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말못할 고민이 있지요
어떤때는 나의 속마음은 무엇인지 나 자신자체가 모를때도 있으니까요
하물며 내가 아니 다른사람이야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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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E주말 같다오면서 누구나 거의 같은 고민이 있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마침 금실이 좋다고하는 대한민국
잉꼬부부인 이충희 최란부부 이야기가 도 한번 참고하기 바랍니다.
복사하여 올리니
울 회원님들 한번 가볍게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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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스타인생극장’에는
배우 최란과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가 출연한다.
부부라는 연을 맺은 지 어느덧 28년이 된 두 사람은
여전히 금실 좋은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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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편은 하늘이라고 생각하는 최란은
국수 하나 먹는데도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 상을 차린다.
최란은 “어느 누구보다 남편을
사랑하며
나는 이충희의 무수리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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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최란은
남편 이충희도 몰랐던 충격적인 속내를 고백했다.
한 때
날마다 이혼을 생각하며 살았다는 것.
최란은
“아이들이 조금만 크면,
학교만 졸업하면,
결혼 하면 이혼하자고 마음먹었지만
막상 이혼하기엔
그동안 꾹 참고 살아 온 세월이 아까웠다”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23일부터 27일까지 방송.
첫댓글 최란이 이충희를 먼저 꼬시고 열정적으로 좋아하고 사랑한걸로 알고 있는데.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 버릴 수는없는것.
원래 배우란 감성이 강하여 드라마와 삶을 착각도하고,
호르몬의 변화에도 아주 민감하게 작용한다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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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땜시 연예인들의 이혼이 많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글을 보건데 아마 최란씨는
우리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이런생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기가 일을 하면서 남편을 위해 살았던 자신을 위해 살았던
그일에 몰두 할때는 그것이 최고이며 보람으로 알고 좋아했는데
그 관점이 바꾸어 자기의 주체성에 의문이 들때 한번씩은
다른꿈을 꾸지요
그리곤 그꿈과 현실에 저울질 하며 살피건데
어느새 현재의 삶이 파라다이스라는것을 깨달은것이 아닌가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