고 싶어 할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까?
그 해답은 바로 인간과 기계, 전자장치들이 결합된, [사이보그](cyborg)다." 라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이 정말 놀라운 것인데,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사람들이 자기의 몸을 각종 기계와 전자 장치들이 결합된 사이보그로 만들고 싶어 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 눈에 과학적인 것을 첨가하고 싶어 할 것이고, 그렇게 과학적인 '성능 좋은 눈'을 사용하다 보면,
나중에는 눈을 통째로 '사이보그 눈'으로 교체해서,
훨씬 멀리까지 볼 수 있고, 혹은 시야가 가려 안 보이는 부분까지도 볼 수 있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위의 설명이다.
또, 눈만 그럴까? 다리도 더 빠르게 하고 싶어, 기계적인 것을 다리 안에 집어넣을 수도 있고,
손을 펴기만 해도, 손바닥이 스크린 역할을 담당해서, 컴퓨터와 핸드폰 등의 기계들이 모두 손바닥 안에 들어가게 하고 싶어 할 것이라는 것이다.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s)의 이치를 생각해 보자.
일단, 처음 신체의 한두 부분을 기계적인 것으로 보완, 추가하는 것이 낯설고, 어색하지, 한 두 번의 시도 후에는,
신체 모든 부위에 기계적인 것으로 보완, 추가하게 될 것이다.
그런 식으로 하다 보면, 처음에 있었던 거부감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고, 곧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어, 그러한 것이 아주 익숙한 시대가 될 것이고,
결국, 신체의 몸을 기계적이고, 전자적인 것으로 [교체]하는 일이 생길 것이다. 그 때부터는 온 몸을 사이보그화 하기 시작할 것이다.
시중에 내가 쓰고 있던 눈, 손, 다리 보다 업그레이드된 눈, 손, 다리가 나오면, 마치 새로운 액세서리를 사듯이, 혹은 핸드폰을 사듯이 교체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삶의 한 부분이 되어, 아주 자연스러울 때에는, 신체에 기계들을 보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아애 팔을 통째로 잘라내고, 사이보고 팔로 바꿔 낄 것이다. 모든 신체를 그런 식으로 바꿔 끼는 것이 가능하고,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 위의 과학자의 설명이다. 정말 놀랍다. 이런 일들이 언제쯤 이뤄질까?
10년도 안 걸린다. 그게 문제다!
2008년 10월 8-11일 동안 진행된, '예술과 과학의 통섭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isAT)' 위의 과학 칼럼을 썼던 KAIST의 양현승 교수의 발언을 아래에 소개하겠다.)
2. ["매트릭스 같은 사회신경망이 인간 공간 곳곳에 배치될 것"]
by 양현승 KAIST 교수
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양현승 KAIST 교수는 10일 심포지엄에서 정보통신 혁명으로 비롯된 인간 삶의 변화상을 제시했다. 양 교수는
"인간이 생활하는 모든 환경에 센서가 부착되어 그 공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이해하고 반응하게 될 것"이라며 "마치 사람의 뇌세포와 같은 신경망이 공간에 뿌리내려 공간 자체가 지능화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몸에 부착되고 있는 휴대전화와 같은 장치를 예로 들면서
"계속 소형화되는 모바일 디바이스가 10년 후에는 몸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
이라고도 말했다.
인간 외부에 만들어진 사회신경망이 신체 내부로 들어온 인공신경망과 통합되면,
인간의 몸 자체는 마치 '매트릭스'와 같은 거대한 신경망에 완전히 포섭되게 되는 것이다.
공간의 지능화는 바로 이번 isAT의 주제인 물리적 공간과 사이버 공간의 만남을 뜻하기도 한다.
즉,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대별되던 두 공간이 만나 유비쿼터스적 '제3의 공간'이 출현한다는 것이다.
양 교수는 "제3의 공간은 지능화된 공간에 출현한 새로운 사회상이나, 인간이 갖게 될 새로운 잠재력을 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필자 설명 ->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이냐 하면, 이 때 인간은 거의 기계라고 보면 된다.
대용량의 정보를 '1초'도 안 되는 시간 안에 다운로드 받듯이,
하나의 움직이는 기계가 여러 공간들을 이동할 때마다, 그 공간에 대한 정보와 상황들을 모두 인식하게 된다.
