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운동장 훈련에
반갑고 고마운 친구들 오셨습니다.
기다리던 친구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인가?
하느님께 묻곤 합니다.
김민석 라이문도 선생님 고맙습니다.
'말씀은 곧 하느님'이신 오묘한 성경 말씀 만날 땐 추물락,금치글락
놀랍니다.
'모태에서부터 업혀 다니고
태중에서부터 안겨 다닌 자들아,
너희가 늙어가도 나는 한결같다.
너희가 백발이 되어도 나는 너희를
안고 간다.
내가 만들었으니 내가 지고 간다.
내가 안고 가고 내가 구해낸다.'
(이사야 46.3-4)
'그런데도 너희는 나에게 와서 생명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요한.5,40)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요한.1,3-4)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말씀은 하느님과 같이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습니다.'(요한1.1)
病은
모태에서부터 늙어 숨이 멈출 때까지 한결같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께서 치유(healing)되게 하십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의사가,약이, 첨단 의료기기가 병을 치료(treatment) 하는 줄 잘못 알고 있습니다.
똠 찰찰 뜀박질로 몸 열을 올리면
면역력이 5-6배 높아집니다.
약,음식 첨가물,오염된 공기 등의
독소가 몸안에 쌓이면 만병의 근원이 되고 똠 찰찰 도름박질로 유해독소를 배출 시키면 병이 치유 된다는 이론이 인도 의학 '아유르베따'입니다.
천천히 오래 달리면 만병이 치유되고 심지어 암세포마저 자라지 못하여
죽고맙니다.
제가마 김홍준 빠스카시오 형제는 매일 복용하던 심장병,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통풍,관절염 등 6 종 약을
뜀 춤으로 모두 털어내었습니다.
동광성당 총회장 각시,고효숙 요셉피나는 수십 년 고생하던 변비를 달리기로 날려버렸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은 하느님 생명 진리를 온 누리에 소문 내야 합니다.
제주가톨릭마라톤은 오묘한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하느님 발'입니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태 16:26)
'발에는 평회의 복음을 위한 준비의 신을 신으십시오'(에페 6.14)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로마.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