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024년 7월 28일 (일요일)10;00 사상구 모덕사거리에서 모여 각자승용차편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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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양산시 -언양작천정계곡 첫 교량밑-석남사앞 터널 -남양리- 얼음골입구-석남사터널-배네골방향-베네골(철구소앞길)-약수터-밀양땜상류교량-에덴밸리통과-어곡공단-양산시-부산시-모라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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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기온이 섭시 31도이다. 보통더은날이 아닐정도로 너무덥다. 움직이면 바로땀으로 연결될 정도이다. 시내 통행차량이 줄었으을 느낄정도이다. 승용차에편승하여 출발했습니다. 양산시를경유하고 적의항장소를 찾아 내원사계곡방향으로 들어서니
정체차량이 완전히 로면을 덥고 있어 바로 되돌아 나온다.
고민끝에 행여나하는마음에서 작천정들머리 첫교량밑에 찾아ㅏ들어가니 두 사람이있을뿐 자리가 비어 있었다. 여기서 머물기로 결정하고 집을풀어 교랴야밑가운데 가장 좋은자리에 자리를 펼친다.11시50경이다.
준비해온 음식들로 중식을한다. 1시간정도소요하고 이후 자유시간 이다. 물속에들어가는 사람 느늘밑 자리에누워서 지내는사람,자기 마음데로이다. 하늘은 맑고 흰구름만 떠다닐 뿐 비는내릴염려가없었다.
가끔 바람이 불어주는데 훈훈한 바람이지만 냉방기 바람보다는 자연풍이라는 마음에 기분이좋았다. 냇가에있는 아까시아 나무는 바람에흔들리고 햇빛이 내려쬐이는 덕에 한가롭게 자라고있었다, 오후 1시경이되니 교량밑에 자리가 없을정도이고 수용이안된다. 사람들이 빼곡해 소변하려면 상당한거리를 걸어가서 하고 돌아와야 할정도이다. 점차주변이 시끄러워 지고 오후 4시경이 되니 교량밑에 햇빛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이곳에서 석식을 준비되니음식으로 하고 사정파악을위해 배네골을 가보기로하고 석식후 출발했습니다.
오후6시경출발한다. 가지산터널을 지나고 남양리온려와서는 엤날길을따라 석남터널을향해 달리다. 가지산터널이 없을때는 꾸불꾸불한도로애 교통량이 많았으나 이날은한산하자. 대신 경치는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호박소 관공지 위로 통과해 석남사턴널을 지나고 내려서니 배네골 방향이다. 주암골을 뒤로하고 계속해서 직진하니 배내골이다 폭포와 호두산장을지나고 철구소 입구에는 주차할장소가없다. 해질뮈렵인데도 이렇게 복잡하니 한낮에는 얼마나붐볐을까 짐작이가고남는다. 이천리를 지나 길양쪽에있는 산장이나 민박숙소에는 차량이가득하고 방마다 불밝히고 빈방이없는듯했다. 일행들은 한낮엔 예약없이는 올수 없고 방하나 하루밤자는데 30만원정도한다고했다. 빈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일행들은 자고가라고 해도 잘수가 없다고들 했다. 약간어듬이 깔리는데 약수터에내려 약수를마시고다시출발해서 밀양땜 상부교량을지나고 로타리를돌아 애덴밸리방향으로오른다. 에덴배리를통과하고 정문에서 어곡공단방향으로 내리막길을조심해 달린다.직진하여양산시내로들어가고 양산시청을 지나 부산에 도착하니
21;00경이다. 모라역에서 지하철 펴을이용하여 각자귀가길에올랐습니다. 폭염속에서 하루는힘들고 지루한감이없지않았으나 해질무렵 가지산 터널을 이용한 질주는 모든것을 해소해준 다고 이구동성감사하다는이야기로 즐겁게하루를보낼수있었습니다.
2024년부노산악회 물놀이 산행은 2차레 더 있습니다. 회원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더운데 멀리 가는것 보다는 자리만 있으면 교량을 이용한 피서도 좋았습니다.