과학자의 말대로, 정말 편하기는 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설명을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나란 [기계]가 어느 공간에 있더라도, 나에 대한 모든 정보와 심지어 생각과 감정까지 [그 공간]이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온 지구에 기계만 존재할 뿐,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가지고 있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학자의 추측으로는 10년을 예상했지만, 늘 과학자의 예상을 앞지르는 과학의 가속도를 고려하고, 또 다가올 대환난을 생각한다면, 분명히 그러한 시대가, 약 10년 안에 이루어질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과학에 관심들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출처 : 중앙 SUNDAY
이종찬 기자 jong@joongang.co.kr | 제83호 | 20081012 입력
3. [뇌 속에 저장된 과거 기억 스캔해 읽어]
범죄 피의자의 뇌 스캔해 진범 여부 가려내거나 거짓말 탐지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독심술 기계 만드는 것도 가능.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공상과학(SF) 영화 [6번째 날]을 보면 사람의 기억을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아 복제인간에게 이식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처럼 머지않아 사람의 뇌 속에 저장된 과거의 기억을 다른 사람이 확인해 이용하는 날이 도래할지도 모른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팀이 뇌의 신경계 활동과 관련된 뇌 혈류를 측정하는 기능성자기공명영상장치를 활용, 그 사람이 언제 어느 장소에 있었는지 정확히 알아맞히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의 신경과학자 데미스 하사비스 박사. 그의 연구팀은 최근 현대생물학지(紙)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사람의 장소 이동 기억은 뇌에 패턴화 된 형태로 저장된다."며 "기능성자기공명영상장치로 이를 분석해 과거의 기억을 읽어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략)
입력시간 : 2009-04-15 10:51:35
한국일보 ; 파퓰러 사이언즈
4.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휠체어 팔 개발]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휠체어 로봇팔'
(WMRA)이 미국에서 개발됐다고 디스커버리 채널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사우스 플로리다대학 연구진은 (중략) ALS(ALS: 일명 루게릭병) 환자의 머리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P-300'이라 불리는 특정 뇌파를 포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P300은 3분의1초 동안만 지속되지만 이 뇌파를 읽으면 그 사람의 생각을 매우 단순하게나마 파악할 수 있다.
휠체어에 앉은 사람이 작은 스크린을 보면서 화살표가 원하는 방향을 가리키도록 시선을 고정시키면 뇌파도의 특정 부위에서 빛이 나면서 로봇 팔이 따라서 작동하게 되는 원리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중략)
(서울=연합뉴스) youngnim@yna.co.kr
5. [냄새도 느끼는 '가상 현실체험 헬멧' 개발]
최근 유럽의 과학자들이
시각, 후각, 청각, 촉각 등을 모두 느끼며 가상 현실을 체험
할 수 있는 헬멧을 개발했다.
'Virtual Cocoon' 이라고 불리는 이 헬멧은 유럽 각 대학의 과학자들이 모여 개발한 것으로 시각과 후각 뿐 아니라 촉각과 후각까지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사용자는 집 거실의 소파에 편안히 앉아 이집트의 피라미드나 아프리카의 초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 공간으로 캐리비안 해변을 선택할 경우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빛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장치는 전자적으로 발생시킨(be generated elecronically) 냄새를 내뿜어 냄으로서, 후각까지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국 워릭 대학교(warwick university)의 알렌 칼머스(Alan Chalmers)박사는 (중략) "이 장치가 사용자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길 바란다."면서 "이 휴대용 가상현실 장치만 있다면 집안에서 편히 앉아 세계 곳곳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헬멧은 3년~5년 내에 시판될 예정이며 판매가는 약 1500파운드(약 33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중략)
사진=sciencedaily.com
서울신문 나우 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6. [미래학에서 보는 과학기술과 경제의 미래]
[꿈을 현실화시키는 과학기술]
지난 2005년 발표된 영국 브리티시 텔레콤(BT) 산하 기술예측연구소의 보고서를 보면 미래사회는 꿈을 현실화시키는 첨단 과학기술의 축복 세례를 받을 전망이다.
