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몇잔 걸치고 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짜장.. 짬뽕.. ㅎㅎ
광수네로 갈까하다가.. 중화산동에 생긴지 얼마 안된곳이 있다고 해서
동우 손짜장을 찾아가봤다
손짜장인데... 수타인지는 몰겠다... 음식을 발로 만들진 안을테니..
대부분(?) 짜장은 손짜장이 아닐까? ㅎㅎ 손짜장 = 수타짜장은 아닐테니.. ㅋㅋ
차림표.. 가격은 야식집인거세 비해 저렴한편이다.
짬뽕 종류가 다양하다. 언제 다 먹어보낭... ㅎㅎㅎㅎ
자~~~ 1번 타자.. 김.치.만.두. ㅎㅎㅎㅎ
2500냥... 야식만두치고 가격도 저럼하다.
평소 김치만두는 별로 안져아라 하는데.. 요놈은 맛이 괜찮았다.
본래 김치만두는 신김치가 들어있어 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반면
담백한 맛이 부족했으나.. 요놈은 두가지를 잘 조화시켰다.
자 다음 2번 타자~~ 턍.수.육. 中~~~ ㅎㅎㅎ
요놈은 12,000냥 야식집.. 가격대비 양도 푸짐하니 저렴하다.
신기하게도... 짜장, 짬뽕보다 빨리나왔다. 헐~~~
그만큼 탕슉이 빨리 나왔다.. 5분 좀 지났나...우리의 인식을 확 바꿔버리네... ㅋㅋ
이집에서 먹어본것중 탕슉이 젤로 맛났다.
탕슉의 바삭함과 고기속의 촉촉함.. 새콤달콤한 소스...
최상은 아니지만... 야식집에서 먹는 턍수육임을 고려하면
훌륭한 수준이다.
다음 3번타자.. 자장면..~~~ ㅎㅎㅎ
요놈은 4천냥~~ ㅎㅎ 좀 짭잘하긴 했지만.. 기본적인 자장의 맛을 낸다.
면을보면서 생각하건데... 면이 균일한것을 보면 수타인지 아닌지 ?
마지막 4번타자 홍.합.짬.뽕 ㅎㅎㅎㅎ 홍합이 한가득이다.
요놈은 5천냥~~ ㅎㅎㅎ
홍합에서 냄새가 난다는 사람도 있었으나 내 입맛에는 무난한 짬뽕맛이었다.
시원한 맛이 좀 부족하긴 했으나 나름 얼큰 ㅋㅋㅋ
전체적 볼때 야식으로 중화요리 먹으러 가기엔 부족함이 없다.
P.S ㅋㅋㅋ 그런데..명함에 수타면의 자존심이라고 정확히 나와있네.
수타면인지 아닌지 다들 함 가서 드셔보세요 ㅎㅎㅎ
첫댓글 그래그래 괜찮았어
네.. 곧 먹으러 갑니다~
김취만두 꺄!
와~여기 손짜장~고추짬뽕 겁네 맛있어요^0^
1차 고기 2차 회 3차 이곳집 그런데도 우리 식신원정대가 휩쓸고 가다..... 저녁에 출출하시면 가까운곳에 사시는 분들이 가면 될거 같아요.
위치가 어디예요?? 함 가보고싶어요~ㅎㅎ
중화산동 이중본 맞은편가장 쉽게
오홋...야식 중화요리 하는곳이 있었군요. 지난번에 탕슉에 쇠주가 무쟈게 땡겼는데...대부분 중화요리집이 일찍 문을 닫아서...짧고 굵게 먹고 나온 기억이...!! 흐흐~ 자주 애용해야겠군요~
이곳 집근처라 함가볼라고 찍어 놓은 곳인데 ㅎㅎㅎ 담에 가서 탕슉 꼭 머거야 겠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솨해용~
고양이는 사료 먹어야지.. 참치캔
누가 그러는데 맛은 별루라 하는데. 제가 직접한번 나서봐야 되겠네
야식집 중화요리인데.. 넘 기대하기보다는... 야식 한끼 때운다고 생각하면 맛나죠 짬뽕은 류가 여러가지라 잘 골라 드셔야 할듯해요
전주일보빌딩이면 내내야 모텔촌 그 부근이네용 ㅎㅎ 우리집 근처 ㅎㅎ
네 맞아요
언제 내려왔구만??? 야식먹는디 불르지도 않고... 삐짐... ㅋ
생각보단 비싸단 생각이 먼저 드는곳이에여....저도 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가게 장사 끝나고 가봤는데로 인거 같더라구여...차라리 광수네 갈걸 하는 생각이 먼저드는곳이에여....먹어본게 로 없지만 광수네 짜장하구 비교하면 그릇이 넘 작구 비비면 퍽퍽하다 할까여...
광수네 탕슉도 맛있는데 ㅎㅎ
솔직이 수타면은 절대아니네요..면이 넘 고르고..ㅎㅎ 짜장면은 구 도청옆골목 "대보장"이 정말 맛있구요..수타는 아니지만 웬만한 수타보다 훨씬 났습니다..진짜 수타면인은 전북 남원 운봉읍 농협옆 "동원식당"이 끝내주고요...남원에서 전주로 오다보면 오리정휴게소의 "짜장백만원" 도 수타면으로 정말 맛나요...제가 남원쪽이 집이라 잘압니다..그쪽 갈일 있으시면 꼭 추천합니다..문의: 011-9261-8758로..ㅎㅎ
수타면도 고르게뺄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홍합에서 냄새나서 쓸수 없습니다. 탕수육이 빨리나온건 제생각엔 한번 미리 튀겨놓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임철진씨는 수타실장이 아니고 후라이팬실장입니다.
물론 고르게 뺄수있지만 ...기계로 뺀것하고는 척보면 압니다..ㅎㅎ제가 짜장면 매니아라 전국어디든 가게든요..즉 고르게 나와도 면이 약간의 표가나니까요...
수타 하는데 김제 봉황공단지 가는길에 경찰서 가기전에 옛날 손짜장이 수타하는데 맛있어요^^
탕수육맛있쩌염,ㅎㅎㅎㅎ
수타는 아닌듯....
탕슉이 소스가 좀 색다르니 맛나던뎅... ㅔ ㅔ
다른곳은 케챱소스, 거기는 캬라멜소스입니다. 서울은 캬라멜소스를 많이합니다.
제꼬리로 쳐서 나온 면발 한번 드셔 보실래요~ㅎ 여기 수타면이라고 하는데 전 구별이 안가던데...
가격 다른집에 비하면 쎈듯한데............
제 입맛에는 전체적으로 느끼 그러나.. 같이 간 멤버들은 아주 개걸스럽게 잘도 드시더군요... 어차피 뭐든지 개인적이니까요..특히 먹는 취향은요...
오픈하고 바로가봤는데요 낮에는 수타면을주는게 맞는데 밤은잘모르겠어요 제개인적인 입맛에는 호기심은 잠깐 접으셔도 될듯하던데요...............
여기 수타면 맞던뎅 ㅋㅋㅋ 쟁만짜장 짱맛있음 ㅋㅋㅋ 양도많고 재료죽음 ㅋㅋ
전 동우라는 집을 고발합니다. 23일 가족들과 식사를 하러 갔는데 글쎄 남은 탕수육을 가져다 줍니다. 요즘도 이런 음식점이 있다니...그래서 신문사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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