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20:20
공주야! 전쟁과 찬양,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전쟁은 우리를 공포를 느끼게 하고
찬양하던 입에도 탄식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그런데 여호사밧의 전쟁에서는 찬양이
흘러나오고 있다. 어찌된 일일까? 여호사밧은 백성들에게 여호와와 그분의 말씀을
대언한 선지자를 신뢰하고 서면 형통할 것이라고 확신을 준다.
Princess! War and praise, an incongruous combination. War is something that
makes us feel scared and sighs in our praise. Praise is flowing out of Jehoshaphat's
war. What's the matter? Jehoshaphat gives the people confidence in the prophet,
who spoke up to Jehovah and his word, and is sure to be in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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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확신대로 무리와 의논하고 전쟁의 선두에 찬양대를 앞세우기로 결정한다.
제사장을 앞세우고 언약궤를 맨 채 여리고 성을 돌았던 여호수아 군대의 무모
하리만치 대담한 믿음이 생각나지 않는가? 그들은 이미 승리를 얻은 자처럼
감사의 찬양을 드린다.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 하도다”
The decision to discuss with the herd and put a hymn at the forefront of
the war, according to its conviction. Can't you think of the reckless and bold
faith of Joshua's army, who was carrying the ark of the covenant with the priest?
They give thanks like those who have already won. "Thanks to the Lord, for his
kindness is everl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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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찬양은 수천승의 병거보다 수만 개의 화살보다, 수십만의 군사보다 강한 무기인
믿음이다. 찬양과 함께 시작된 하나님의 작전으로 적들은 자중지란에 빠져 서로
섬멸한다. 유다에게 남은 일은 전리품을 취하는 일뿐이었다. 무려 사흘을 할애하여
거둘 만큼 막대한 양의 탈취물들이 그들 앞에 놓여 있었다.
The praise is faith, a weapon stronger than tens of thousands of arrows, than
thousands of chariots. With the operation of God, which began with praise, the
enemies fall into self-inflicted chaos and annihilate each other. The only thing
left for Judah was to take trophies. There was a great deal of deodorant in front
of them that lasted thre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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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는 선물로 받은 이 승리를 찬양한다. 말 그대로 선물이었다. 온 백성이 즐거이
하나님이 하신 일을 찬양한다. 찬양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아는 자만 부를 수 있고,
믿음의 사람들만 부를 수 있다. 찬양은 하나님만이 만들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자만
부를 수 있다. 이스라엘의 승전 소식에 놀란 것은 이스라엘만이 아니었다.
The herd praises this victory as a gift. It was literally a gift. All the people joyfully
praise God for what he has done. Praise can only be sung by those who know
the power and grace of God, and only by those of faith. Praise can be a hubris
with a story that only God can make. Israel was not the only one surprised by the
news of Israel's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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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의 모든 나라들도 놀라고 두려워한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전술이나 용맹함에
놀란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승리를 주신 여호와께 놀라고 두려워한다. 하나님은
단번의 승리만이 아니라, 믿음의 왕 여호사밧이 다스리는 동안 그 나라에 태평함과
평강을 주신다. 그 나라가 커졌거나 강해져서가 아니라, 주변 나라들에게 평강을
주셔서 유다를 침략할 필요를 못 느끼게 하셨기 때문이다.
Every country in this room is surprised and afraid, too. They are not surprised by
Israel's tactics or bravery, but surprised and afraid of the Jehovah, who gave them
victory. God gives peace and peace to the country during the reign of Jehoshaphat,
the king of faith, not just a single victory. Not because the country has grown or
become strong, but because it has given peace to neighboring countries so that
they do not feel the need to invade Jud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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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챙겨주셔야 참된 승리다.
침략 안 받을 나라가 없고 영원히 강한 나라도, 기업도, 사람도 없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서 진정한 승자가 되게 하라. 그 전리품을 취하며 살아가라.
God must be honored and cared for to win a true victory.
There is no country that will not be invaded and there is no country
that is strong forever, no business, no people.
Let God be the true winner of our lives. Live on that tr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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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새 창조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 무엇일까?
살고 죽는 전쟁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가?
What is God's strategy to create me a new one?
What is crucial in a war that lives and dies?
What evaluation will I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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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전쟁과 승리(20-26)
성전으로 행진하는 여호사밧과 백성(27-28)
여호와의 승리 영향력(29-30)
여호사밧의 통치 종결부(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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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성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20a)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20b)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 찌어다(20c)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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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20e)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20f)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20g)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2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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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21b)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21c)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21d)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2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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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22b)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21c)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21d)
저희가 패하였으니(2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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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23a)
일어나 세일산 거민을 쳐서 진멸하고(23b)
세일 거민을 멸한 후에는 저희가 피차에 살육하였더라(23c)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2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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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리를 본즉(24b)
땅에 엎드러진 시체뿐이요 하나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24c)
여호사밧과 그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취할 쌔 본즉(25a)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는 고로 각기 취하는데(2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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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25c)
사흘 동안에 취하고(25d)
제 사일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26a)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2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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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26c)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27a)
여호사밧을 선두로 즐거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27b)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로 그 적군을 이김을 인하여(2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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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27d)
무리가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28a)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 가니라(28b)
이방 모든 나라가(2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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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29b)
하나님을 두려워한 고로(29c)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30a)
이는 그 하나님이(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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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저희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30c)
여호사밧이 유다 왕이 되어(31a)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35세라(31b)
예루살렘에서 25년을 치리 하니라(3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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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친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31d)
여호사밧이 그 부친 아사의 길로 행하여(32a)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32b)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3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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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33a)
백성이 오히려 마음을 정하여(33b)
그 열조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33d)
이 외에 여호사밧의 시종 행적이(3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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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글에 다 기록되었고(34b)
그 글은 이스라엘 열왕기에 올랐더라(34c)
유다 왕 여호사밧이(35a)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하였는데(3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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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시야는 심히 악을 행하는 자이었더라(35c)
두 왕이 서로 결합하고(36a)
배를 지어 다시스로 보내고자 하여(36b)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지었더니(3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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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37a)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37b)
가로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는 고로(37c)
여호와께서 왕의 지은 것을 파하시리라 하더니(3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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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 배가 파상하여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37e)
여호사밧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1a)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고(1b)
그의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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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맞선 전쟁_a war of praise
승리와 찬양_Victory and praise
진정한 승자_a true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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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사밧의 삶을 통해 율법을 묵상하는 것이 지혜인 것을 배웁니다.
그러나 인간의 술수를 위하여 아합과 연혼하고 산당을 그대로 남겨두는 것이
훗날 반드시 불화비용을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게 하옵소서.
특별히 내 무능을 인정하고 겸비할 때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주시지만
내 꾀를 부리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내 대적으로 나를 징치하신다는
진리를 기억하며 살게 하되, 어제의 승리와 개혁으로 만족하지 않고
날마다 말씀 안에 거하며 죄를 물리치게 하옵소서.
Through the life of Jehoshaphat, we learn that wisdom is to meditate on the law.
But please do not overlook the fact that marrying Ahab and leaving the high
places for the sake of human exploitation must pay the cost of discord in the future.
May God be on my side especially when I acknowledge and combine my
incompetence, but if I begin to play my trick, I will live in memory of the truth
that God will bring me against my adversary, but I will not be satisfied with
yesterday's victory and reform, but I will live in the Word every day and repel sin.
2020.11.26.thu.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