우선 네트워크 기반의 텔레파시를 이용해 자신의 생각을 먼 곳에 있는 타인에게 보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사랑이나 분노 같은 감정을 이메일로 보낼 수 있으며, 한걸음 더 나가 개개인의 두뇌를 타인과 직접 링크 할 수도 있게 된다.
인공지능(AI)이 발전해 침팬지나 돌고래를 인간지능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침팬지나 돌고래를 이용해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게 된다.
게다가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박사학위를 받는 한편 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전자 칩이 인간의 기억세포를 [대체] 해 기억용량이 늘어나고,
'전자두뇌' [이식]으로 지능 역시 높일 수 있다.
특히 유전자 또는 화학심리적인 요인 분석으로 인간행동의 이유에 대한 이해가 가능해 진다.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유전자를 통한 임신이 가능해지고, DNA를 압축해 최적의 유기체를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TV 및 영화에서 본 소머즈나 600만불의 사나이 같은 바이오닉맨(bionic man)들이 참가하는 올림픽도 열리게 된다. 애완동물에 원격제어장치를 부착해 잃어버린 애완동물의 행방을 찾는 것은 기본이다.
치약에 나노로봇이 들어 있어 프라그를 공략하며, 치약만 물고 있어도 자동으로 이를 닦아준다.
물론 완벽한 인공 눈도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태양에너지의 생화학적 저장시스템이 개발되며, 나노기술로 만든 식물도 나온다. (중략)
3D 프린터로 일상생활에서 쓰는 대부분의 소모품을 프린트
해 쓸 수 있게 된다.또한 홀로그램 TV가 나와 손가락으로 지시하기만 하면 TV 화면이 켜지며, 일일이 투표장에 가지 않아도 특정 메커니즘이나 시스템을 활용해 지구촌 문제에 대한 글로벌 투표를 할 수 있게 된다.
브리티시텔레콤 산하 기술예측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만간 아군의 총에 의한 사상자는 없는 전쟁이 최초로 이뤄지고,
전쟁터에서 처음으로 군인보다 로봇 숫자가 많아지게 된다.
특히 전쟁터에 스마트 박테리아가 출현해 전쟁 행태가 완전히 달라질 전망이다.
즉 스마트 박테리아가 인류의 군사적 위협으로 부상할 것이란 얘기다. 특히 자연재해를 가장한 적의 공격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자연재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적이 인공적으로 만든 지진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첨단 과학기술은 인류의 삶과 생각, 그리고 생활방식을 바꾸어 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9-03-10 13:52:44
자료제공 : 한국산업기술재단 기술과 미래
출처: 파퓰러 사이언스
7. [인간 진화의 다음 단계는 사이보그]
생체에 기계장치 결합...
이미 인공장기·신체삽입 칩·보병의 이동 보조기 등으로 현실화
공상과학 영화를 보면 인간이면서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능력을 가진 초(超)인간이 많이 등장한다.
수퍼맨이 그렇고 배트맨, 스파이더맨, 원더우먼 등이 초인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특히 팔과 다리를 로봇처럼 개조해 엄청난 초능력을 발휘하는 600만 불의 사나이와 소머즈,
로보캅 등은 몸 안에 '보조기'나 '칩'을 넣어 초능력을 발휘하는 사이보그 인간의 대표적인 케이스다.
이들 배역은 한결 같이 하늘을 날고, 탱크를 들어올리고, 헬기를 잡아서 떨어뜨린다.
인간의 육체에 첨단의 기계적 장치를 덧붙이거나 또는 첨단 기계장치를 모자처럼 씌우거나 입혀 특별한 능력을 갖도록 적용시켰기 때문. 수퍼맨과 수퍼우먼은 미래에 등장할 사이보그 인간의 모습을 시사한다.
미래의 사이보그에 대한 학자들의 의견은 둘로 나뉜다.
"로봇은 절대로 인간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주장과 "로봇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
그 주장을 대변하는 것이 [사이보그] 와 [안드로이드]다.
서서히 붕괴하는 사람과 기계의 경계
1960년 등장한 낱말인 사이보그(cyborg)는 '인공적 유기체(cybernetic organism)' 의 합성어로 생물과 기계장치의 결합체를 뜻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600만 불의 사나이' 같은 엄청난 완력과 점프력을 지닌 사람만이 사이보그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물체에 기계가 결합되면 그것이 사람이건 바퀴벌레이건 사이보그라 부른다.
단 인간의 지적 능력은 대행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인간은 뇌 이외의 수족이나 장기 등을 교체한 개조 인간만이 [사이보그]로 지칭된다.
이에 반해 '인간을 닮은 것' 이라는 뜻의 그리스 말에서 유래된 [안드로이드](android)는 겉보기에 말이나 행동이 사람과 거의 구별이 안 되는 로봇을 말한다. 우리말로 옮기면 [인조인간]에 가장 근접한 개념이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나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인조인간이 [안드로이드]의 대표적인 예다.
외모는 물론 동작이나 지능까지도 인간과 다를 바 없어야하기 때문에, 현재의 기술로는 아직 먼 미래에나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사이보그]는 인간의 두뇌를 대체할 수 없다는 데 초점을 맞춘 반면,
[안드로이드]는 로봇의 한계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사이보그는 미래에 인간이 우주공간이나 바닷 속 같은 가혹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게 만든다는 공상 과학적 상상에 뿌리를 두어 왔다. 하지만 현재는 신체 일부를 인공장기로 대체하는 개념까지를 포함하므로 인공심장, 맥박 조정기, 인공 와우각(귓속의 달팽이관), 인공뼈, 의안, 의수를 장착한 환자들도 병리학적 사이보그에 속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지금 사이보그로 진화해 간다고 할 수 있다.
사이보그로 진화해 가는 징후는 이미 다양하게 개발된 바이오닉(bionic) 장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이오닉 장기란 잃어버린 손과 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눈과 심장을 대체할 전자 공학적 장기다. 그와 같은 장기를 가진 대표적 사이보그는 사고로 식물인간이 됐다가 환생한다는 '로보캅'이 잘 묘사하고 있는데 로보캅은 공상과학만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1998년 스코틀랜드의 캠벨 에어드라는 사람은 16년 전 암으로 잃은 오른팔을, 전자장치를 이용해 팔과 손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바이오닉 팔'로 바꾼 뒤 '무늬'만 팔인 의수를 던져버렸다.
세계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바이오닉 장기로는 근육 마비자를 위한 바이오닉 근육, 망막이 손상된 사람에게 이식될 바이오닉 눈, 소리를 전자신호로 바꿔 뇌에 전달하는 바이오닉 귀, 냄새를 맡는 바이오닉 코, 그리고 화학적 메커니즘으로 맛을 감별하는 바이오닉 혀 등 다양하다.
심지어 바이오닉 신경과 심장에 도전하는 곳도 있다.
인간의 운동·감각·내장 기관 등 무엇이든 모사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생체와 기계 결합체의 사람들
세계에서 최초로 사이보그가 된 사람은 영국 레딩대 인공두뇌학과의 케빈 워윅 교수다.
그는 1998년 자신의 신경에 기계를 연결해서 스스로 사이보그가 되는 시험을 감행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자신의 왼쪽 손목 신경에 컴퓨터 칩을 연결하여 신경에서 나오는 전기신호를 컴퓨터로 전송함으로써 신경 신호를 읽어내도록 한 것.
이 장치로 그는 GPS처럼 자신의 이동기록을 컴퓨터에 남길 수 있게 됐고 연구실 건물 관리 컴퓨터에 신호를 보내
그가 연구실 건물로 들어서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전원이 켜지는 등, 영화에서만 보던 장면을 실제로 가능케 했다.
한 가족 모두가 병리학적 사이보그가 된 사례도 있다.
2002년 5월,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제이콥스씨 가족 3명은 각자의 신원과 병력을 기록한 쌀알 크기의 베리칩(Veri Chipㆍ체내 이식용 마이크로칩)을 팔의 피부 밑에 집어넣어 인류 역사상 최초의 사이보그 가족으로 탄생했다. 컴퓨터 메모리와 무선 송수신장치로 구성된 '베리칩'에는 칩을 이식한 사람의 신원과 혈압, 혈당, 체온 등 질병 이력에 관한 자료가 담겨 있다.
이들 일가족이 베리칩을 이식한 까닭은 암 등의 중병에 시달리던 아버지가 갑자기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 갔을 때 의사에게 자신의 질병을 설명하지 못해 목숨을 잃을 뻔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환자가 의식을 잃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의사들은 컴퓨터 단말기를 통해 베리칩에 저장된 환자의 이름, 전화번호, 질병 기록 따위의 정보를 읽어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또 베리칩을 지구 위치 추적 위성과 접목시켜 개인의 행방을 추적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며칠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속해 있는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에서도 '마이크로칩 이식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선수들의 움직임을 정밀 추적 분석하기 위해 쌀알 크기의 칩을 선수 피부 속에 이식할 계획이라는 것.
이 칩은 인공위성을 통해 선수들의 실시간 움직임을 분석해 주기 때문에 코칭스태프는 웨인 루니, 리오 퍼디낸드 등 맨유 소속 스타들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선수들의 동선 데이터는 효과적인 전술 훈련을 가능케 한다. 하지만 선수들은 거부감을 나타냈다.
나이트클럽 등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면 다 들통 나는 것이 아니냐?" 고 선수들이 항의했다는 후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칩은 '원격 인식시스템'으로도 내부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기업, 군사, 의학적인 면에서 대단한 수요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군사 분야에서 가장 활발
현재 사이보그 연구가 가장 활성화되고 있는 곳은 군사 분야이다.
미 국방부는 이미 1900년대 중반부터 수백 가지의 사이보그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연구해 왔다.
가장 대표적인 프로젝트는 장시간 행군해야 하는 보병들에게 필요한 '이동 보조기'
이것을 허리와 다리 옆에 장착하고 걸으면 기계가 자동적으로 다리를 움직여주므로 피로를 적게 느낀다.
빨리 뛸 수도 있다.
자신이 힘을 쓰지 않아도 저절로 다리 근육을 움직여 점프력을 도와주기 때문에,
단거리 육상선수처럼 속도를 낼 수도 있고,
언덕을 뛰어올라갈 때도 쉽게 도약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동 보조기는 병사 한 명 한 명을 600만불의 사나이 같은 [슈퍼 사이보그]로 만들기 위함이 목적이다.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도 사이보그 프로젝트에 속한다.
입는 컴퓨터란 말 그대로 옷처럼 둘둘 말고 입을 수 있는 컴퓨터로,
사이보그로 진화하기 이전에 시도되는, [인간 기능의 확장]이라고 볼 수 있다.
1996년 알마덴 연구소는 PAN(개인영역네트워크, 일명 디지털 오로라 장치)이란 특이한 장치를 선보였다.
이 장치는 사람 몸에 흐르는 전류를 이용하여 악수나 키스를 할 때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첨단 통신장비다.
미 국방부는
"병사들이 모두 PAN과 같이 입는 컴퓨터로 무장하고 전장에 나가는, 반(半) 사이보그 군인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장담한다.
당분간 사이보그는 옷이나 안경 형태의 입는 컴퓨터를 주된 장비로 쓸 것이다.
그러나 곧 컴퓨터를 몸 여기저기에 이식하고 다니게 될 것이며,
우리 몸속의 작은 컴퓨터들은 독자적인 IP 주소를 갖고,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우리 몸의 제2신경망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의 창시자인 MIT 민스키 교수의 말을 빌리더라도 사이보그는 인간 진화의 다음 단계다.
과거 인간의 진화가 찰스 다윈이 말했던 자연선택에 의해 이뤄졌다면 사이보그로의 진화는 인간의 선택에 의한 비자연적 진화인 셈이다. 과학자들은 사이보그로의 진화에 대해 "가능성이 50%"라고 말한다.
50%는 브레이크 없는 과학기술로 가능하다는 얘기이고 나머지 50%는 선택이라는 뜻이다.
장애를 안고 살아온 수많은 사람에게 사이보그는 희망일 수 있다.
이런 희망은 새로운 사이보그 시장을 만들고 과학자들을 한껏 유혹한다.
그러나 사생활 보호 단체들은 베리칩이 앞으로 의무화될 경우 사생활 침해라며 우려를 표명한다.
이러한 찬성과 반대의 어느 쪽 유혹에 빠져드느냐에 따라 사이보그 세상은 달라질 것이다.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2006-07-19)
http://blog.daum.net/mysoulforever/1968780
마라나타!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깨어있으라! 주님의 날을 위해 당신은 지금 얼마나 준비 되어 있는가!
글쓴이 : 마지막 추수 군대 카페, 윤 여호수아 선교사
출처 : 마지막 추수 군대 (Last - Harvesting Army Mission - 엘함)의 연재 글
< 공지 & 부탁 > - [절대 필독!!!]
0. 주님이 오십니다! (세계 선교의 속도 - 충격! 1,600 미전도 종족!!)
1. 이스라엘 전쟁! 임박한 휴거의 오프닝!
1-0. < 공지 & 부탁 > - 【임박한 휴거의 오프닝!】의 부록 글! [필독!]
1-1. <슬기로운 다섯 처녀의 조언>
1-2. <극단적인 말세론자 <<<<<<< 노아 >
1-3. <[방주를 짓는 노아]보다, [물 심판을 외치는 노아]를 더 미워한, 사탄의 최후의 수단>
1-4. <말세 사역을 현장에서 해 본적이 있는가?> <차라리!!!>
1-5. <사탄의 말세 사역자와 성령의 말세 사역자의 차이점>
1-6. <우리는 더욱 과감해져야겠다!>
1-7. <신부운동, 말세 사역자들 철저히 자기 중심인자들>
1-8. <성령과 최고의 파트너, 대한민국>
1-9. <2010년 9월(나팔절)까지도 휴거가 없다면?>
1-10. 손에 신문을 잡지 않고 예언하는, 예언자들을 조심하라!
1-11. [임박한 휴거]를 준비하고 있는, 크리스찬들의 순진한 [착각]!
2. 휴거 후, 7년 대환란! 왜, 1년 단위로 감하시는가?
3. 휴거 후, 7년 대환란! 왜, 전 3년 반을 감하시는가?
4. 휴거 후, 7년 대환란! 후 3년 반이 시작하는 정확한 시점!
5. 휴거! '그 날', '그 시'만 모를 뿐! '그 달', '그 해'는 알 수 있다!
6. 2010년 나팔절을 휴거로 보기 힘든 이유!
7. 거짓 선지자, [사탄의 3위 1체]가 아니다!
8. [사탄 - 적그리스도 - ???] vs [하나님 - 예수님 - 성령님]
9. 666
10. [적그리스도 - ?? ???] & [연막작전 - 오바마]
11. [대부흥 -> 휴거], 절대 아니다! 이걸 붙잡다가, 다 죽게 생겼다!!!
12. [요엘의 군대]를 쫒아가는 자들도, 휴거에 떨어진다!
13. '대부흥' [미끼]로 성도를 휴거에 남기려는 사탄의 전략과,,
그것을 '역 이용'하여, [지구적인] '대 부흥'을 끌어내려는 성령님의 과감하고 섬뜩한 전략!!
14.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다 이루리라!
15. [에스겔 38장 전쟁 = ???? 전쟁]
16. 목사들도 헷갈리는, '마태복음 24장' 속의 [사라진 휴거]
17. 마 24:29-31, '3절' 속에 숨겨진 [시간차]의 '비밀'
18. [천년 왕국]의 '심판' - [마 25:31-46]
19. 에녹의 힘 - 므두셀라!
20. 휴거의 '3가지' [절대 조건]!
21. 회복의 시간 - 천년 왕국의 비밀
22. [거룩]으로 가는, [지름길]!
23.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24. 풀어지는 [광야]의 비밀! in [애굽 > 광야 > 가나안] [필독!]
25. [처음 짐승] vs [또 다른 짐승] - 계시록 13장
26. [적그리스도] vs 그의 유일한 탈출구 [666] - 비밀의 관계!
첫댓글 성령의 군사님께서 게시판에 올리신 글을 이동하였습니다,,,복사도 막아 놓은 상태라서 스크랩으로 이방으로
믿음의 글방으로 올려
라고 부탁을 드렸었는데 다시 게시판으로 올리셔서....
글을 보시고 어찌해야 할지 댓글을 부탁드려요
삭제 하셔요~
그리고 울굿불굿 하는 그 실태가 이단인 글이라고 예측을 하시고 삭제해도 괜찮아요
네,,알겠습니다~울 운영자님들께서도 이런 글이 올라오면 먼저 보신 분이 삭젤 해 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